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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 라빈, 라임병 투병고백…“백신없어, 5-7월 야외활동 조심"
[헤럴드경제]미국의 톱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투병사실을 고백한 라임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캐나다 CTV뉴스에 따르면 에이브릴 라빈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ABC의 TV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본인의 라임병 투병기에 관해 처음 밝혔다. 5개월 동안 침상에 누워있었다는 에이브릴 라빈은 “초기 한 달 ...
2015.07.02 20:15
염태영 수원시장,메르스 간접피해자까지 추가 세정지원
염태영 수원시장이 메르스 관련 납세자에 대한 추가 세정지원을 실시한다.시는 메르스 상황이 장기간 계속됨에 따라 기존 메르스 확진자 및 격리자 등 직접 피해자에게 실시했던 기한연장, 징수유예 등의 세정지원을 ‘간접 피해자’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추가 지원대상은 메르스 여파로 매출격감 등 손실...
2015.07.02 17:55
33원 더 비싼 기름, 울며 사는 알뜰주유소
알뜰주유소가 리터당 평균 33.74원(휘발유 기준) 더 비싼 기름을 의무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도입한 알뜰주유소이지만 석유공사를 거쳐 기름을 의무 구매하는 방식 때문에 오히려 수수료 부담까지 가중된 형국이다. 더 비싼 기름을 택할 수밖에 없는 알뜰주유소의 현실도 드러났다. 국토교통...
2015.07.02 17:54
여권 실세 면죄부만 준 ‘成 리스트 수사’…특검 정국 예고
[헤럴드경제=법조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며 시작된 검찰의 ‘성완종 리스트’ 수사가 이름이 거론된 여권 핵심 인사 8명 가운데 2명만 기소하고 사실상 마무리됐다.검찰은 금품공여자가 사망했고 별다른 증거도 없다는 이유로 리스트에 거론된 인물들 대부분을 소환조사도 하지 않은 채 수사를 접어 특검을 통한 재수사 요...
2015.07.02 17:44
수원시,‘인권증진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최종 보고회
경기 수원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 인권 보장과 증진을 위한 인권증진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인전권증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인권증진기본계획안은 ‘언제, 어디서나 인권이 실현되는 사람중심 수원’을 비전으로 정하고 ‘수원시민의 인권의식 향상을 통한 인권의 보편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5.07.02 17:42
수원광교박물관, 일본군 위안부 특별 순회전시
수원광교박물관은 광복70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관련 특별 순회전시 ‘마르지 않는 소녀의 눈물’을 7월 한 달 간 수원화성박물관 앞 야외공간에 개최한다.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지난 3월1일 시작해 4월까지는 수원광교박물관 야외에서, 5~6월은 수원평화비 설치 1주년을 기...
2015.07.02 17:41
서울 상계동 ‘중랑천워터파크’ 4일 개장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4일부터 상계동 녹천교 앞 ‘중랑천워터파크’를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중랑천워터파크는 전체 3375㎡ 규모로 성인풀(390㎡)과 물놀이장(356㎡), 의무실, 탈의실, 샤워장, 매점, 화장실, 멀티파라솔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지역 주민의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물놀이장에는...
2015.07.02 17:40
노무현 재단 ”네네치킨 대표, 직접 찾아와 사과…시민에게 상처"
[헤럴드경제]네네치킨의 페이스북 계정에 故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는 광고가 게재돼 물의를 빚고 있다. 페이스북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닭 다리 합성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된 치킨 전문 프렌차이즈 ‘네네치킨’ 운영진은 2일 노무현 재단에 직접 찾아가 사죄했다. 네네치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3명은 이날 오...
2015.07.02 17:32
홍준표·이완구 기소, ‘성완종 리스트’ 6인 무혐의…특검으로 이어질까
[헤럴드경제]‘성완종 리스트’를 수사한 검찰이 홍준표 경남지사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를 불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6명은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성 전 회장으로부터 전달받은 1억원을 홍 지사에게 건넨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도 홍 지사의 공범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한 검찰 특별수사팀은 4월...
2015.07.02 17:30
염태영수원시장의 ’신의한수‘..“버스업체 사장님, 직접 대중교통과장으로 근무해보세요”
염태영 수원시장이 버스 업체 경영자를 1일 명예 대중교통과장으로 ’임명‘하고 시청에서 근무하면서 직접 버스불편 민원신고를 체험토록 하는 ‘신의 한수’를 선보였다. 경기 수원시는 대중 교통 불편 민원 감소를 위해 이달부터 ‘1일 명예 대중교통과장 체험’을 실시했다.지난 1일 첫 명예 대중교통과장으로 김길중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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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