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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마시면 자동으로 셀카 ‘찰칵’
[헤럴드경제]콜라를 마시면 자동으로 셀카(셀피)가 찍히는 병이 세계 최초로 나와 화제다. 최근 엔가젯 등 복수 외신은 코카콜라 이스라엘이 세계 최초로 음료를 마시면 사진을 자동으로 찍어주는 셀카 도구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이 제품는 플라스틱 캡 형태로 500㎖ 코카콜라 병 밑에 부착할 수 있다. 병 기울기가 70도가...
2016.11.22 09:57
뉴질랜드에서도 규모 6.3 지진 발생…로이터
22일 일본에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앞서 지난 14일 뉴질랜드 남섬에서 규모 7.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 이후 수천건의 여진이 발생했다.ssj@heraldcorp.com
2016.11.22 09:50
日 원자력 규제청 “후쿠시마 제 2원전 3호기 냉각장치 운영 재개…원자력 시설 이상 無”
일본 원자력 규제청이 22일 오전 7시 55분 기준, 7.4 지진의 영향을 받은 일대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 시설에 이상이 없다고 발표했다. 원자력 규제위원회는 일본 내각부와 함께 원자력 사고 합동 경계 본부를 설치하고 정보 수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5시 59분경 일본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규모 7.4, 깊이 25...
2016.11.22 09:02
“재난 대응에 전력을”…日 정부, 7.4 강진에 컨트롤타워 설치
22일 오전 5시 59분 경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4, 깊이 25km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일본 정부는 오전 6시 45분 경 관저 위기관리 센터를 관저 연락실에 설치하고 관저 연락실을 관저 대책실로 격상시켰다. 이후 위기관리 센터에 관계 부처 장관 및 국장 등을 긴급소집해 지방 자치단체와 연락하는 등 정보 수집...
2016.11.22 08:56
日 기상청 “규모 7.3 →7.4”…후쿠시마 센다이서 1m 40cm 높이 쓰나미 관측
일본 기상청이 22일 오전 8시 3분 경 후쿠시마 센다이 해안에서 높이 1m 40cm의 쓰나미를 관측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5시 59분 경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보도된 가운데, 기상청은 규모 7.4 지진이 발생했으며 후쿠시마 현에는 쓰나미 경보를, 아오모리 현에서부터 이즈쇼 섬까지 쓰나미 주의보를 발표했...
2016.11.22 08:23
日 관방장관 “즉각 안전지역으로 대피하라…제 2 원전 3호기 냉각장치 정지”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22일 오전 7시 30 분 긴급 기자 회견을 갖고 “해일 경보 등이 발표되는 지역의 여러분은 즉시 안전 지역으로 대피해달라. 현재 후쿠시마 제 2원전 3 호기에서 사용 후 연료 풀 냉각 장치가 정지하고 상황을 확인 중이지만, 즉시 방사능 누출과 연료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라고 보고를...
2016.11.22 08:05
日 7.3도 지진으로 부상ㆍ화재 발생
22일 오전 5시 59분 경 규모 7.3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후쿠시마 현 경찰 본부는 오전 7시 기준 2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1건의 화재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현 경찰본부는 이날 오전 7시 경 70대 여성이 찬장에 머리를 부딪쳐 부상을 입었고, 오전 6시 40분 경 60대 남성이 가구가 전도되지 않도록 몸으로 막고 있다...
2016.11.22 07:57
후쿠시마 제 2 원전 3호기 사용후 핵연료 수조 냉각장치 정지
후쿠시마 제 2원자력 발전소의 3호기 사용후 핵연료 수조 냉각장치가 정지한 상태라고 NHK 방송이 긴급보도했다. 도쿄전력은 현재 세부사항을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3호기의 사용후 핵연료 수조에는 2544개의 핵연료가 저장돼 있다.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지진 발생 당시 사진 [사진=게티이미지]도쿄전력은 이날 ...
2016.11.22 07:44
아베, 아르헨티나에서 긴급 기자회견…“재해에 전력 지원을”
아베 총리는 현재 방문 중인 아르헨티나에서 긴급 기자 회견을 가졌다. 아베는 이날 “방금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강한 지진이 관측돼 지진ㆍ해일 경보가 발표되었다. 국민들에게 해일 피난에 관한 정보를 제때, 정확하게 전달하고, 조속히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재해 응급 대책에 전력으로 임하는 것에 대해 지시했다. ...
2016.11.22 07:39
日 후쿠시마ㆍ이바라키 해안서 30~90cm 높이 쓰나미 관측
22일 오전 5시 59분 경 규모 7.3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쓰나미 높이는 30~90cm에 달하는 것으로 관측됐다. 후쿠시마 현에는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후쿠시마 현의 소마 해안에서는 90cm, 오나하마 해안에서는 60cm, 이바라키에서는 오아라이 해안에서 50cm, 지바 현 가츠우라 해안에서 30cm 높이...
2016.11.2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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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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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