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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사망 아동 910명…살아도 ‘생지옥’
유니세프, 작년 부상 361명 달해식량부족·강제노동·치료제한 노출시리아 내전이 7년차에 접어든 지난해 시리아 어린이들의 희생이 최악으로 치달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망자수가 전쟁 발발 이후 최다치였다. 생존 아동도 강제 노동, 식량 부족 등으로 시달렸다. 사실상 방관하던 국제 사회가 뒤늦게 나섰지만, 주변...
2018.03.13 11:31
백악관서 뉴욕 메트<메트로폴리탄 오페라>까지…美 흔드는 ‘성추문’ 후폭풍
트럼프 ‘입막음 합의서’ 공방 논란메트 ‘성추행’ 지휘자 레바인 해고공화당 의원 ‘키스동영상’으로 사임‘미투(Me Too)’ 운동의 발원지인 미국에서 성추문의 후폭풍이 가시지 않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직 포르노 여배우 스테파니 클리포드(39)와 성추문에 대한 ‘입막음 합의서’ 공방을 벌이고 있...
2018.03.13 11:31
‘오드리 헵번’이 사랑한 디자이너 지방시, 91세 타계
‘사브리나’서 선보인 ‘리틀 블랙 드레스’로 스타덤헵번 “디자이너 그 이상, 성격의 창조자” 극찬절제된 세련됨…여성 우아함 극대화 평가패션브랜드 ‘지방시’를 창립한 프랑스의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가 별세했다. 향년 91세.지방시의 오랜 동거인인 필리프 브네는 지방시가 지난 9일 잠을 자던 중 영면에들었...
2018.03.13 11:25
[나라밖]네덜란드, 도축 방법놓고 ‘동물의 권리’vs‘종교의 자유’ 논란
○…네덜란드에서 식용 가축의 도축방법을 두고 ‘동물의 권리’가 먼저냐, 아니면 ‘종교의 자유’가 우선이냐 논란이 뜨겁다. 13일 외신에 따르면 네덜란드가 올해부터 가축이 통증을 느끼지 못하도록 의식을 잃게 한 후 도축하도록 의무화한 새로운 규제를 시행하자 현지 이슬람교와 유대교도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슬람...
2018.03.13 11:23
산부인과의사 살던 주택서 태아 시신 7구 발견…무슨 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일본 도쿄의 한 주택 세면장 바닥 밑에서 태아 시신 7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시신은 모두 병 속에 액체와 함께 넣어진 채 발견됐다. 문제의 주택에서 3년전까지 산부인과 의사가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주택가(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계없음). [사진=연합...
2018.03.13 11:20
“아시아 패권 다툼, 중국이 미국 추월…북한이 변수”
NYT “중국 부상…영향력 역전”亞국가 무역규모 中이 美의 2배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영향력 쇠퇴로 아시아에서의 패권이 역전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최근 북핵대화에서 ‘차이나 패싱(중국 배제)’ 논란이 이는 등 중국의 핵심 동맹국인 북한이 중국의 아시아 전략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로 지목됐다.13일 미국...
2018.03.13 11:19
트럼프-김정은 어디서 만나나…“판문점에서 울란바토르까지 9곳 ‘후보’”
평양, 제주도, 워싱턴, 제네바, 스톡홀름 등도 물망NYT, ‘세기의 담판’ 북미회담 후보지 소개 ‘세기의 담판’이 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정상회담이 어디서 이뤄질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뉴욕타임스(NYT)가 회담 장소 후보지 9곳을 소개했다.NYT는 12일(현지시간) 판문점, 제주도...
2018.03.13 10:45
백악관에서 뉴욕 메트까지…美 덮친 ‘성추문’ 후폭풍
트럼프, ‘여배우 인터뷰’ 방송금지 소송여배우 “합의금 돌려주고 폭로”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성추행’ 지휘자 레바인 해고아이오와주 의원, ‘女로비스트와 키스동영상’으로 사임[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미투(Me Too)’ 운동의 발원지인 미국에서 성추문의 후폭풍이 가시지 않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18.03.13 10:45
트럼프가 독일을 유독 싫어하는 이유…악연의 가족사
[헤럴드경제=이슈섹션]독일 팔츠 권역의 칼슈타트에서 태어난 조부를 뒀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4년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독일 피를 가진 것이 자랑스럽다. 의심의 여지가 없고, 대단한 일이다.” 대통령이 되기 전 일이다.유력 대중지 빌트에 따르면 트럼프의 할아버지 프레데리크는 칼슈타트에...
2018.03.13 10:26
오드리 헵번의 디자이너 지방시, 91세로 타계
헵번의 ‘리틀 블랙 드레스’로 일약에 스타 디자이너로재클린 케네디, 제인 폰다 등이 애용[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프랑스의 패션 거장 위베르 드 지방시가 향년 91세로 타계했다. 12일(현지시간) 르피가로 등 프랑스 언론들에 따르면 지방시는 지난 9일 잠을 자던 중 영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방시는 1950∼1960년대...
2018.03.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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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40평 받으려면 9억 더내라?…분담금 폭탄에 30평 골랐습니다 [부동산360]
#. 서울 양천구 신정동 재개발 예정 물건 가지고 있는 A씨는 조만간 진행될 조합원 분양신청에서 30평대를 넣을지 고려 중이다.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과 2~3년 전보다도 분담금 많이 올라서다. 40평형 신청 시 7억원대였던 추가분담금이 이제는 9억을 웃돌고있기 때문이다. A씨는 “추정분담금이 2억원이나 뛰었는데 현 시점보다 더 오를 것 생각하면 40평대 가고싶지만 너무 부담될 것 같아 30평대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공사비가 오르고 사업성 떨어지면서 재건축·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