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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재테크> 다시 나는 원자재 시장..은(銀)에 투자하라
천정을 모르고 오를 것 같았던 원자재 가격이 조정을 받았다. 치솟던 금 은 원유 등 원자재 가격은 줄줄이 하락했다. 그러나 원자재 시장이 다시 탄력을 받으며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뉴욕 유가는 지난주 원유재고 발표 뒤 100달러를 돌파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서부...
2011.05.20 06:51
美 경제전문지 포춘 "가장 돈 아까운 행동 10가지는..."
ATM 수수료, 로또, 고급커피....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이 세계에서 가장 쓸데없는 데에 돈을 낭비하는 10가지 리스트 선정해 19일 발표했다. 1위는 현금 자동인출기(ATM) 수수료가 차지했다. 거래은행 대신 타은행 자동인출기기를 사용하면 ATM기는 건당 약 5달러 수수료를 내야 한다. 두번째는 복권을 사는 것이다. ...
2011.05.20 06:37
FT, "IMF 총재, 능력 위주로 뽑아야"
국제통화기금(IMF) 차기 총재는 능력을 위주로 폭넓게 뽑아야 한다고 경제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일 주장했다. 이 신문은 ‘IMF 차기 총재 선출 방안들’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IMF는 존 립스키라는 유능한 부총재가 있는 만큼 오는 8월로 예정된 사임 이후에도 더 머물도록 설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
2011.05.19 19:08
기차에서 16시간 통화하다 경찰에 잡혀간 女
기차에서 큰 목소리로 오래동안 전화를 한다고 해서 경찰이 잡아갈 수 있을까? 실제로 기차에서 긴 시간 통화를 하던 여성이 승객들의 항의로 경찰에 잡혀가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39세의 미국 여성이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해 오리건주 세일럼으로 향하던 기차에...
2011.05.19 17:42
中고속철, 내달부터 실명제 판매
중국 고속철 티켓이 내달부터 실명으로 판매된다고 중궈신원이 19일 보도했다. 중국 철도부가 발표한 ‘고속열차표 실명제 판매 세부규칙’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중국에서 통용되는 23가지 신분증을 제시해야 고속열차표를 구매할 수 있다. 외국인은 여권이나 거류증, 출입국 비자 증명서로 표를 살 수 있다. 대...
2011.05.19 17:37
中언론, 중국인이 IMF 총재 맡아야
스트로스 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성폭력 혐의로 사임하면서 주민(朱民) 전 런민은행 부행장이 차기 총재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중국 언론들이 유럽인이 IMF 총재를 맡는 시대는 이제 종식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의 징지찬카오바오(經濟參考報)는 19일 ‘IMF 총재 쟁탈전이 뜨거워지고 있다’라는 기사에서 지...
2011.05.19 17:35
쓰나미 이겨내는 보트 ‘이세의 방주’ 나왔다
지난 3ㆍ11 동일본 대지진 및 쓰나미로 수많은 인명피해를 낸 후, 대형 쓰나미를 이겨낼 보트가 개발됐다. 일본 아이치(愛知)현 소재 한 중소기업이 ‘노아의 방주’에서 착안한 구명장치 ‘이세(伊勢)의 방주’를 개발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직원이 10명인 이세산업의 야마모토(山本憲男) 사장이 동북연안...
2011.05.19 17:11
美기업, 中 짝퉁 피해 연간 52조원
중국의 짝퉁 제품 때문에 미국 기업이 연간 480억달러(약 52조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18일(현지시각)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국의 불법 복제 탓에 미국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지식 기반 산업이 2009년에만 480억달러의 피해를 보고 일자리 200만개가 없어졌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2011.05.19 16:07
英, 범죄 인정하면 형기를 절반으로?
영국 정부가 강간을 하고도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자수하면 형기를 절반으로 줄여준다는 법률 수정안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범죄자들을 줄이고 혈세를 절약하자는 의미에서 죄를 인정하면 형기를 절반으로 줄여준다는 법률 수정안을 18일 발표했다. 이에 많은 범죄 피해자들...
2011.05.19 15:43
英백화점, 큰손 중국인에게 비자 완화 촉구
영국의 해러즈 등 명품전문 백화점들이 명품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중국인 고객 유치를 위해 비자 발급 제한을 완화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해러즈의 마이클 워드, 하비 니콜스의 조지프 완 등 유명 백화점 최고경영자(CEO)들은 18일(현지시각) 중국인들이 유럽의 어느 도시보다 런던에서 돈을 더 많이 쓸수 있게 해야 ...
2011.05.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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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내주려 헐값에 팔았어요” …반포써밋 24.5억 신저가 알고보니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전셋값 하락세가 가팔라지자 이를 버티지 못한 일부 집주인들이 급매와 역월세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내줘야하는 보증금만큼 다달이 세입자에게 월세를 주겠다는 제안은 물론이고, 고가 전세금을 내줄 위기에 시세보다 훨씬 낮게 집을 파는 사례도 곳곳에서 목격된다. 3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셋값이 최고가 대비 10억원 이상 하락한 거래가 다수 등장하고 있다.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 전용 84㎡는 지난달 30일 14억2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성사됐다. 이 단지 전세 최고가는 지난해 6월 거래된 26억으로 최고가 대비 11억8000만원(45%)이 떨어졌다. 반포동 반포리체 전용 59㎡도 지난달 28일 최고가 대비 11억3038만원(-66%) 내린 5억6962만원에 전세...
부동산360
[홍길용의 화식열전] 살림 어려운데 증시는 급등…외국인만 신났다
증시 전망이 밝아지고 있지만 상당수 국민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 투자는 커녕 국민 다수의 삶의 질은 오히려 더 나빠지는 모습이다. 초저금리가 빈부격차를 심화시켰지만 금리 수준이 높아져도 여윳돈을 가진 이들이 더 유리한 것은 마찬가지다. 양극화가 자본주의의 보편현상이 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일(한국시간) 기준금리를 꼭 시장의 예상대로 0.25%포인트만 높였다. 제롬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진정(disinflation)’을 인정했고, 향후 남은 금리인상 횟수를 ‘두어번(couple)’이라고 언급했다. 이르면 3월 연준의 긴축은 끝이 날 수도 있다. 미국의 슈퍼코어 인플레이션(supercore)도 뚜렷한 하락세다. 에너지와 주거비용을 제외하고 각종 서비스 가격을 중심으로 한 ...
홍길용의 화식열전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