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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태희 실장, MB에 ‘면모일신’ 건의(1보)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28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4.27 재보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실상 청와대 개편을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임 실장이 이 대통령에게 ‘면모일신의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며 “임 실장이 다른 수석과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
2011.04.28 15:03
박근혜 “재보선 패배 책임 통감..당 전체의 책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28일 4.27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번 선택은 한나라당 전체의 책임이며, 저도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 방문길에 오른 박 전 대표는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정당과 지역을 떠...
2011.04.28 14:40
“지도부 사퇴로는 부족”…與 ‘재창당’ 수준 전면쇄신 목청
계파별·소장파·중진까지 당내 비난여론 쏟아져 “민심이 준 마지막 옐로카드 호루라기 정치 청산 시급” 원내대표 경선 연기 목소리 공천 책임공방도 불거질듯 한나라당호(號)가 4ㆍ27 재보선에서 확인된 민심의 반란으로 엄청한 후폭풍에 휩싸였다. 계파별로, 지역별로 소장파와 중진의원 간 그동안 수면 아래 있...
2011.04.28 13:02
한나라 지도부 총사퇴
재보선 패배에 책임 내주 비대위 구성…젊은 대표론 급부상 한나라당은 28일 4ㆍ27 재보궐 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안상수 대표 등 지도부가 전원사퇴, 다음주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지도부 사퇴에 따라 여권 유력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의 역할론이 급부상하면서 이명박 정부의 ‘레임덕(권력누수 현...
2011.04.28 13:02
4ㆍ27 재보선의 또 다른 스타들..국민앵커 누른 정치신인 최문순, 호남 첫 진보정당 의원 김선동
국민앵커 ‘엄기영’을 침몰시키고 강원도지사로 선택된 민주당 최문순 당선자(55)와 호남 첫 진보정당 소속 국회의원이라는 열매를 만들어낸 민주노동당 김선동 당선자(43)는 이번 4ㆍ27 재보선의 또 다른 스타들이다. 최 당선자는 선거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엄기영 한나라당 후보에게 10~20% 포인트 차로 뒤졌음에도 불...
2011.04.28 12:02
감사원, 서울 지하철 화재 대책 취약 지적...제2 대구참사 우려
수도권 지하철 역사와 낡은 학교 건물 상당수가 지진이나 화재 같은 재난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는 감사원의 진단이다. 감사원은 28일 주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실태 감사 결과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운영 중인 서울 지하철 5~8호선 148개 역사 중 절반이 넘는 64%에서...
2011.04.28 11:48
한나라 지도부 총사퇴
한나라당은 28일 4ㆍ27 재보궐 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안상수 대표 등 지도부가 전원사퇴, 다음주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지도부 사퇴에 따라 여권 유력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의 역할론이 급부상하면서 이명박 정부의 ‘레임덕(권력누수 현상)’이 조기에 불거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패배의 충격으...
2011.04.28 11:48
“국민의 뜻 무겁게 받아들여야”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4ㆍ27 재보선 결과에 대해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무겁고, 무섭게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정부 여당이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4ㆍ27 쇼크’를 조기 진화하기 위해 오는 5월 초에 4, 5개 부처 대상의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
2011.04.28 11:48
“우리도 있어요”..3전4기 농민군수 등 화제의 기초자치단체장들
3전4기 끝에 당선된 농민 군수, ‘부부군수, 형제군수’ 10년 악연의 고리를 끊은 화순 토박이. 4ㆍ27 재보선은 대선 잠룡들의 한판 대결에 온갖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지만 다른 한편에선 독특한 이력과 경력으로 당선된 기초자치단체장들도 적지 않았다. 지난 1998년 지방선거 출마를 시작으로 무려 네번째 도전끝에 당...
2011.04.28 11:47
“큰 죄를 지었다”…유시민 40일만의 ‘추락’
27일 밤 10시 30분. 경남 김해시 장유면 이봉수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던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결과가 낙선 쪽으로 기울자 가만히 눈을 감고 입을 굳게 다물었다. 이내 침통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났다. 야권 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1위를 달려온 유 대표의 대선행보에 적신호가 켜졌다. 일단 야...
2011.04.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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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