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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위안부 문제, 연내 타결 어렵다”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가 4일 오전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幹) 자민당 간사장과의 회담에서 위안부 문제의 연내 타결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산케이(産經)신문은 이날 아베가 다니가키 간사장을 만나 “양측의 기본적인 입장이 상당히 다르다”며 “기한을 ‘연내’로 두면 타결이 어려워진다”고 밝...
2015.11.04 14:15
프랑스, 홀로코스트 외국인 희생자들 위해 6000만달러 지급
[헤럴드경제] 프랑스가 세계2차대전 당시 프랑스에서 나치 캠프로 열차를 통해 강제 이송됐던 외국인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에 나선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프랑스가 미국인 홀로코스트 피해자들을 포함한 외국인들을 위해 6000만달러(약 677억원)을 지급한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프랑스와 미국은 지난해 2014년 초안이...
2015.11.04 12:05
로마 명소 ‘트레비분수’ 17개월만에 다시 물 뿜는다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이탈리아 로마의 명소 트레비분수가 17개월만에 복구를 끝내고 3일(현지시간) 물을 뿜기 시작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복구비로만 220만유로(27억2000만원)가 쓰였다. 복구는 이탈리아 의류업체 펜디의 후원으로 이뤄졌다.파리치 클라우디오 로마시 문화재관리 총괄감독관은 이 날 트레...
2015.11.04 11:41
코웨이, LG전자, 신한금융그룹… 애플, MS와 함께 환경보호 친화기업으로 선정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등이 기후변화에 가장 잘 대응하고 있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도 3개 기업을 애플과 MS, 알파벳은 영국 비영리기구 탄소공개프로젝트(CDP)가 3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온실가스 배출 감소 노력 등으로 전 세계 113개 기업들과 함께 A등급을 받았다고 블룸버그통...
2015.11.04 11:28
경제는‘낑낑’ 中부자 소비는‘펑펑’…해외부동산 투자도 기록적
중국 경제는 ‘낑낑’거리고 있지만, 중국의 부자들은 돈을 ‘펑펑’ 쓰고 있다. 중산층 소득이 늘면서 소비가 활발해진 덕분이다. 최고의 쇼핑시즌인 광군제(光棍節) 특수도 뜨겁다.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4일 중국 중산층의 가계연소득은 10만6000~22만9000위안(약 1889만~4080만원)으로, 2022년에는 2012년보다 14%...
2015.11.04 11:22
게을러진 페북 유저…포스팅 줄고‘좋아요’만 꾹~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이하 페북) 사용자들이 게을러졌다. 글을 게시하거나 공유하기보다는 ‘좋아요’버튼을 누르거나 댓글을 다는 수준에 머무르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월스트리트저널(WSJ)는 3일(현지시간) 디지털소비시장 조사기관인 ‘글로벌웹인덱스(GlobalWebIndex)’의 자료를 인용, 지난...
2015.11.04 11:21
美공화당서도 흑인대통령 탄생할까
미국 민주당이 사상 첫 흑인대통령을 탄생시킨데 이어, 공화당에서도 첫 흑인대통령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경외과의 출신 벤 카슨이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제치고 잇따라 선두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과 NBC와의 공동조사에서 카슨은 지지율 29%로, 트럼프(23%...
2015.11.04 11:21
아마존·월마트‘온·오프 영역파괴’
아마존, 첫 오프라인 서점 오픈온라인 강화 아닌 영역확장 차원알리바바, 합작통해 오프라인 공략월마트는 온라인인프라 대폭 확충‘풍부하고, 싸고, 빠른’ 장점을 내세웠던 온라인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제한되고, 덜 싸고, 느린’ 오프라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반대로 오프라인 강자였던 월마트는 온라인 부문을...
2015.11.04 11:21
“나는 고기를 훔쳤다”…中 ‘도둑 공개처벌’ 논란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고기를 훔쳤다는 이유로 길 한복판에 꽁꽁 묶인 채 공개처벌을 받은 한 여성의 사진이 중국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광시성(廣西省) 난닝시(南寧市)의 한 시장에서 지난 1일 4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거리 한복판에서 공개망신을 당했다고 보도했다.사진...
2015.11.04 11:20
[슈퍼리치]‘여성ㆍ청년 취업’ 돕는 데 인생을 건 인도 IT계 대모
백인 선호주의가 강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도 유독 ‘인도 파워’는 거세다. 실리콘 밸리 인력의 절반 이상이 인도인이란 말이 있을 정도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현 최고경영자(CEO)도 모두 인도 출신이다.여성들과 대화를 나누는 라다 바수(왼쪽) 아이메리트 창업자하지만 여성은 예외다. 여성인권이 ...
2015.11.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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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