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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모나코 왕자 프랑스에서 과속하다 면허 정지
꽃미남 왕족으로 알려진 안드레아 카시라기(27) 모나코 왕자가 프랑스 고속도로에서 시속 200㎞로 달리다 경찰의 단속에 걸려 운전면허증을 압수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프랑스 현지 언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카시라기 왕자는 파리-리옹 고속도로에서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시속 200㎞로 달리며 스피드를 즐...
2011.12.27 17:12
英 맨체스터 공항, 직원에 사투리 교육
박지성으로 유명한 도시 맨체스터의 국제공항이 승객에게 맨체스터 사투리를 제대로 경험하게 할 목적으로 직원에 사투리를 집중 교육시킬 계획이라고 영국 메트로 등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북서부 지역으로 가는 관문인 랭커셔 주 맨체스터 국제공항의 사장은 최근 공항 직원에 맨체스터 사투리 억양을 ...
2011.12.27 16:12
카다피의 ’미인간호사’는 지금 어디에
리비아의 전 최고지도자 카다피를 내연관계로 관심을 끌었던 우크라이나 출신 미인간호사 갈리나 콜로트니츠카는 현재 노르웨이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일본 요미우리(読売)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콜로트니츠카는 리비아에서 카다피정권에 대항하는 시위가 확산되던 지난 2월말 조국인 우크라이나로 귀국했다.조...
2011.12.27 15:36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五星紅旗)는 별이 여섯개?
중국의 차기 최고 지도자로 부상한 시진핑(習近平) 국가부주석이 최근 베트남 방문시 환영행사에 별이 6개 그려진 중국 국기가 사용됐다고 일본 지지(時事)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당시 베트남 정부 복수 관계자가 이런 사실을 확인한 뒤 잘못 제작된 중국 국기를 폐기처분했으나 27일까지 베트남 외무부 인터넷홈페이지에...
2011.12.27 15:10
무게 1톤짜리 초대형 자전거 등장에 주민들 ‘깜짝’
만화영화 트랜스포머의 후속 시리즈인 비스트워에 나오는 신통력이 대단한 로봇 맥시멀과 같은 초대형 자전거가 등장했다. 중국 지린성(吉林省)에 사는 장야리(张亚利) 씨는 지난 10월부터 3개월동안 제작비 2만위안(약 360만원)을 들여 자체적으로 제작한 높이 3.2미터, 길이 5.5미터, 무게 1톤에 달하는 초대형 자전거를...
2011.12.27 14:25
한 이름에 슈퍼영웅 15명이..영국판 ‘김 수한무’ 화제
“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자손이 귀했던 김가네는 자녀가 오래살길 바라며 긴 이름을 지어줬다. 평소 슈퍼영웅을 좋아하던 영국의 두 남자가 인생이 지루하다며 스파이더맨 배트맨 등 슈퍼영웅 15명으로 자신의 이름을 새로 지었다. 이 이름은 영국에서 가장 긴 이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언론이 26...
2011.12.27 12:06
유럽금융기관 ‘눈물의 땡처리’ … 美기업들은 “쌀 때 사자”
자본확충 압박으로 다급 코메르츠방크등 3조弗 매각 美블랙스톤 등은 ‘ 자산 사냥’ 세계적인 사모펀드인 콜버그크라비스로버츠(KKR)의 런던 사무소 직원들은 최근 매물로 나온 그리스 민간기업에 대한 인수를 검토하기 위해 그리스를 다녀왔다. 인터넷 기업 구글은 더블린에 있는 몬테베트로 빌딩을 자금난에 시달리...
2011.12.27 11:12
佛 발암 보형물 논란...재수술·집단소송 등...세계 각국 일파만파
발암 및 파열 위험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프랑스 공업용 유방보형물 파동이 유럽, 남미, 미국 등으로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프랑스 ‘폴리 앵플랑 프로테즈’(PIP) 사가 생산한 유방보형물을 사용한 여성이 1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현지언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덜란드 보건당국은 유방성형...
2011.12.27 11:10
깅리치‘이혼 치명타’울고...롬니‘여론 조사 1위’웃고
미국 공화당 경선주자 가운데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과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여자문제로 치명상을 입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롬니 전 주지사는 지지도 1위를 굳혀가는 모양새다. 26일(현지시간) CNN은 깅리치 전 의장에게...
2011.12.27 11:08
“남자들은 짐승…100명과 자 주겠다” 미녀 아나운서 폭탄 발언
“남자들은 여자를 만나면 같이 잘 생각부터 한다. 이렇게 노는 게 재미있나보다. 그래 좋아, 여자와 자는 게 그렇게 좋다면 내가 남자 100명과 자 주겠다.” 중국의 미녀 아나운서이자 모델이 우쓰셴(伍思贤)이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2분 21초 가량의 영상에서 실린 내용이다. 지난 2009년 ‘...
2011.12.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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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3억 빌라 3000만원에 경매 쏟아지는데…아무도 안사는 이유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 지난 29일 서울 지역에서 마지막 법원 경매가 진행된 서울남부지법 경매5계. 44채의 빌라(연립·다세대)가 나와 단 3채만 낙찰됐다. 40채는 모두 유찰 됐고 1채에 대한 경매 일정은 변경됐다. 이중엔 10차례 이상 유찰돼 감정가의 9~13%를 최저가로 경매가 진행된 건이 20건이나 있었다. 이들은 선순위 임차인이 있어 낙찰을 받으면 세입자에게 감정가 수준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하는 물건이었다. 아무리 싸게 낙찰 받아도 부담해야 할 돈이 많기 때문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없었다. 30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법원 경매시장에서 서울 빌라 ‘낙찰률’(경매 물건 수 대비 낙찰 물건수 비율)은 9.60%로 2001년 1월 조사 이래 가장 낮았다. 10건의 빌라 경매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