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법무부 900여명 가석방…시민들 불안
정부가 구치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수형자 900여 명을 가석방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시민들이 불만과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이들로 인한 추가 감염 위험과 사회 불안을 우려하는 목소리다. 14일 오전 만난 서울의 한 금융 공기업에 재직 중인 박모(32)씨는 “900명이면 너...
2021.01.14 11:39
300억 세금 미납 수배범 현금 인출하다 덜미 붙잡혀
세금을 약 300억원이나 내지 않아 수배가 내려졌던 남성이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하려다 덜미를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농수산물 납품업체를 운영하면서 허위 세금계산서로 300억원 상당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배가 내려졌던 60대 A 씨를 지난 8일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021.01.14 11:31
‘9급 공무원 합격’ 걸그룹 악플러 의혹…경찰, 수사 착수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를 상대로 수년간 성희롱 댓글을 남긴 네티즌이 대전시 9급 공무원에 임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피해 걸그룹 멤버 소속사인 얼반웍스가 성명불상자 6명을 상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접수해 수사하고...
2021.01.14 11:29
경찰, ‘9급 공무원 합격했다는 아이돌 악플러 의혹’ 수사 착수
수년간 악성 댓글로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성희롱한 악플러가 대전시 9급 공무원에 임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11일 피해 걸그룹 멤버 소속사 얼반웍스가 성명불상자 6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접수했다. 얼반웍스는 공식 사회...
2021.01.14 11:13
고시생모임 “박범계, 허위사실 진술…직권남용 혐의 고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부터 5년 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시민단체가 박 후보자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사법시험존치를위한고시생모임(고시생모임)은 14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자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
2021.01.14 11:01
코로나 확진 후 도주한 70대 “기억 안 난다”…조사 비협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남성이 보건소와 연락을 끊고 도주했다가 사우나에서 붙잡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5시14분 서울 중랑구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인 70대 A 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등을 조회...
2021.01.14 10:56
법무부 900여명 가석방…시민들 “사회 방역 포기한거냐”
정부가 구치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수형자 900여 명을 가석방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시민들이 불만과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이들로 인한 추가 감염 위험과 사회 불안을 우려하는 목소리다. 14일 오전 만난 서울의 한 금융 공기업에 재직 중인 박모(32)씨는 “900명이면 너...
2021.01.14 10:35
서울 상계동 주택서 화재…60대 여성 1명 사망
14일 새벽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5시56분께 시작됐다. 이 불로 주택 모두가 불에 탔다. 주택 안에 있던 60대 여성 1명이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이 여성은 거주자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2021.01.14 07:40
상간녀소송, 이혼전문변호사가 조언하는 합법적 절차
[헤럴드경제] 법적인 구속력을 갖는 혼인 제도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나 불륜 문제가 있다. 흔히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면 곧장 이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기도 하지만, 막상 당사자들에게 이혼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해마다 수많은 부부들이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원인으로 이혼하고 있지만, 부부 관계를 ...
2021.01.13 16:09
‘손혜원父 유공자 허위답변’ 보훈처 前국장 집행유예
손혜원 전 열린민주당 의원의 부친이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경위에 대해 국회에 허위 답변자료를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성현 전 국가보훈처 보훈예우국장(현 광주지방보훈청장)에게 법원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3일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판사 박성규)은 허위공문서작성·행사 혐의로 불...
2021.01.13 15:11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