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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국힘 ‘이러다 도로 TK당’ 위기감…용산 출신 14명도 휘청[이런정치]
4·10 총선을 2주 앞둔 국민의힘이 위기에 빠졌다. 여당의 총선 승리를 함께 견인할 윤석열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과 함께 ‘정권심판론’으로 여론이 기울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선 “다시 TK(대구·경북)당이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본선에 진출한 대통령...
2024.03.27 10:09
[속보] 조국, 권력기관 개혁 로드맵 발표 “경제부총리제 폐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경제부총리제 폐지하고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로 분할하겠다”
2024.03.27 10:06
[속보] 조국 “22대 국회에서 검·경·감사원·국정원·기재부 개혁”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22대 국회에서 검·경·감사원·국정원·기재부 개혁”
2024.03.27 10:04
“문진석 뽑아서 정권 심판을” vs “신범철 투표해 여당 도와야”[총선현장]
충남 천안시갑 선거구는 일찌감치 ‘리턴매치’가 확정됐다. 야당 소속 지역구 현역 의원인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여당의 국방부 차관 출신 신범철 국민의힘 후보가 다시 맞붙게 되면서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적 관심도가 높아졌다. 대표적 ‘격전지’로 꼽히는 곳답게, 지난 25일 헤럴드경제가 충...
2024.03.27 09:52
한동훈 “국회, 세종시로 ‘완전’ 이전…서울 개발 제한 풀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27일 ‘여의도 정치의 종식’을 선언했다. 정치개혁의 일환으로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을 공약하면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여의도 당사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4월 10일은 여...
2024.03.27 09:50
이재명, 한동훈·박근혜 만남에 “박 전 대통령이 의료전문가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난 것을 두고 “박 전 대통령이 의료전문가냐”라며 반문했다. 이 대표는 지난 26일 유튜브 방송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서 ‘한동훈-박근혜 만남을 어떻게 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별로 얘...
2024.03.27 09:24
[속보] 한동훈 "국회, 세종으로 완전 이전…여의도와 주변 개발 제한 풀 것"
한동훈 "국회, 세종으로 완전 이전…여의도와 주변 개발 제한 풀 것"
2024.03.27 08:38
장동혁 “범야권 목표수치 200석…범죄자 독재 막기 위해 최선”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4·10 총선에서 ‘범야권 200석’ 전망이 나온 것과 관련해 “국회가 범죄자들에 의해 방탄의 장소로 이용되면서 의회 독재, 범죄자 독재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민의힘이 최선을 다해 많은 의석을 차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사무총장은 27일 오전...
2024.03.27 08:00
총선 투표 시작, 오늘부터 재외투표…유권자 14만7989명
4·10 총선 투표가 신호탄을 쐈다.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해외 거주 유권자들의 투표(재외투표)가 27일부터 시작되면서다. 이날부터 전 세계 115개국(178개 재외공관) 220개 투표소에서 재외투표가 진행된다. 재외 유권자는 지난 11일 기준 14만 7989명이다. 뉴질랜드 대사관과 오클랜드 총 영사관 재외투표소...
2024.03.27 07:36
송파갑 박정훈 “천원의 아침밥, 고3까지 확대 시범운영 추진”
박정훈 서울 송파갑 국민의힘 후보가 총선 공약으로 ‘고3 천원의 아침밥’을 26일 발표했다. 공약은 현재 대학생들에게만 제공되는 ‘천원의 아침밥’을 고등학교 3학년까지 확대하겠다는 게 골자다. 송파갑 지역의 고등학교 3학년생은 총 9개교, 1930명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한 뒤 전...
2024.03.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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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서로 짓겠다고 난리치더니…피 터지는 수주전 사라졌다[부동산360]
올해 서울에서 소위 ‘한강벨트 라인’ 정비사업장들이 줄줄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지만, 과거와 같은 출혈 경쟁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에서도 1개 건설사만 단독 참여하거나, 극히 일부 사업장에서만 일대일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이란 전망이다. 29일 정비업계 따르면 최근 한남5구역 조합은 건설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준비 중인데, 이에 앞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보통 사전 설명회 격 행사에는 10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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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