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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경찰, ‘소재 불명’ 성범죄 전과자 119명 집중 추적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강모(56·구속) 씨 사건 같은 사례 재발을 막기 위해 경찰이 소재가 불명확한 성범죄자 추적에 나섰다. 경찰청은 지난달 말 ‘소재 불명 집중 검거 및 고위험군 일제점검 계획’을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에 내려보냈다고 2일 밝혔다. 신상...
2021.09.02 14:17
경찰, ‘생후 3개월 아기 학대’ 산후도우미 검찰 송치
생후 3개월 된 아기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 산후도우미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지난달 23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60대 산후도우미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5~6월 서울 관악구의 한 가정집에서 산후도우미로 일하면서 생후 88일 된 아기의 등을 세게...
2021.09.02 14:11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 구속
경찰이 2일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을 구속했다.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 20일 만에 신병을 인도한 것으로 악화되던 노정관계가 급격히 얼어붙을 전망이다. ▶관련기사 22면 서울경찰청 7·3 불법시위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5시28분께 영장 집행을 위해 민주노총 사무실이 입주한 서울 중구 정...
2021.09.02 12:00
민주노총 “문재인 정권에 되갚아 줄것”...추투 격화 우려
2일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구속으로 노정 관계의 급속한 냉각이 예상된다. 최근 노동 현장에서 일고 있는 추투(秋鬪)를 가속화시키는 구심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번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은 권영길·단병호·이석행·한상균·김명환 전 위원...
2021.09.02 11:48
경찰, ‘전광훈 측 고발’ 종로구청장 수사 착수
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이 정당 활동 방해로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혁명당 대변인인 구주와 변호사는 2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등기우편을 보내 김 구청장을 직권남용, 업무방해, 정당법 위...
2021.09.02 11:34
민주노총 “문재인 정권의 전쟁선포”…추투 격화 불가피
2일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구속으로 노정 관계의 급속한 냉각이 예상된다. 최근 노동 현장에서 일고 있는 추투(秋鬪)를 가속화시키는 구심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번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은 권영길·단병호·이석행·한상균·김명환 전 위원...
2021.09.02 10:52
‘전자발찌 훼손 살인범’ 신상 공개되나…오후 3시 심의위[종합]
지난달 말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연쇄 살인한 혐의를 받는 강모(56) 씨의 신상 공개 여부가 오늘 오후에 나온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피의자 강씨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강법)에 따라...
2021.09.02 10:48
‘전자발찌 훼손 연쇄살인범’ 처벌 수위는?…중형 불가피
위치추적 전자발찌(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강모(56·남)씨의 잔혹한 범행에 대한 양형 시 중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인데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폭넓은 법정형 중 여러 조건을 고려해 양형기준을 정한다. 양형기준을...
2021.09.02 10:34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구속에 반발…“총파업으로 되갚을것”[종합]
경찰이 2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을 전격 구속한 데 대해 노동계가 강력 반발했다. 민주노총은 “문재인 정권의 전쟁 선포”라며 총파업 투쟁을 경고하고 나섰다. 서울경찰청 7·3 불법시위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5시 28분께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이 입주한 건물에 경력을 ...
2021.09.02 09:34
경찰, ‘전자발찌 훼손’ 살인범 신상공개 여부 오늘 결정
지난달 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강모(56·구속) 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2일 결정된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피의자 강씨의 얼굴, 이름 등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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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건설업계 SOS에…LH·리츠가 부실 사업장·미분양 매입[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공공과 리츠(부동산 간접투자 주식회사)의 토지·미분양 매입 지원에 나선다.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임대리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사업장 인수를 세제 지원 등으로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3기 신도시 일부 지구 착공을 앞당겨 주택 공급을 서두르고, 공공의 임대주택 인수가격을 높여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제고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rsquo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