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美 정부, 한미 동맹 중요성 재확인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한미 동맹이 적극 대응에 나설 것이며 미국은 한반도 방위 공약을 지킬 것이라는 발언이 백악관과 군에서 연이어 나왔다. 에반 메데이로스 미 백악관 아시아담당선임보좌관은 2일(현지시간) 미 아시아정책연구소(NBR) 주최로 워싱턴DC에서 열린‘세계 권력과 미국동맹’ 토론회 기조연설에서 “어떤 위...
2014.12.03 08:35
소니 영화사 해킹 악성 SW에서 한글 코드 발견…美 언론 “북한 연관성↑”
[헤럴드경제]최근 소니 영화사를 해킹하는 데 쓰인 악성소프트웨어에서 한글 코드가 발견돼 북한의 연관성이 커지고 있다고 미국언론들이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소니 영화사 해킹 사건 조사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소니 측 컴퓨터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데이터를 파괴한 악성 소프트웨어가 한글 코...
2014.12.03 08:24
北, 반 총장에 “인권 결의안 수용 못한다” 서한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이 강화되면서 북한의 대응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번에는 자성남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대사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서한을보내 북한인권결의안을 수용하지 못한다는 뜻을 밝혔다. 유엔 사무국은 지난달 24일(이하 현지시간) 자성남 북한 대사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2014.12.03 08:16
박근혜 정부 이후 한국 평화 환경 악화…국내 정치 갈등, 남북ㆍ대일관계 악화 탓
세계평화지수(WPI) 발표 결과北은 김정은 체제 강화로 안정우리나라의 평화 상태가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국내 정치 갈등과 대일 관계 악화 등으로 순위가 급하락했다. 반면 반면 북한은 김정은 체제가 정치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순위가 올라 남북간...
2014.12.03 08:05
성 김 미국 6자회담대표 4일 방한…美 중간 선거 이후 첫 한ㆍ중ㆍ일 순방
미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성 김 대북정책 특별대표 겸 동아시아ㆍ태평양담당 부차관보가 오는 4일 한국을 방문, 회담 재개의 조건에 대해 논의한다.미 국무부는 2일(현지시간) 김 특별대표가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비롯한 한국 정부 관리들과 만나 북한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특별...
2014.12.03 07:44
<데이터랩> 세월호ㆍ복지논쟁에 2개월 까먹은 정기국회…설마 내실 기대하셨나요?
[헤럴드경제=국회팀] 시계를 지난 9월 1일로 돌려보자.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위에 유가족 참여를 강력히 주장하며 장외투쟁을 이어오던 새정치민주연합이 막판 참석을 결정하며 2014년 정기국회 개회식이 어렵사리 열렸다. 하지만 ‘그 뿐’이었다. ‘세월호 블랙홀’에 개회식 이후 사상 처음으로 실시될 예정이던 ‘분리국...
2014.12.03 07:31
정윤회 “검찰 수사 받겠다. 박대통령 애처로운 분”
[헤럴드경제]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정윤회씨는 2일 자신의 국정개입 의혹을 담은 문건 파문과 관련, “검찰 출두 통보 연락이 오면 나가서, 주요하게 있는 사실 그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정 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에는 정확하고 확실하게 밝혀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
2014.12.02 21:50
중견, 중소기업 상속증여세 완화법 본회의 부결
[헤럴드경제] 연간 매출 5000억원 이하 중견, 중소기업 소유주에 대한 상속 증여세 부담을 완화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부결됐다.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속 증여세법 개정안 수정대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재석 의원 262명 중 찬성 114명, 반대 108표, 기권 40표로 부결됐다.기업의 세부담 완화 폭이 ...
2014.12.02 21:39
“나 청와대 총무비서관 이재만이야” 취업사기 50대 징역 10월
[헤럴드경제] ‘만만회’와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 등을 들먹이며 대기업 최고위급 임원들을 속인 50대 취업사기꾼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김수경 판사는 2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모(52)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김 판사는 “조씨는 사기죄로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취업 사기를 벌였고...
2014.12.02 20:21
담뱃값 예정대로 2000원 인상
[헤럴드경제] 여야가 새해 예산안의 법정처리 시한인 2일 막판까지 진통을 겪은 예산부수법 수정안 마련에 성공했다.담뱃값은 예정대로 2000원 인상하고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사용액의 소득공제 일몰은 연장된다. 월세 소득공제는 세액공제 방식으로 전환하고, 2000만원 이하 소규모 주택 임대소득에 대해선 2년간 비과세가...
2014.12.02 19:46
20141
20142
20143
20144
20145
20146
20147
20148
20149
20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