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공자평화상’ 일회성 이벤트?
선정기준·명칭변경 등 논란 결국 설립 1년만에 폐지결정 지난해 중국 반체제 인사인 류샤오보(劉曉波)가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되자 중국이 이에 맞서 급조했던 ‘공자 평화상’이 설립 1년 만에 폐지된다. 서방의 정치적 입김이 작용하는 노벨상과 다른 대안을 찾겠다며 비장하게 출범한 이 상은 1회용 해프닝으로 ...
2011.09.30 11:12
中 여배우 저우쉰, 재벌2세 전 남친 집에서 누드사진 발견?
불법 총기 소지와 살해 위협 혐의로 기소된 베이징 재벌 2세 왕숴의 집에서 중국 톱스타 저우쉰(周迅)의 누드사진이 발견됐다고 언론이 보도하면서 중화권 연예계가 시끄럽다. 현지의 한 언론은 저우쉰의 전 남자친구이자 재벌 2세인 왕숴가 불법 총기 소지 등 혐의로 기소된 후 경찰이 그의 집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
2011.09.30 10:39
“고맙다 엔고” 日기업 해외M&A 휩쓴다…상반기 거래규모 45조원, 전년대비 두배
일본 기업들이 엔고를 무기로 해외 인수합병(M&A) 시장을 휩쓸고 있다. 급격한 엔고로 수출 기업들은 속앓이를 하고 있지만 이를 역발상으로 이용해 해외 기업들을 공격적으로 사들이고 있는 것이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회계연도 상반기(4∼9월) 해외 기업 인수합병(M&A) 건수는 236건으로 금액은 3...
2011.09.30 10:19
소로스 “2차 대공황 피하는 세가지 방법?”
‘헤지펀드의 대부’ 조지 소로스가 다시 한번 ‘유로존 재무부’ 창설을 역설하고 나섰다. 소로스는 30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게재한 ‘2차 대공황을 피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전세계가 또다른 대공황으로 달려가고 있다”며 “유럽은 상실한 통제력은 되찾고 이를 바로 시행에 들어가야 한다”고 ...
2011.09.30 09:49
백상어에 두 다리 내주고 탈출…
수영을 즐기던 한 영국인 남성이 거대한 백상어로부터 공격을 받아 두 다리를 잃고서야 극적으로 구조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9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 타운(Cape Town)의 해변에서 백상어의 공격을 받은 마이클 코헨(42)이 인근에서 해수욕 중이던 두 남성으로부터 구출돼 끌...
2011.09.30 09:47
IMF, 유럽 봐주기?…위기처방 亞에는 가혹, ‘이중잣대’ 논란
국제통화기금(IMF)의 금융위기 처방에 대한 ‘이중잣대’ 논란이 일고 있다. 1990년대 아시아 금융위기에는 가혹했던 구제금융 처방이 유럽의 재정위기에는 관대하다는 지적이다. 29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IMF는 1990년대 국가부도 위기에 놓인 한국과 인도네시아에 엄격한 처방을 내리면서 해당국 민간 은행들이...
2011.09.30 09:42
공자평화상 일회성 이벤트?
지난해 중국 반체제 인사인 류샤오보(劉曉波)가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되자 중국이 이에 맞서 급조했던 ‘공자 평화상’이 설립 1년 만에 폐지된다. 서방의 정치적 입김이 작용하는 노벨상과 다른 대안을 찾겠다며 비장하게 출범한 이 상은 1회용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30일 홍콩 싱다오르바오(星島日報)는 중국 문...
2011.09.30 09:42
11년간 걸어서 세계일주 "삶이 충만해져..."
11년을 걸었다. 11년의 시간동안 64개국의 하늘을 만났고 7만7000km의 땅을 밟았다. ‘불혹’의 나이였던 그는 이제 하늘의 명을 깨닫는 나이(지천명)가 됐다.11년간의 세계일주를 마치고 이제 곧 그리운 집으로 향하게 될 56세의 캐나다인 장 벨리류의 이야기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살고 있는 장 벨리류는 11년간 지구를...
2011.09.30 08:54
獨 의회, EFSF 강화법안 통과...다우-유럽 주가 상승
독일 하원이 유럽 재정위기 해결의 핵심으로 부상한 유럽재정안정기구(EFSF)의 가용 대출규모를 확대하고 역할을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데 힘입어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지수와 유럽 주요 증권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일부 IT(정보기술) 관련기업의 실적 둔화 우려와 재정 및 금융위기가 완전히 ...
2011.09.30 07:34
집에서 도시락 먹는 일본인 늘었다…왜?
외식(外食)은 사절이다. 그렇다고 내식(內食,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을 하는 것도 아니다. 이른바 중식(中食)이다. 지금 일본은 도시락도 집에서 먹는 시대가 됐다. ‘불황의 여파’로 도시락을 사다가 집에서 먹는 시대, 즉 외식과 내식의 중간 형태인 중식(中食, 나가쇼쿠 :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도시락이나...
2011.09.30 07:22
17901
17902
17903
17904
17905
17906
17907
17908
17909
179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국내 은행에서도 뱅크런?…“은행에 예금하면 호구”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과 유럽에서 시중자금의 예금 탈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경영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예금이 잘 보호될지 불안한 데다 물가상승률 대비 이자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머니마켓펀드(MMF)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시장형 상품의 수익률은 예금이자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지요. 비단 나라 밖 얘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감지됩니다. 국내 은행의 경영이 불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저(低)원가성 조달입니다. 요구불예금이 대표적이지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예금자에게 이자를 거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