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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16만여 가구 정전 사태…한전 “복구 마무리”
[헤럴드경제] 역대 5위급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7일 전국 16만여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나 하루 만에 대부분 복구됐다.한국전력은 8일 16만1646가구가 정전을 경험했고 이 중 99.7%를 복구했다면서 나머지 454가구도 이날 복구 예정이라고 밝혔다.한전은 협력업체를 포함해 7875명이 밤샘...
2019.09.08 11:03
방음벽 무너지고 전신주에 불…태풍으로 서울서 25명 부상
[헤럴드경제] 기록적인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이 수도권을 강타하면서 서울에서만 25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서울종합방재센터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태풍에 따른 주요 조치 상황을 집계한 결과 부상자 25명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9분께 동대문구 장한...
2019.09.08 10:05
조국 청문회 이후…대학가는 다시 ‘촛불’·시민들은 “의혹 해명 미흡”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끝난 이후에도 시민들과 대학가는 여전히 조 후보자의 의혹에 대해 해명이 미흡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조 후보자의 모교인 서울대 학보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서울대생 10명중 7명이 임명을 반대하는 결과가 나왔다. 청문회가 끝나자마자 조 후보자의 딸(...
2019.09.08 09:41
조국 후보자 배우자 기소한 검찰, 향후 수사 방향은
조국(54)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수사 중인 검찰이 배우자 정경심(57) 씨를 기소하면서 향후 나머지 의혹 수사들도 상당 부분 진척을 보일 전망이다. 법조계에서는 조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종료와 함께 기소한 시점이 적절했느냐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정...
2019.09.08 09:31
전처 잔혹 살해한 남성, 징역 30년 확정
[헤럴드경제] 집에 몰래 침입해 이혼한 아내를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35)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김씨는 지난해 7월 이혼한 아내 A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숨어있다가 전화 통화...
2019.09.08 09:21
정경심 “PC서 총장 직인파일 발견?…정확한 경위 모른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자신의 연구실 컴퓨터에서 총장의 직인이 파일 형태로 저장돼 있었다는 보도에 대해 “정확한 경위나 진위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지난 7일 오후 10시 56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경심 교수의 입장문을 올렸다.김 비서관의 페...
2019.09.08 09:09
‘다른 남자 만난다’ 의심해 전처 살해… 대법원, 징역 30년 확정
‘다른 남자를 만난다’며 이혼한 전처를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살인과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김모(35)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7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이혼한 아내 A씨의 집에 무단으...
2019.09.08 09:03
광주·전남 9일까지 비…링링 피해 복구 차질 우려
[헤럴드경제] 광주·전남지역은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났지만 8일부터 다시 비가 내리면서 복구 피해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8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오전에 남해안에서부터 시작된 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비는 9...
2019.09.08 08:45
태풍 ‘링링’은 물러갔지만…강풍에 농작물·시설물 피해 남아
[헤럴드경제] 13호 태풍 '링링'이 물러갔지만 태풍이 몰고 온 강풍으로 농작물 피해와 시설물 파손이 잇따랐다.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링링이 지나가면서 평균 순간 최고 초속 16.3m의 강풍이 불어 수확을 앞둔 과수 191그루가 쓰러지고, 58.4㏊에서 과일이 떨어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영동군 추풍령면 신안...
2019.09.08 08:31
‘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노엘, 과거엔 조건만남 의혹도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이자 한 유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19)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조건 만남 의혹도 재조명되고 있다.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노엘은 이날 새벽 2~3시 께 마포구 관내에서 음주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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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홍콩 ELS, 가입일이 변수…적용법 달라 배상 차이날 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2019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지고 ‘자율배상’을 했다. 배상 규모도 손실의 일부에 그쳤다. 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는 가능했지만 손해배상까지 강제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2020년 라임펀드 사태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배상비율은 65~78%였다. 기본이 자본시장법의 적합성과 설명의무 위반인데 합쳐서 30%로 인정됐다. 내년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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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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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어차피 비싼 5G 요금제 써도 잘 안 터지는데…알뜰폰 ‘0원’ 요금제 잘 활용하면 매년 수십만원 절약할 수 있어요” (20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알뜰폰 요금제 혜택을 비교해 주기적으로 요금제를 갈아타고 있어요. 번거롭긴 하지만 기존 통신사 요금제와 비교하면 공짜나 다름없어요.” (30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최근 알뜰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공짜 요금제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최장 7개월 간 통신요금을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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