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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년 ‘한양도성 세계유산등재’ 민관 손잡는다
- 서울시ㆍ시교육청ㆍ수도방위사령부ㆍ가톨릭대학교 15일 업무협약 체결서울시가 내년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가운데 1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교육청, 수도방위사령부, 가톨릭대학교 등 3개 기관과 ‘한양도성 보존ㆍ관리ㆍ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구체적으로 서울시 교육청과...
2016.04.15 05:59
日규슈 강진, 정부 “한국인 피해 여부 확인 중”
[헤럴드경제] 일본 규슈(九州) 구마모토(熊本) 강진 소식이 전해진 14일, 정부가 즉각 한국인 피해 여부를 알기 위해 나섰다. 정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관할 공관인) 주(駐)후쿠오카 총영사관에 비상대책반을 만들고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정부는 민단 등 교민 연락망을 통해 우리 국민의 피...
2016.04.15 00:32
일본 강진, 경북 포항ㆍ경주에 여파…“건물 흔들려”
14일 일본 규슈지역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하면서 경북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는 주민 신고전화가 이어졌다.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6분께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이후 오후 9시 30분께 경북 포항과 경주 주민 10여명이 지진에 따른 흔들림을 느꼈다고 경북도소방본부에...
2016.04.14 22:14
‘총선 대참패’ 與 비대위 체제로…비대위원장에 원유철 원내대표
[헤럴드경제] 새누리당이 14일 ‘대참패’로 막을 내린 20대 총선 결과에 대한 수습을 위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위원장에 원유철 원내대표를 추대키로 했다.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김무성 대표 주재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전했다.김 정책위의장은...
2016.04.14 21:53
<속보> 與최고위 “개혁적 보수 가치 동의하는 모든 분에 문호 대개방”
onlinenews@heraldcorp.com
2016.04.14 21:53
<속보> NHK “일본 구마모토현 규모 7.0 강진”
[헤럴드경제] 일본 규슈지역에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NHK에 따르면 14일 오후 9시 26분께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에서 진도 7의 흔들림이 관측되는 등 강진이 발생했다.구마모토현 일대에서는 진도 3에서 5에 육박하는 흔들림이 관측됐다.NHK가 현지에 설치한 카메라에서는 심한 흔들림이 포착됐으며 NHK구마모토 방송국에...
2016.04.14 21:37
<속보> ‘총선 대참패 책임’…與 선출직 최고위원, 일괄 사퇴
onlinenews@heraldcorp.com
2016.04.14 21:35
유재석,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위해 지난해 이어 5000만원 기부
[헤럴드경제] ‘나눔의 집’은 14일 방송인 유재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 건립 모금에 3000만원, 피해자 복지 지원에 2000만원 등 모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앞서 유재석은 2014년 7월 2000만원을, 지난해 6월 4000만원을 각각 나눔의 집에 기부했다.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은 “바쁜 방송활동에도 ...
2016.04.14 21:33
<속보> 與, 최고위 원유철 비대위원장에 추천… 비대위 체제로
onlinenews@heraldcorp.com
2016.04.14 21:33
박찬욱 ‘아가씨’,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나홍진 ‘곡성’ 비경쟁 부문에
[헤럴드경제]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영화 ‘아가씨’가 다음 달 열리는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곡성’도 공식 비경쟁 부문에 진출했다.칸영화제 조직ㆍ집행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ㆍ비공식 부문 초청작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
2016.04.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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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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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40평 받으려면 9억 더내라?…분담금 폭탄에 30평 골랐습니다 [부동산360]
#. 서울 양천구 신정동 재개발 예정 물건 가지고 있는 A씨는 조만간 진행될 조합원 분양신청에서 30평대를 넣을지 고려 중이다.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과 2~3년 전보다도 분담금 많이 올라서다. 40평형 신청 시 7억원대였던 추가분담금이 이제는 9억을 웃돌고있기 때문이다. A씨는 “추정분담금이 2억원이나 뛰었는데 현 시점보다 더 오를 것 생각하면 40평대 가고싶지만 너무 부담될 것 같아 30평대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공사비가 오르고 사업성 떨어지면서 재건축·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