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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헤럴드pic] ‘일하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안과 관련한 발언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7.24 10:23
[헤럴드pic] 발언하는 주호영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회 간사단 회의에서 현안과 관련한 발언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7.24 10:22
[헤럴드pic] 회의실로 들어오는 주호영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회 간사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오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7.24 10:22
‘이낙연 대세론’ ‘이재명 효과’ ‘박주민 언더독’…與 당·대권 구도 혼전
한동안 ‘대세론’을 굳히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기세가 주춤해지면서 여권의 당권·대권 경쟁 구도까지 변화의 조짐이다. 상승세를 보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뒤늦게 당권을 두고 경쟁하게 된 40대 박주민 민주당 의원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최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2020.07.24 10:20
靑, 수석·비서관급 5명 교체…안보실 1차장에 서주석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국가안보실 1차장에 서주석 전 국방부 차관을 임명하는 등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5명 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이 같은 5명에 대한 청와대 인사를 발표했다.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는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발탁했다. 고용노동비서관에...
2020.07.24 10:06
美 국무부 “北, 유엔 결의 준수하고 외교로 복귀해야”
미국이 경색된 남북 관계를 두고 “유엔 결의를 준수하고 외교로 복귀해야 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우리 정부가 남북협력을 강조하며 제재 완화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유엔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다시 강조하며 제재 완화에 선을 긋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국무부는 23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데...
2020.07.24 10:02
이주환 “부산 수해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지정해달라”
이주환 미래통합당 의원(부산 연제)은 24일 부산광역시 수해 피해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부산지역에 전날 밤 시간당 80mm가 넘는 집중 호우가 내리며 3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 침수·붕괴 등의 피해가 속출한데 따른 것이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ldq...
2020.07.24 10:01
정경두 “전작권 전환 이후에도 유엔군사령부 존중”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유엔군사령관을 겸하고 있는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에게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에도 유엔군사령부의 역할과 기능을 지속해서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국방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유엔사 창설 70주년을 맞아 에이브럼스 사령관에서 보낸 축하...
2020.07.24 09:47
[법안소개소]전봉민 “수도권-지방 균형발전 절실…형평성 중요”
올해 처음으로 수도권 인구(2596만명)가 비수도권(2582만명)을 넘어선다. 취업자 중 수도권 비중은 50.8%를 기록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도권 인구유입이 2배 이상 늘었다는 보고서도 나왔다. 반면, 지방은 ‘소멸’ 위기가 거론된 지 오래다. 정부가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하고 ...
2020.07.24 09:46
[속보] 청와대 비서진 인사단행…안보실 1차장에 서주석
[속보] 청와대 비서진 인사단행…안보실 1차장에 서주석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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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