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文 “마지막까지 군통수권자로서 책무”…尹측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간의 직접 대결은 피했다. 문 대통령은 22일 “빈틈없는 국가안보”를 강조했고, 윤 당선인 측은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다만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놓고 정권교체기 신·구권력 간 대치상황은 지속됐다. ▶관련기사 2·3·4·5면 문 대통령은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2022.03.22 11:30
“명낙대전 재현 땐 지선 필패…내가 통합 적임자”
“국민들은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가 ‘명낙대전(이재명·이낙연계 경쟁)’양상으로 치러지는 것을 두고 ‘쇄신이 아닌 당내 계파 갈등’이라고 본다. 의원들 사이에서도 그런 우려가 굉장히 크다. 적전 분열하면 지방선거는 필패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진 이원욱 의원(3선·경기 화성시을)은 지난 ...
2022.03.22 11:21
“與, 대선 불복” vs “집보러 다니나”…국힘·민주 극한 대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 대통령 집무실을 마련키로 한 것과 관련 여야가 연일 강대강 대치 국면이다. 국민의힘은 ‘대선불복’, ‘제2의 광우병’, ‘좀스럽고 민망하다’며 여권을 싸잡아 비판했다. 민주당은 ‘집보러 다니나’, ‘이사 이야기 뿐’이라며 집무실 이전에 총력을 기울이는 국민의...
2022.03.22 11:20
탈원전·여가부 폐지 본격 논의…文정부 그림자 지우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2일부터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으며 차기 정부의 5년의 국정과제 수립에 나섰다. 인수위는 오는 29일까지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은 후 국민 대토론회를 거쳐 오는 5월 초 국정과제를 발표할 계획이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탈원전, 여성가족부 폐지 등을 공언한터라 국정...
2022.03.22 11:19
‘용산 대통령실’ 7월에나 가능…靑-인수위 서로 ‘안보공백’ 비판
‘용산 집무실 이전’을 둘러싼 청와대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의 대치가 이어지면서 오는 5월 10일 새 대통령이 임시 집무실에서 임기를 시작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양측의 치킨게임이 장기화하며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윤 당선인의 ‘용산시대’는 오는 7월에야 현실화할 것으...
2022.03.22 11:17
‘용산’ 정치 쟁점화…민주 원내대표·지방선거 다 영향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실(청와대)을 용산 국방부로 옮기겠다고 공식화하면서 정치권의 시계가 ‘용산 이전’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야당이 될 운명에 처한 더불어민주당은 용산이전 ‘총력저지’를 예고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오는 24일 원내대표 선거, 5월말 새 의장 선출하게 되고, 6월 1일 지방선거...
2022.03.21 11:46
‘靑 용산행’ 속전속결…‘결단의 리더십’ 예고한 尹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용산 이전’을 공식화했다. 당선 열흘만의 속전속결 행보다. ‘용산 집무실 검토’가 알려진 것만 따지면 불과 닷새만이기도 하다. 윤 당선인은 ‘용산 집무실’과 관련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안팎에서 불거진 우려와 신중론에도 ‘정면돌파’를 택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윤 당선인의 ...
2022.03.21 11:37
文-尹 회동시계 다시 돌아간다…‘용산’ 최대의제로
지난 16일 예정됐다 불발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회동이 다시 추진된다. 이번주 초·중반으로 예상되는 회동에서 윤 당선인이 밝힌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방안이 최대 의제로 떠올랐다. 21일 청와대와 인수위측에 따르면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
2022.03.21 11:36
당선 10일만에 ‘靑 용산 이전’ 공식화…비용·시간·안보공백 등 최대쟁점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20일 대통령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을 공식화했다. 당선 10일 만의 속전속결이다. 그러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에 따른 소요 비용 및 시간, 안보 공백에 대한 우려 등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당선인 측은 용산 이전 비용으로 496억원, 더불어민주당 측은...
2022.03.21 11:36
안철수 “인수위, 장기적인 사안 현안대응 필요”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인수위원회는 새 정부의 선봉대”라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분과별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건물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선봉대가 위험을 간과하거나 길을 잘못 들면 본 부대가 위태로워진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안 위원장은 “인수위는...
2022.03.21 11:32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여경기동대, 주말·철야근무 안해”…‘젠더갈등’ 심화되는 경찰[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최근 경찰 내부에서 젠더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경찰 수뇌부에서는 제대로 된 대책 마련에는 손을 놓고 있어, 일선 경찰관들의 불만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18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경찰청 게시판에 대통령 집무실 외곽 경호를 담당하는 202경비단 소속 여성 경찰관이 강아지를 데리고 출근한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여경 기동대만 문제랴 202 여경도 심각하다’는 제목의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202경비단 여경팀은 강아지를 데리고 출근한다”고 주장했다. 202경비단을 관리하는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여성 경찰의 모친이 지방에서 딸을 만나기 위해 기르던 강아지와 함께 경비단을 방문한 것이 와전됐다”며 “해당 게...
촉!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 사람 존 리, 탈탈 털린 국민, 대책 없는 정부
이성복 메리츠운용 대표가 사임했다. ‘존 리’라는 미국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그에게 ‘동학개미 대장’이라는 별칭을 붙이는 이도 있다. 그는 한국 국적을 포기한 미국인이다. 사임 이유는 가족이 지분을 가진 회사에 메리츠운용의 펀드를 투자한 데에 따른 논란 때문으로 추정된다. 존 리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꽤 엇갈린다. 그의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젓는 이들이 적지 않다. 지난해 초 그가 국민에게 한창 주식투자를 독려하고 다닐 때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증권가 ‘구루(Guru)’에 시장 전망을 물어봤다. 글로벌 투자은행(IB) 한국 리서치 헤드를 지내고 대형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 재임 중 연임을 마다하고 자발적 은퇴를 택한 그는 이제는 고객 자산이 아닌 본인의 자산만 운용하고 있었다. “정말 어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예쁘지 않나요?” 삼성 야심작 ‘오렌지빛’ 이런 모습 [IT선빵!]
이와함께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색상 외에도 후면 카메라 모듈의 디자인 변화가 두드러진다. 동일한 크기의 카메라 모듈이 세로로 나란히 배치된 갤럭시22와 달리 갤럭시S23 울트라에는 카메라 모듈 크기가 각각 차이를 보인다. 하나의 모듈은 크기가 유독 커졌다. 갤럭시S23은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2억화소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S22 울트라에 1억8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된데 이어 1년만에 2억 화소까지 적용되면서 후면 카메라 모듈 디자인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한편, 갤럭시S23은 내년 2월~3월경 공개·출시된다. 갤럭시S22와 마찬가지로 기본, 플러스, 울트라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IT선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