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여고생들, 콘돔 나눠주기 행사…성교육 논란
[헤럴드경제] 최근 중국에서 교복을 입고 여성들이 콘돔을 나눠준 행사가 진행돼 논란이 일고 있다.SNS에서 화제를 모은 이 사진은 중국 복건성 복주대학교 캠퍼스에서 찍힌 것.교복을 입은 여성들은 지나가는 대학생들에게 콘돔을 무료로 배포했다. 당시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이 SNS를 통해 퍼지며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
2016.05.10 16:00
[정정보도] 베트남 달랏 랑비앙 산 한국인 관광객 사망 사고 관련
헤럴드경제는 지난 2023년 10월 27일 인터넷 국제면에 베트남 유명 관광지 달랏 인근 랑비앙산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발을 헛디뎌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포토존에 마련돼 있던 의자가 제대로 고정돼 있지 않았던 탓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발을 헛디딘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
2024.04.24 15:00
‘복싱영웅’ 파키아오, 필리핀 상원 입성 눈앞
[헤럴드경제]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38)가 최근 치러진 필리핀 총선에서 상원 입성을 눈앞에 뒀다.10일 오후 약 92%의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파키아오는 1500만 표를 얻어 12명을 뽑는 상원의원 선거에서 득표율 8위를 기록했다. 50명이 출마한 상원 선거에서 이변이 없는한 당선이 확실하다.필리핀 남부 민다나...
2016.05.10 15:55
‘헌법 개정’ 추진 의사 밝힌 ‘필리핀판 트럼프’
[헤럴드경제] 필리핀 대선에서 승리를 거둔 로드리고 두테르테 다바오시 당선자가 헌법 개정에 나선다. 의원내각제와 연방제를 도입하기 위해서다. 필리핀은 1987년 개헌을 통해 6년 대통령 단임제를 도입했다. 이후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전 대통령이 내각제 전환과 연방제 도입을 추진했지만, 총리가 돼 장기집권하려...
2016.05.10 15:30
파나마 페이퍼에 일본인 400여명 포함
[헤럴드경제] ‘파나마 페이퍼’ 파문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조세 회피 의혹에 연루된 인물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법인을 포함해 400여 명이 문서에 이름을 올렸다.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는 10일 조세회피처 자료인 ‘파나마 페이퍼스’에 포함된 역외기업 등의 명단을 공개했다. 전...
2016.05.10 14:51
잘못 입금된 40억, 먹튀하려던 女 체포
[헤럴드경제]잘못 입금된 돈 약40억을 갖고 있다가 해외로 도주하려던 여성이 붙잡혔다.5일(이하 현지시각)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시드니에 사는 이 여성은 4일 밤 오후 8시25분께 시드니 공항에서 말레이시아로 가는 항공기를 타려다 경찰에 체포됐다.이 여성은 17살 때인 2012년 자신의 계좌로 거액이 잘못 송금된 것...
2016.05.10 14:34
[파나마 페이퍼스 일반공개] ‘부호들의 금고’ 조세피난처, 민낯을 드러내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파나마 페이퍼스’ 이용실태를 통해 세계 부호들의 재산은닉 실태가 드러났다. 세계의 부유층은 버진아일랜드와 파나마, 홍콩과 미국 델라웨어 주(州) 등을 자신들의 재산을 은닉하기 위한 금고로 이용하고 있었다. 세계 부호들이 조세피난처를 이용해 빼돌린 금융자...
2016.05.10 14:29
[슈퍼리치] 작년 ‘기부 억만장자’ 압도적 1위는?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부를 한 부호는 누구일까. 비영리단체와 자선사업 컨설팅 기업 ‘브리지스팬 그룹(Bridgespan Group)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이나 병원, 문화단체 등에 가장 많은 기부를 한 부호로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와 그의 부인 멜린다 게이츠로 나타났다. ‘세계...
2016.05.10 14:14
‘가미카제’ 훈련시설, 평화학습 시설로 복원
일본 지방단체가 태평양 전쟁 당시 가미카제(神風)로 불린 일본의 자살폭탄 특공대원의 훈련시설이 ‘평화 교육’을 목적으로 복원된다. 요미우리(讀賣)신문은 10일 사이타마(埼玉)현 오케가와(桶川)시가가미카제를 비롯한 일본 공군의 훈련시설이었던 구마가야(熊谷) 육군비행학교 오케가와 분교 현장을 과거 모습대로 보존...
2016.05.10 13:51
‘로또 당첨번호 알려줄게’…美 2000억 사기 사건
[헤럴드경제] 미국에서 ‘재산을 늘리게 해준다’는 감언이설로 사람들의 꾀어 거액을 가로 챈 사기꾼이 붙잡혔다. ‘로또 당첨번호를 알게 해주겠다’거나 ‘친척의 재산을 상속받게 해 주겠다’는 말로 현혹, 쓸모없는 물품을 구입한 수법이다. 이로 인해 100만 명 이상이 모두 1억8천만 달러(약 2천100억 원)의 피해를 봤...
2016.05.10 11:42
두테르테·트럼프의 반전승리…‘정치사생아’ 키운 ‘기성정치’
‘범죄자 10만명 물고기밥…’두테르테 필리핀대통령 당선범죄·부패만연…새정치 갈망美 자유무역 보완 기능 실패고용·능력위주 사회운영 실종트럼프 극단적 보호무역 어필로드리고 두테르테 다바오시 시장이 10일(현지시간) 필리핀 대통령에 당선됐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사실상 미국 공화당 대선...
2016.05.10 11:38
7791
7792
7793
7794
7795
7796
7797
7798
7799
78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