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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비자들, 글로벌 기업 애플보다 자국 기업 ‘화웨이’ 선호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 여론조사…화웨이 2위, 애플 12위검섹엔진은 바이두보다 구글 선호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의 소비자들이 글로벌 기업인 애플보다 자국 기업인 ‘화웨이(Huawei)’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기업평판 조사기관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Reputation Institute)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
2018.05.20 08:16
中 대학 도서관 ‘미니스커트’ 출입 금지 논란
네티즌들 논란 확산…미니스커트가 풍기문란?[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의 한 대학이 도서관 출입시 미니스커트 등 노출이 과한 의복 착용을 금지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둬웨이왕에 따르면 중국 후난(湖南)농업대 도서관은 민소매 상의, 끈 원피스 등 어깨나 등이 드러나는 옷, 길이가 (무릎 위)50㎝를 넘는 짧은 바...
2018.05.20 00:14
英 로얄 웨딩 최초...신부 마클, 시아버지 손 잡고 입장
신부 아버지, 결혼식 불참[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영국 해리(33)왕자와 할리우드 여배우 메건 마클(36)의 19일(현지시간) 결혼식에서 해리 왕자의 부친인 찰스 왕세자가 신부의 손을 잡고 식장에 입장했다.결혼식에 아버지가 참석하지 않은 신부 마클은 에스코트 없이 혼자 입장하다 중간 지점부터 시아버지인 찰스 왕세...
2018.05.19 22:33
美 한나절만에 또 총격 사건… 1명 사망
이번엔 조지아 주의 고교[헤럴드경제] 미국 텍사스 주 ‘산타페 고교’에서 18일(현지시간) 오전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10명이 숨진 데 이어, 같은날 오후 조지아 주에서도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졌다.WSB TV 등 현지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애틀랜타에서 남쪽으로 30㎞ 떨어진 클레이턴 카운티 존스버러에 있는...
2018.05.19 16:23
美 총격범, ‘본투킬’ 셔츠 입고… “좋아하는 애들은 안쏴”
특정 이념ㆍ단체 관련 정황 없어범행 동기 파악 안돼“좋아하는 애들 안쐈다” 진술[헤럴드경제] 미국 텍사스 ‘산타페 고교’ 총기난사범이 ‘좋아하는 아이들은 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한에 의한 범행인지 주목된다.폭스뉴스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산타페 고교에서 총기난사를 벌인 용의자 디미트...
2018.05.19 15:05
트럼프와의 만찬이 1억6000만원? 中은행 논란
미국인만 참석 가능한 행사허위 홍보 논란[헤럴드경제] 중국의 한 대형은행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만찬 행사 티켓을 15만 달러(1억6000만원)에 팔겠다고 홍보에 나섰다가 빈축을 사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는 중국 건설은행 선전지점의 무리한 마...
2018.05.19 11:35
베네수엘라 교도소에서 폭동… 11명 사망
수감 환경 악화로 폭동 잇따라[헤럴드경제] 베네수엘라의 한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최소 11명이 사망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17일 베네수엘라 북부 라라 주 이리바렌 시에 있는 페닉스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교도관 2명과 재소자 9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고 재소자 인권단체인 ‘자유의 창’이 전했다.일부 재...
2018.05.19 10:58
"김정은, 시진핑에 경제개혁·개방 방침 표명"
[헤럴드경제=이슈섹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앞으로 경제개혁·개방에 나설 것이라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신문은 이날 서울과 선양(瀋陽)발 기사에서 중국 다롄(大連)에서 열렸던 북중정상회담 내용을 아는...
2018.05.19 10:21
학교가 군대보다 위험… 美 교내 사망자 31명
[헤럴드경제] 미국 텍사스주 ‘산타페 고교’에서 18일(현지시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한 가운데, 올해 들어 미국 내 학교에서 사망한 사람이 군 복무 중 사망한 미군보다 많다는 보도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올해 학교에서 총격사건 등으로 사망한 학생과 교직원 수를 합계낸 결과 ...
2018.05.19 09:56
美 ‘산타페 고교’ 총기난사 사건… 최소 10명 사망
사망자 10명, 부상자 10여명총격범과 공범 체포[헤럴드경제] 미국 텍사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현지 외신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오전 7시45분께 텍사스 주 휴승턴에서 남동쪽으로 50㎞ 떨어진 소도시 산타페에 있는 ‘산타페 고교’에서 이 학교 학생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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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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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