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광주상무지구 LH사옥 415억원에 매물나와
광주광역시 번화가인 상무지구 옛 토지공사 사옥이 매물로 나왔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옛 토공사옥을 기존 매각가보다 41억 원 낮아진 415억원에 일반매각(입찰)에 나선다.이곳은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LH로 합병되기 이전에 쓰이던 토지공사 광주본부 사옥으로, 합병 이...
2016.07.27 11:40
[동정]고려대 이희조 교수, 아태 정보보안 리더십 최고상 수상
[헤럴드경제] 이희조 고려대 정보대학 컴퓨터학과 교수가 27일 정보보안 전문기관인 (ISC)가 선정하는 아시아ㆍ태평양 정보보안 리더십 공로 프로그램 ‘커뮤니티 서비스 스타’로 뽑혔다. 이 교수는 25년간 학계ㆍ민간ㆍ정부에서 교육ㆍ연구ㆍ산학협력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ISC는 2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 센...
2016.07.27 11:39
박세리 父 공동 소유 주택 경매…도박 연루설 곤욕
[헤럴드경제] 골프선수 박세리와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 씨가 소유한 단독주택이 13억 빚을 갚지 않아 법원 경매로 나온 가운데 과거 박준철 씨가 도박 사건에 휘말렸던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월 모 매체는 박 선수의 부친 박 씨가 불법 도박 폭행 의혹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 씨는...
2016.07.27 11:36
‘포켓몬고’ 국내 출시 내달 초 가려진다…지도 반출 여부 결정
[헤럴드경제]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의 국내출시 여부가 내달 초 가려질 전망이다. ‘포켓몬고’의 뼈대 기술인 구글지도(구글맵)가 국내에서 온전한 기능으로 운영될지에 대해 우리 정부가 결론을 내릴 예정이기 때문이다.27일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구글의 국외 지도 데이터 반출 신청과 관련해 국토부·미래창조...
2016.07.27 11:35
日 장애인 칼부림 용의자, 경찰송치되며 ‘함박웃음’
[헤럴드경제]전후 일본 최대의 대량살인 사건으로 기록된 가나가와(神奈川)현 장애인 시설 흉기난동 사건 용의자 우에마쓰 사토시(植松聖·26·무직)가 27일 살인 혐의로 요코하마(横浜)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됐다. 우에마쓰는 요코하마 지검으로 송치되는 차량 내에서 보도진을 향해 활짝 미소지어 보이기까지 했다.27일 아사...
2016.07.27 11:35
취준생 30% “부모능력 원망했다”
[헤럴드경제]구직자의 절반 이상은 부모 능력이 취업에 영향을 미친다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 473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능력이 취업에 영향 미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2%가 ‘영향을 미친다’라고 답했다고 밝혔다.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부모님의 능력으로는 ‘인맥’(63.8%, 복...
2016.07.27 11:33
세월호 관련 악성댓글 넘쳐나는데…피해자 명예훼손ㆍ모욕 관련 재판은 45건뿐
- 피해자 성적 모욕ㆍ‘유가족=선동꾼’이라는 프레임 씌우기 등 명예훼손 광범위하게 발생해- 유가족들, 참사로 인한 충격으로 스스로 방어할 여력 없어[헤럴드경제=구민정 기자] 4ㆍ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세월호 특조위’)가 참사 관련 언론보도와 인터넷 게시물에서 발생한 피해자 명예훼손 실태를 조사했...
2016.07.27 11:32
대법, “공무원 임용 전에 받은 뇌물로는 처벌 못한다”
아파트를 무상으로 내준 사람이 공무원이 된 이후에도 이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했더라도 뇌물공여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는 27일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최모(59) 씨에 대한 재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건설업체 대표인 최 씨는 2011년 5월 양영근 전 제...
2016.07.27 11:32
[체류 외국인 200만명 시대] 홀트부부·마가렛수녀·히딩크…한국을 울리고 웃게만든 외국인들
국내 체류 외국인 숫자가 200만명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외국인들이 한국과 각별한 인연을 맺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1948년 체류 외국인은 약 2만명 수준이었다. 대부분 선교나 봉사 목적으로 한국을 찾았던 이들은 전쟁 후 열악했던 국내 의료ㆍ교육 현실의 빈자리를 채워줬다.국내 아동복지 사업의 전기를 마련한 미국인 홀...
2016.07.27 11:23
故 김홍영검사 가해상사 해임키로
부장검사 상습 폭언·폭행 확인대검, 감찰결과 법무부에 제출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남부지검 고(故) 김홍영 검사가 실제로 상급자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던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잦은 욕설과 인격 모독적인 폭언을 들었고, 회식 등 술자리에서는 손바닥 등으로 수시로 맞았던 것으로 드...
2016.07.27 11:20
26551
26552
26553
26554
26555
26556
26557
26558
26559
26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