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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개 같은 젖소’ 골라이엇…쇼파서 낮잠 즐겨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주인이 그릇에 개사료를 부어주면 맹렬히 달려가 코를 박고 먹는 식탐. 그리고 사람용 쇼파에 털썩 올라앉아 낮잠을 즐기는 태연한 모습까지. 애완견의 이야기가 아니다. ‘개 젖소’ 골라이엇의 일상이다. 골라이엇은 미국 캘리포니아 댄빌에 사는 허브 씨 가족의 작은 목장에서 태어난 직후 아주...
2015.11.09 10:09
[정정보도] 베트남 달랏 랑비앙 산 한국인 관광객 사망 사고 관련
헤럴드경제는 지난 2023년 10월 27일 인터넷 국제면에 베트남 유명 관광지 달랏 인근 랑비앙산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발을 헛디뎌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포토존에 마련돼 있던 의자가 제대로 고정돼 있지 않았던 탓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발을 헛디딘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
2024.04.24 15:00
美 경제, 거품은 커지고 빚은 늘어나고…
미국 경제의 거품과 빚이 함께 불어나고 있다. 기업들의 주가는 실적대비 고평가 됐는데, 경영진들은 빚을 늘리며 덩치를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은 미국 금융전문가이 증시가 너무 올라 기업 수익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점을 걱정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증시연구기관 비리니어소시...
2015.11.09 09:49
[영상] ‘노숙자 유인 물세례’ 맥도널드 직원…해고 유력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불우한 이웃에 물세례를 퍼붓던 그 손으로 만든 햄버거가 과연 사람들의 위장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을 것인가.’ 세계 1위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널드의 매장 직원이 노숙자를 유인해 물을 뿌리고 모욕을 준 뒤 쫓아낸 사건이 SNS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일로 사건 장본인인...
2015.11.09 09:30
<나라 밖> 기업들, ‘일할 때 스마트폰 보지 않기’ 캠패인
미국 CNBC방송은 8일(현지시간) 기업들이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 의존도 낮추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저가항공사 제트블루와 케세이퍼시픽항공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스마트폰 의존도 낮추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툭하면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다. 일본에서는 업무시간 ...
2015.11.09 09:11
“유산 절대 못 준다” 현금 11억 찢어버린 할머니, 하지만… ‘반전’
[헤럴드경제] 오스트리아의 85세 할머니가 95만 유로의 현금을 찢어버렸다.6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5일 오스트리아의 한 할머니가 숨을 거두기 전 현금 95만 유로(약 11억8000만원)의 지폐와 자신의 계좌 통장을 모두 찢어 없앴다. 가족들에게 유산을 물려주기 싫다는 이유로 돈을 지폐로 바꾼 후 찢어버린...
2015.11.09 09:05
<나라밖> 해바라기씨유ㆍ옥수수기름, 암 일으킬 수도
해바라기씨유와 옥수수기름은 식물성 기름이지만 음식을 튀기는 등 고온 요리에 사용하면 발암 물질을 생성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마틴 그루트벨트 드몽포르대학교 교수 등 연구진의 실험 결과 해바라기씨유와 옥수수기름을 고온으로 가열할 때 알데히드가 다량 발생했다고 7일(현지시간...
2015.11.09 08:27
저온유통망 마련에 입술 바짝 마르는 中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 중국의 신선식품에 대한 수요가 앞으로 10년간 17%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저장할 수 있는 저온 유통망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라보뱅크가 최근 네덜란드의 와게닝 대학과 함께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내에 품질유지에 적합한 저온상태로...
2015.11.09 08:26
아몬드 밀크, 英선 첫 두유 매출 따돌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아몬드 밀크의 매출이 처음으로 두유의 매출보다 높아졌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영국 중산층 소비 패턴을 제일 잘 보여준다고 여겨지는 영국 마트 웨이트로즈에 의하면, 아몬드 밀크의 매출이 처음으로 두유의 매출을 앞서게 됐다. 웨이트로즈 측 관계자는 견과류로 만든 ‘밀크’가 인기를 ...
2015.11.09 08:26
‘아시안 스낵바’ 앞엔 엄청 긴 줄이…
[코리아헤럴드=김다솔 기자] 영국 런던에 아시아 지역의 퓨전식 디저트를 선보이는 바 (bar)들이 선전하고 있어 화제다.외신에 따르면, 런던의 핫한 카페 골목인 소호에 위치한 하퍼스(Hoppers)라는 이름의 한 바는 스리랑카의 스트릿 푸드를 대표 메뉴로 팔고 있다. 한 접시당 가격은 3파운드부터 17파운드까지 다양하다. ...
2015.11.09 08:25
[리얼푸드] WHO 경고는 무슨?…변함없는 소시지 사랑
[코리아헤럴드=김다솔 기자] 최근 햄과 소시지와 같은 식육가공품의 안전성에 세계보건기구(WHO)가 제동을 걸면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소시지 비상’이 걸렸다. WHO는 소시지 등의 발암물질을 경고한 바 있다. 하지만 이같은 경고와 이에 따른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영국인들의 소시지 사랑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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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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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돈 걱정 1위 밥값·술값 아니었다…주거비에 등골 휜다 [부동산360]
2030세대 청년 10명 중 4명은 지출 항목 중 주거비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거실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월 소비 항목 중 가장 부담되는 지출 항목을 묻는 질문에 2030세대의 40.2%가 ‘주거비’라고 답했다. 이어 ‘식료품 구입’(19.4%), ‘쇼핑 및 외식비’(13.2%), ‘연금&m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