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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톡톡> 쿠쿠전자, 프리미엄 ‘쿠쿠 클렌비스 비데’ 신제품 출시
쿠쿠전자는 사용자의 위생과 편의성을 고려해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쿠쿠 클렌비스 비데’ 신제품 2종을 5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공기방울 기능(물 속에 공기방울을 주입해 부드럽고 강력한 세정이 가능)을 탑재했고, 365일 언제나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세정노즐과 비데노즐을 분리한 ‘2 in 1’...
2015.01.05 15:46
SM5노바ㆍ스파크ㆍ티볼리ㆍ에쿠스…막오른 2015 신차대전
2015년 새해 자동차업계 신차 대전 막이 올랐다. 업계는 경차에서 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다양한 모델을 내놓고 내수시장 공략에 나섰다.▶‘SM5노바’ 포문=가장 먼저 포문을 연 곳은 르노삼성차다. 주력 모델인 SM5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히고 상품성을 강화한 ‘SM5 노바’를 5일 출시했다.M5 노바는 2012년 ...
2015.01.05 15:41
SBS 달인 노태권씨, 인천스카이에듀 재수성공특강
공부의 신(神), 공부의 달인(達人)이 전하는 공부 잘하는 비법 공개매년 유명인사 초청강연으로 재원생들을 격려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해온 인천•부천•부평지역 대표재수학원 인천스카이에듀이 오는 10일(토) 오후 2시에 ‘공부의 신(神)’ 노태권씨를 초청해 재원생 및 지역 수험생들을 위한 강연 자리를 마련했다. 노태...
2015.01.05 15:38
<인사> 안국약품
▶안국약품 ▷지방종합병원사업부장 이사 김용도 ▷AG C&T 본부장 전무 천세영▷의약1사업부장 상무 강용일▷중호남사업부장 이사대우 김연수▷생산본부 물류팀장 이사대우 최태섭
2015.01.05 15:14
<서상범 기자의 시승기> 5.0리터 심장으로 돌아온 K9 퀀텀…에쿠스와 진검승부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K9이 새롭게 도약했다. 단계적 도약이 아닌 급을 뛰어넘는 비약적 도약(퀀텀)이다.도약의 원동력은 5.0리터 가솔린 엔진이다.K9은 2012년 시장에 데뷔한 이후 줄곧 기아차의 최상위 세단으로 인정받아 왔지만, 단 하나 아쉬운 점이 있었다. 바로 엔진 라인업이었다. ...
2015.01.05 15:13
린나이, ‘원격제어’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 출시
린나이코리아가 스마트폰을 통해 24시간 스스로 보일러의 상태를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언제 어디서나 난방 및 온수 온도조절, 난방예약 설정 등 모든 기능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콘덴싱보일러(RCM54)와 일반 보일러(RM531) 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
2015.01.05 15:02
수빈예술전문학교, 학점은행제 과정 수강생 정시모집
1주일 하루 ‘One Day’ 수업으로 일과 학위 취득 동시에바야흐로 '평생교육시대'다. 100세 시대를 맞아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혹은 못다 한 배움의 길을 마치기 위해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최근 주요 교육기관들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추세다.학점은행...
2015.01.05 15:02
명품 짝퉁 너무 많아, 5억 정품 은행보증서 중요
부유층의 전유물처럼 인식되던 명품이 대중화되면서 명품을 대하는 소비자들의 태도에도 변화 양상이 보이고 있다. 과시형이 아닌 실속형 소비를 추구하며 온라인쇼핑몰, 아울렛, 해외직구 등의 루트를 통해 명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것이다.그러나 늘어가는 명품 수요에 대한 반작용으로 명품 짝퉁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
2015.01.05 15:00
<생생코스피>현대중공업, 올해 매출액 24조3259억 전망
현대중공업은 올해 매출액이 24조3259억원, 수주 규모는 229억5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5일 공시했다.
2015.01.05 14:49
우체국 알뜰폰, 저렴한 상품 30개로 확대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가 알뜰폰 사업을 보다 확대한다.우정사업본부는 오는 6일부터 우체국을 통해 알뜰폰을 판매하는 업체가 기존 6개에서 10개로 확대된다고 5일 밝혔다. 또 우체국에서 취급하는 알뜰폰 상품 역시 기존 18개에서 30개로 크게 늘어난다.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10월 알뜰폰 사업자로 기존 아이즈비전...
2015.01.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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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