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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실적평가도 없이 수백명 해고? 논란
-솔라시티 등 자회사 포함해 총 1200명 감원 추정-해고 사유로 실적평가 들었지만 평가 이뤄진적 없어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가와 자회사 솔라시티에서 최근 직원 해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CNBC 방송이 전했다. 이 과정에서 실적평가와 같은 기준 없이 감원이 이뤄져, 해고된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
2017.10.26 16:17
[習 2기 지도부]①왕후닝, 학자에서 최고 지도부로 직행... 미국식 회전문 체제?
15년간 중앙정책연구실 주임美 싱크탱크 정부 요직 회전문 발탁[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새로 구성된 시진핑(習近平) 집권 2기 정치국 상무위원 가운데 왕후닝(王滬寧ㆍ62) 중앙정책실 주임은 가장 이례적인 인사로 꼽힌다.지방행정 경험이 없는 학자 출신이 중국 최고 지도부인 상무위원에 오른 것은 그가 처음이기 때문...
2017.10.26 16:12
‘로힝야족 사태 규탄’ 유엔 안보리 결의안 초안 마련
-결의안 초안 이사국 회람-유혈사태 규탄, 미얀마 정부 군사 작전 중단 촉구 미얀마 로힝야족을 난민으로 내몬 유혈사태를 규탄하고 미얀마 정부가 군사 작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 초안이 마련됐다.영국은 25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이 담긴 결의안 초안을 유엔 안보리 이사국...
2017.10.26 16:00
“주행 중 사이드미러 접혀”…日혼다, 어코드 등 22만대 리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일본 자동차업체 혼다는 사이드미러가 주행 중에 접히는 결함이 드러나 해당 차량을 리콜(무료 회수·수리)하기로 했다.결함이 드러난 차량은 어코드 등 6개 차종 차량 22만2,000대다. 혼다는 26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리콜정보를 통해 “차량 내부에 있는 사이드미러스위치의 불량으로 주행 중이나 ...
2017.10.26 15:39
도이체방크, ‘리보 조작’ 관련 美 주정부들에 2500억원 벌금
-美 45개 주정부와 2억2000만달러 벌금 화의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가 ‘리보(Libor·런던은행간금리) 조작’ 혐의와 관련해 수천억원의 벌금을 물기로 미국 45개 주(州)정부와 합의했다.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이들 주정부가 제기한 혐의 사실을 시인하고 2억2000...
2017.10.26 15:35
아베, 총선 끝나자마자 ‘아베노믹스’ 박차…“재계에 3% 임금인상 요청”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내년 봄 노사협상을 앞두고 재계에 3% 대 임금 인상을 요청할 계획이다. 집권당의 총선 승리를 기반삼아, 내각이 추진해온 경제정책 ‘아베노믹스’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6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아베 총리가 이날 저녁 열리는 경제재정자문회의에서 “경제 선순환 실현”을 목표로 이...
2017.10.26 15:08
“트럼프 캠프, 대선 당시 클린턴 약점 잡으려 위키리크스 접촉”
지난해 미국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캠프 측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약점을 잡기 위해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현지시간) 미 온라인 매체 데일리비스트는 알렉산더 닉스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mbridge Analytica)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1월 줄리안 어산지 위키리크스...
2017.10.26 14:27
[나라밖]하와이 호놀룰루 보행중 스마트폰 금지…벌금 최고 99弗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가 미국 내 대도시 중 처음으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법을 발효했다. 25일(현지시간) 하와이 언론에 따르면 호놀룰루 시 경찰은 횡단보도와 도로에서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거나 메시지 등을 보내는 보행자를 적발해 최저 15달러(약 1만7000원)부터 최고 99달러(약 11만1000원)까지 벌금을 부...
2017.10.26 11:44
카탈루냐 독립선언 임박? “분리독립이 유일한 선택지”
스페인 중앙정부의 직접 통치 위기에 놓인 카탈루냐 자치정부의 오리올 훈케라스 부수반이 25일(현지시간) “독립 선언 만이 유일한 선택지”라고 밝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 이에 카탈루냐가 48시간 내 일방적인 독립을 선언할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훈케라스 부수반은 이날 카탈루냐 자치정부 회의에...
2017.10.26 11:27
[자매지 코리아헤럴드 제공]Ignored for others (친구의 무시)
Dear Annie: I have shared a very close relationship with “Sue” for over 50 years. We worked together as young adults and have remained dear friends throughout the years. We work very closely at our church, as well. 애니에게: ‘수’와 50년 넘게 매우 가깝게 지내고 있어요. 우린 젊을 때 함께 일했고 오...
2017.10.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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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대 1 청약 경쟁률 뚫었는데 ‘계약 포기’…‘미니 둔촌주공’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 3월 일반 분양으로 공급됐던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 이른바 ‘미니 둔촌주공’으로 불리며 1순위 청약에서 93.06 대 1 경쟁률을 기록해 흥행에 성공했지만, 계약 포기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재분양에 나섰다. 시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분양가로 가격 매력이 크지 않은데다 잔금 납부 일정까지 촉박해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둔촌포레는 전체 일반분양(74가구)의 18.91%인 14가구가 미계약돼 오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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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