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친절한 이야기-지카 바이러스 ⑤]백신개발, 최소 1년 이상 걸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이 지카 바이러스가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조사를 내놓은 것은 2015년이었다. 그만큼 사람들은 지카 바이러스의 위험에 안일했다. 지카 바이러스와 소두증의 인과관계가 드러나기 전까지 지카 바이러스는 단순 발열과 발진을 유발하는 감염증을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
2016.01.26 09:37
전세계 아동 비만, 14년만에 1000만명 늘어
세계 아동 비만 인구가 14년만에 1000만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5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의 아동비만 종식 위원회가 낸 보고서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5세 이하 어린이 가운데 비만 인구는 1990년 3100만명에서 2014년 4100만명으로 늘어났다. 비만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도 4.8%에서 6.1%로 높아졌다. [사진...
2016.01.26 09:33
“일본인 10명 중 6명, 소녀상 철거 이후에 100억원 내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외교장관 합의에 따라 일본 정부가 10억 엔(약 101억2340만원)을 내기 전에 한국 측이 주한 일본대사관 앞의 소녀상을 옮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본인이 과반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산케이(産經)신문과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23∼24일 일본 성인 남녀 1000명을 상대로 벌인 전화 ...
2016.01.26 09:32
유가 하락의 직격탄은 中…“중국 때문에, 또 다시”
세계 경제가 중국 경기 침체의 그림자를 좀체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지난주 후반 잠깐 반등하는가 싶었던 국제 유가는 25일(현지시각) 중국 성장률 둔화 전망에 다시 폭락했고, 중국의 석유 수요 장기 전망도 부진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중국 경기 둔화→저유가→금융 시장 불안→실물 경제 불안’으로 이어지는 악...
2016.01.26 09:28
美 연준이 증시 폭락 방아쇠 당겼다…“Fed 때문에”
증시 폭락 등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금융 시장의 현 상황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책임이 크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아직 경제 상황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금리인상을 단행한 결과라는 지적이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발 위기를 필두로 침체된 세계 경기와 원자재 가격 폭락, 금융 시장...
2016.01.26 09:26
[친절한 이야기-지카 바이러스 ④] 감염 확산…온난화가 주범?
지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된 데는 지구 온난화도 한 몫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따뜻한 지역이 늘어나면서 지카 바이러스의 원인이 되는 모기의 활동 반경이 넓어졌기 때문이다.지카 바이러스 확산의 매개체는 ‘이집트 숲 모기’다. 주로 열대 혹은 아열대 기후에서 서식한다. 이 때문에 이 모기가 옮기는 다른 질병인 뎅...
2016.01.26 09:05
[친절한 이야기-지카 바이러스 ③]증상 없는 게 증상...부작용은 치명적
소두증을 유발한다는 ‘지카 바이러스’의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과 발진, 관절통, 눈 충혈 등이 있고 근육통, 두통, 안구통, 구토가 동반된다. 주요 매개체인 감염된 이집트 숲모기에 물린 후 3~7일이 지난 후 증상이 시작되지만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증상이 심각한 경우는 거의 없고 사망 사례도 보고된 게 없다. 증상이 ...
2016.01.26 09:03
[친절한 이야기-지카 바이러스 ②] 에이즈 코스프레?....성관계로도 감염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세계 각국에서 발생하면서 공포심이 커지고 있다. 주요 매개체인 ‘이집트 숲모기’(Aedes aegypti)가 서식하는 브라질은 물론이고, 중남미에 방문한 적 없는 태국인도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감염 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
2016.01.26 09:01
[친절한 이야기-지카 바이러스 ①]아메리카대륙 점령...'대유행' 시간문제
얼마 전까지만해도 ‘지카 바이러스’는 가벼운 증상의 열대성 질환으로 알려졌습니다.지카란 이름은 1947년 처음 감염된 붉은털원숭이(rhesus monkeys)가 서식했던 우간다 숲에서 따왔습니다. 지카는 뎅기열이나 웨스트닐열(West Nileㆍ모기 감염에 의한 급성열성질환) 처럼 모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지...
2016.01.26 09:00
‘애플왕국’ 전성기 지나가나…아이폰 매출 처음으로 꺾일 듯
전 세계 시가총액 제1위 기업 애플의 이번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애플은 26일(현지시간) 뉴욕 나스닥 시장 마감(미국 동부 시간 오후 4시, 한국 시간 27일 오전 6시) 후 2016 회계연도(FY) 1분기(2015년 9월 27일∼12월 26일) 실적을 발표하면서 2분기 실적 전망치를 내놓을 예정이다.대부분...
2016.01.26 07:50
7991
7992
7993
7994
7995
7996
7997
7998
7999
80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