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나라밖> 日극우매체 산케이, 또 박근혜 대통령 맹비난
‘국경없는 기자회’가 가토 다쓰야(加藤達也) 산케이(産經)신문 전 한국지국장에 대한 한국 정부의 조치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비난했다. 산케이는 박 대통령을 ‘민비(閔妃, 명성황후)’에 비유했던 일본의 극우매체다.산케이는 12일 ‘국경없는 기자회’ 벤자민 이스마엘 아태지역 담당관이 세월호 참사...
2015.11.12 10:31
“내가 최고의 뒤태 미인”…미스 엉덩이 선발대회 1위, 비결이?
[헤럴드경제]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미스 범범 브라질 2015’(Miss Bumbum Brazil 2015)’ 대회가 열려화제다.‘미스 범범 브라질’은 최고의 엉덩이를 가진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최고의 엉덩이를 가진 여성으로 선정된 코르테즈(Cortez)를 소개...
2015.11.12 10:19
日아베의 눈길끄는 행보 2제(題)...‘올바른 역사’ 세우고, 법인세는 내리고
아베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가 강제위안부 동원은 물론 전범국가, 패전으로 인한 평화헌법 등을 모두 부정해 ‘자랑스런 일본’임 강조하는 ‘올바른 역사’에 도전한다. 성장공약 달성을 위해서 법인세를 대폭 인하하고, 부족한세수는 일반 국민들로부터 충당하기로 했다.▶‘올바른(?) 역사’ 세우고=니혼게이자이(日本...
2015.11.12 10:19
신차판매↑ㆍ광군제 흥행…성장가뭄 中경제에 소비회복 ‘단비’
성장 가뭄으로 바짝 타들어가던 중국 경제에 소비회복이라는 단비가 내리고 있다. 반가운 비지만, 충분한 해갈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중국 자동차공업협회가 11일 발표한 10월 승용차 부문 신차 판매 대수는 194만대로 1년 전보다 13% 증가했다. 지난 해 12월 증가율 16% 이후 최고치다.올들어 10월까지 누계로는 3.9% 증가...
2015.11.12 10:08
월가 대신 실리콘밸리로 향하는 MBA 졸업생들
경영전문대학원(MBA) 졸업생들이 월가를 피하는 대신 실리콘밸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상위 10개 MBA 졸업생들을 추적해 본 결과 은행권을 진로로 선택한 학생들의 비율은 2008년 전체 학생 수 중 17.4%였으나 올해 10.6%로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금융권을 지원하는 지원자 수...
2015.11.12 10:02
아베, 내년 말까지 법인세 20%대로 대폭 인하 추진
일본 아베신조(安倍 晋三) 내각이 현재 32.1%인 법인세율을 20%대로 대폭 인하한다. 기업들은 임금인상으로 화답할 방침이다.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12일 “아베 총리가 11일 열린 경제재정자문회의에서 아마리 아키라(甘利 明) 경제재정상에 법인 실효세율을 현재 32.1%에서 20%대로 조속히 낮추는 방안을 마련하라...
2015.11.12 09:56
獨정부, 디젤 스캔들 조사 전 브랜드…현대차도 포함
독일 정부가 디젤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등을 저지른 폴크스바겐 외에 23개 자동차 브랜드 전부에 대해 검증을 실시한다. 우리나라 브랜드에서는 현대차가 포함됐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독일 자동차연방청(KBA)이 현대차와 BMW, 벤츠, 피아트-크라이슬러, 포드, 닛산, 재규어랜드로버 등 23개 브랜드가 만든 50개 이...
2015.11.12 09:33
케리 美 국무, “파리기후협약 강제하지는 말자”
미국이 국제기후협약을 주권국가에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기후협약을 법적구속력이 있는 ‘조약’ 수준으로 강제해야 한다는 유럽연합(EU)의 입장과 차이가 크다. 이달 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가 시작도 하기 전부터 난항이 시작됐다.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2015.11.12 09:21
日 아베, ‘올바른 역사’ 세운다…강제위안부, 전범, 평화헌법 등 부정해 자부심 높일 듯
아베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가 ‘역사검증위원회’를 집권여당인 자민당 총재 직속기구로 설치한다. 제2차세계대전 당시 강제위안부 동원은 물론 전범, 패전으로 인한 평화헌법 등을 모두 부정해 이른바 ‘자랑스런 일본’을 이뤄내기 위해서다.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12일 아베 총리가 자민당 총재 직속기구로 역...
2015.11.12 09:09
비키니女 데리고 거리 유세? 황당한 구의원 후보
[헤럴드경제] 홍콩에서 한 구의원 후보가 황당한 거리유세를 벌여 누리꾼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홍콩의 한 구의원 후보는 거리유세에서 비키니 차림의 여성을 대동했다. 비키니입은 여성이 거리를 활보하자 순식간에 이를 구경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특히 이 여성은 자신의 각선미와 볼륨감을 과시하는 자세를 취...
2015.11.12 08:49
8191
8192
8193
8194
8195
8196
8197
8198
8199
82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