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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on & on] ‘소년병 1만8000명’ 이제 예쁜 그림 그렸으면…
예멘 정부와 반군이 내전 4년 만에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19일 후티 반군을 지원하는 소년병이 예멘 수도 사나에서 총을 들고 있다. (위 사진) 오른쪽 그림은 예멘 마리브의 전쟁 피해 아동 재활 센터에 수용된 아이들이 그린 것으로 폭격과 총격, 살인, 폭발 등 참상이 그대로 담겨있다. 후티 반군 관계자에 따르면 소년병...
2018.12.20 11:28
[애니메일] Divorce blocks grandma(할머니를 막는 이혼)
Dear Annie: I am hoping that you can help me solve this problem. My son recently divorced the mother of his two children. My former daughter-in-law has decided to unfriend me on Facebook and talk negatively about me to others. 애니에게: 이 문제를 푸는데 도움을 주시길 바래요. 아들이 얼마 전 자식 둘을...
2018.12.20 11:17
美연준, 올해 4번째 금리인상, 내년엔 2번 ‘속도조절’…시장 ‘실망’
기준 금리 2.25~2.5%로 올라경기둔화 우려에 내년 인상횟수 하향 트럼프와 월가, 언론 압박에 ‘비둘기변신’‘동결’ 기대 증시 하락…S&P500, 15개월래 최저 19일 기자회견에 나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로이터연합뉴스][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4번째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내년...
2018.12.20 10:42
“신던 양말 냄새 맡지마세요”…中 남성 폐질환 감염 사례 보고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퇴근 후 집에 돌아와 하루 종일 신고 있던 양말의 냄새를 맡는 습관을 갖고 있던 중국 남성이 곰팡이균으로 인한 폐질환에 걸렸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19일(현지시간) 중국 지역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뉴스는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를 통해서도 널리 퍼졌다.중국 장저우에 사는 37살 남성은...
2018.12.20 10:34
트럼프,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내전 개입국은 ‘기회’와 ‘부담’
조속한 미군 철수…외신 “60~100일 이내”행정부 내부·미 의회 “중대한 과오”러시아·이란 ‘중동 영향력↑’, 이스라엘·사우디 ‘부담’ 터키와의 접경 지대인 시리아 하사카에서 작전 중인 미군과 미군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민주군. [로이터 연합뉴스][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미국이 시리아에 주둔하는 미군을 전...
2018.12.20 10:12
美는 ‘돈죄기 속도조절’…中은 ‘돈풀기 가속도’
내년 경기 둔화 우려에 G2 대응 中 인민은행 영세ㆍ민간기업 위해 맞춤형 금리 인하금융시장에 유동성 추가 공급내년 지준율 인하 3~4차례 전망도美, 금리인상…내년엔 2차례로 하향 [사진=게티이미지뱅크][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이 영세기업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리 인하’에 나섰다. 재융자 및 재...
2018.12.20 10:03
中 3번째 캐나다인 ‘억류’…곤혹스런 트위도 “보복 아닌듯”
화웨이 멍완저우 체포에 중국 ‘팃포탯’ 전략?전직 외교관, 대북 사업가 이어 3번째 캐나다인 억류캐나다 총리, “비자 문제 가능성…정치적 대응 역효과” 19일(현지시간) 오타와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AP연합뉴스][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 미국의 요청에 따라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2018.12.20 09:57
美, 러 기업ㆍ개인 대규모 제재…‘대선개입ㆍ신경가스공격 연루’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 관련 9명 포함 15명 제재세계 2위 알루미늄 업체 루살 등은 30일내 제재 해제 미국 재무부 로고.[홈페이지 갈무리][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 미국 재무부가 러시아의 2016년 미국 대선개입, 해킹, 영국에서의 신경가스 공격 등에 연루된 15명의 러시아인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 동시에 세계 2위의 알루...
2018.12.20 09:32
수세 몰린 마크롱, 사르코지 전 대통령에 'SOS'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른바 ‘노란 조끼’ 연속집회로 정치적 위기에 몰리자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을 직접 만나조언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롱이 내년 5월 유럽의회 선거를 앞두고 자신과 집권당의 지지율이 매우 낮은 상황에서 우파 진영에 ‘러브콜’을 ...
2018.12.19 19:40
베트남 총리 "'박항서 정신', 베트남 산업발전 모델 삼아야"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연거푸 신화를 창조하고 있는 모습이 앞으로 베트남의 핵심 경제발전 모델로 응용 될 전망이다.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19일 베트남 부품 소재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회의에서 ”박항서 정신을 국내 기업을 발전시키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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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77층 우리가 찜합니다”…한강변 재개발 조합, 상표 출원 나선 이유[부동산360]
서울 한강변 재개발 사업장 중 한곳에서 최고 층수 ‘77층’을 뜻하는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장들의 초고층 경쟁 속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출원 절차를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근 ‘THE 77’이란 상표에 대한 출원을 신청했다. 현재 최고 층수 77층으로 설계안 변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관련 상표를 선점하고자 우선 출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