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세종 제2집무실’ 속도…제2관저 설치 검토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뿐 아니라 제2관저까지 설치하는 문제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본격 검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수위 내에선 대통령의 업무 집중과 효율,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이 같은 의견이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방균형 발전을 위한 ‘세종시 제2집무실’은 윤석열 대통령...
2022.03.30 11:21
‘인수위發 여가부’ 기로…“폐지반대” 여성단체와 첫 만남
부처별 업무보고를 마무리한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30일부터 ‘공약의 국정과제화’에 나서는 가운데, 첫날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반대하는 여성단체 간담회를 진행하며 속도전에 나선다. 여가부 폐지가 윤 당선인의 일관된 공약인 만큼 이를 재확인하고, 개편 방안을 여성단체 의견 수렴을 통...
2022.03.30 11:20
‘용산집무실’ 이어 ‘세종시대’ 현실화 수순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뿐 아니라 대통령 제2관저까지 설치를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나온 것은 ‘지방시대’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강한 의지를 실질적인 형태로 구현해야 한다는 점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단순 집무실 설치를 넘어 대통령이 비수도권 주민들과 소통할...
2022.03.30 11:20
법무부 군기잡고 공수처 만난 인수위
법무부가 한발 물러선 모양새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가 끝난 가운데, 인수위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간담회 결과가 주목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공수처 수사 우선권 폐지’가 이뤄질 경우, 새 정부의 검찰 권한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인수위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사...
2022.03.30 11:20
김기현 “새 원내대표 조기선출 협상 주도권 확보”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가 오는 4월 8일 치러진다. 현직인 김기현 원내대표 임기를 3주나 단축하면서다. 1년 단임 원내대표의 임기가 3주나 줄어든 것은 이례적이다. 원내대표 임기 단축은 김 원내대표 스스로 내린 결정으로 알려진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5월 10일) 후 거대 야당이 되는 더불어민주당을 상대로 주도...
2022.03.30 11:19
임대차3법·중대선거구제 ‘뇌관’…여야, 강대강 예고
여야가 국회에서 강대강 대치전선을 예고하고 있다. 행정부 권력은 국민의힘으로 넘어갔지만 국회 권력은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이 틀어 쥔 극도의 ‘여소야대’ 형국 속에 새 정부 임기 시작 전부터 ‘입법 충돌’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30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검토중인 &lsqu...
2022.03.30 11:19
먹구름 몰고 온 ‘日 교과서’…尹당선인 다음 스텝은
일본의 과거사를 왜곡한 역사교과서 검정으로 한일 관계에 또다시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주한일본대사와 만나 ‘미래지향적인 양국관계’를 언급한 지 하루 만에 자행한 일본의 역사 왜곡은 한일관계를 넘어 한미일 3각 동맹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행태로, 윤 당선인 입장에서는 ...
2022.03.30 11:17
‘연두색’ 법인車 번호판 연내 도입할듯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연두색 법인용 자동차번호판이 이르면 연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가 이를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서에도 향후 추진 절차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고가의 외제차를 법인 명의로 구매해 사적으로 유용하는 ‘무늬만 법인...
2022.03.30 11:17
안철수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2차 협상 중…당 구성원에게 맡겼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30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 진행 상황에 대해 “어제 듣기로는 (합당) 2차 협상에 들어가 있고 현재 (양측이) 대화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 현재는 인수위원장...
2022.03.30 11:11
박지현 "부동산 정책 실패 책임자 공천 금지" 지방선거 5대 원칙 파격 제안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반성해야 할 사람들이 다시 선거에 나오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오는 6월 지방선거 공천 혁신을 위한 5대 원칙을 전격 제안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국민을 분노하게 한 부동산정책 실패에 책임이 있는 분, 부동산으로 ...
2022.03.30 11:1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사라진 아기 울음소리에 인기 뚝…49억 어린이집 17억에 팔렸다 [부동산360]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매 시장도 주춤한 가운데, 유찰이 반복되며 최저 입찰가가 감정가의 절반 수준도 되지 않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 내 한 어린이집이 최초 감정가의 3분의 1 수준에 경매에 나왔는데, 최저 입찰가에 근접한 가격에 낙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5일 법원 경매 시장에 나온 경기 한 노유자시설은 감정가(약 49억3400만원)의 35% 수준인 약 17억3500만원에 낙찰됐다. 해당 물건은 지난해부터 유찰을 거듭하며 최저 입찰 가격이 감정가의 3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