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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스-칸 측근도 모로코서 소년 성추행
호텔 여종업원 성폭행 미수 혐의로 기소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전 총재의 한 측근이 성추문에 휘말려 ‘유유상종’이란 비난을 받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1일(현지시각) 뤽 페리 전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TV에서 한 전직 장관의 소아성애 추문을 폭로한 이후 사회당 소속인 자크 랑 전...
2011.06.02 19:15
中 훈춘, 석탄 2만t 라진항 통해 중국으로
중국 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 훈춘(琿春)에서 생산된 석탄 2만t이 북한 라진항을 통한 남방 운송 길에 올랐다. 훈춘의 석탄이 라진항을 거쳐 남방으로 소송된 것은 지난 1월에 이어 이번이 2번째다. 남방으로 운송될 2만t의 훈춘산 석탄이 지난달 14일 훈춘 취안허(圈河)통상구를 거쳐 라진항으로 떠났다고 연변일보가...
2011.06.02 17:38
고속철 때문에...상하이~베이징 항공권 반값
중국 상하이(上海)~베이징(北京) 노선의 항공권 가격이 오는 6월 말 고속철 개통을 앞두고 대폭 인하될 예정이다. 둥팡짜오바오(東方早報)는 상하이~베이징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월 초부터 3분의 1의 항공사가 항공권 가격을 50% 이상 할인할 계획이라고 2일 보도했다. 6월 이후 예약 가능...
2011.06.02 17:38
‘벌집 인간’ 中남성, 온 몸에 73.5kg 둘러 ‘세계기록’
지난 27일 중국 샹시 성에서 장웨이(27)란 남성이 몸에 벌을 80kg 가까이 둘러 이 부문 세계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이날 장씨는 짧은 반바지만 입은 상태로 체중계에 올라갔다. 그의 몸무게는 78kg로 측정됐다. 이윽고 그는 직접 키운 벌들을 벌집에서 풀어 몸에 앉게 했다. 순식간에 벌들은 장씨의 몸에 촘촘히 달라붙기...
2011.06.02 16:16
‘환상의 섬’ 35억원에 매물로?
BBC방송의 ‘코즈웨이(Causeway 2000)’ 촬영지로 유명하고 지구상에서 가장 오염이 덜된 곳으로 알려진 섬 ‘타란세이(Taransay)’가 매물로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31일 영국의 스코틀랜드 서쪽 해안에 위치한 타란세이 섬이 200만 파운드(35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고 전했다. 이 섬은 1974년까지 ...
2011.06.02 15:57
밴쿠버 집값, 중국인 때문에 널뛰기
중국인이 고급 주택을 사들이면서 캐나다 밴쿠버의 집값이 폭등하고 있다. 4월 캐나다 전국 평균 가격은 37만3000캐나다 달러(약 4억1000만원)로 지난해 동기대비 8% 상승했으나, 밴쿠버는 81만5000캐나다 달러(약 9억원)에 달해 21%나 폭등했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들은 밴쿠버의 급격한 집값 상승이 외국인 구매자들 때...
2011.06.02 15:03
中 몽골족 유목민 사망 탄광 폐쇄
몽골족 유목민 사망으로 촉발된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시위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중국 정부가 관련 탄광을 폐쇄했다. 신화통신은 유목민 모르건(莫日根)의 사망 사건이 발생한 시린궈러멍(錫林郭勒盟) 당국이 지난 20일부터 관내 탄광을 대상으로 주민 피해 여부와 환경오염 등을 점검한 후 탄광 4곳을 폐쇄하고 탄광...
2011.06.02 15:00
中 ‘나체 쫑즈’ 뭐길래...
중국의 명절인 단오에 즐겨먹는 ‘쫑즈’라는 음식이 최근 ‘나체 쫑즈’로 변질돼 중국인들이 술렁이고 있다. 음력 5월 5일은 중국의 명절 단오로, 매년 단오절이 되면 중국인들은 쫑즈(粽子)라는 음식을 먹는다. 이는 초나라 말기의 시인 굴원(屈原)이 여러 차례 간신의 모함을 받아 강에 몸을 던져 죽자, 주민들이 이를...
2011.06.02 14:53
트위터 마당발도 “친구 150명 이상은 무리”
최근 급격히 부상한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우리가 교류하는 인맥에는 한계가 없는 시대가 왔다. 레이디 가가나 버락 오바마처럼 유명인의 트위터의 경우 팔로워가 1000만명이 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보통 사람의 뇌는 150명 이상의 친구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다시 발표됐다고 MSNBC 뉴스가 보도했다. ...
2011.06.02 14:31
간 총리 “日지진피해 수습 후 사임”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를 복구한 후 물러나겠다는 의향을 2일 밝혔다. 오자와-하토야마 파의 불신임안 찬성과 당 분열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막을 복안으로 풀이된다. 간 총리는 이날 낮 12시께부터 열린 민주당 의원 총회에서 동일본 대지진 피해를 어느 정도 복구한 단계에서 총리직에서 물...
2011.06.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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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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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