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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구균 뇌수막염 백신 ‘메낙트라’ 생후 9개월까지 적응증 확대 승인
사노피 그룹의 백신 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 레지스 로네)는 수막구균 뇌수막염 백신인 ‘메낙트라(Menactra)’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생후 9개월 이상 만 10세 이하를 대상으로 22일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메낙트라는 국내 유일하게 동종백신 중 생후 9개월부터 만 2세 미만을 대상...
2015.06.26 09:12
디저트와 빙수, 커피를 한 자리에! 월드 디저트카페, 카페 스위트스노우 창업 문의 쇄도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휴가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무더운 여름,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가지는 어디일까? 유명 취업 포털사이트에서 전국의 직장인 1천 3백 여명을 대상으로 ‘휴가계획’을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의 직장인이 국내로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러스의 공포도 불황의 벽을 넘지...
2015.06.26 09:01
동국제강, 장세욱 단독 체제로.. 후판2공장 폐쇄로 수익성 강화
동국제강이 장세욱 부회장 단독 경영체제로 개편됐다. 장세주 회장과 전문경영인 남윤영 사장이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으면서, 동국제강은 이제 장 부회장의 단독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이와 동시에 경북 포항의 후판 2공장을 폐쇄하는 등 고강도 대책을 대놨다. 동국제강은 2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
2015.06.26 08:58
직장인, “오후 2~3시만 되면 일보다 졸음과 사투”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잠이 부족한 직장인 10명 중 9명은 근무 시간에 졸음을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고, 가장 졸음이 밀려오는 시간은 오후 2~3시 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남녀 직장인 2017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낮잠’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설...
2015.06.26 08:45
이노비즈協, 씽크탱크 ‘이노비즈 정책연구원’ 공식 출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정책연구를 위한 ‘이노비즈정책연구원(이하 정책연구원)’이 새롭게 출범한다.이노비즈협회(회장 이규대)는 지난 25일 경기 성남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존 이노비즈기업의 정책연구를 진행해오던 ‘혁신기업발전연구소’에서 확대 및 개편된 ‘이노비즈 정책연구원’ 현판식을 열었다고 26일...
2015.06.26 08:21
한경연 “디지털 헬스케어 가이드라인 제시 시급하다”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발전하려면 모바일 앱 의료기기에 대한 보건당국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은 26일 공개한 보고서 ‘제조-서비스 융합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 과제: 디지털 헬스케어를 중심으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
2015.06.26 07:10
美헤지펀드 메이슨, 삼성물산 지분 2.2% 확보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이하 엘리엇)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반기를 든 가운데 또다른 미국계 헤지펀드로 알려진 메이슨 캐피털 매니지먼트(메이슨)가 삼성물산 지분 2.2%를 확보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주주 명부에는 메이슨이 최근 지분 2.2%를 확보한것으로 등재돼 있다. 지난해 말 주...
2015.06.26 07:06
애플워치 출시가 39만원부터, 판매처는 어디…?
[헤럴드경제]애플의 첫 스마트워치 ‘애플워치’가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애플은 26일 한국과 이탈리아 등 7개 나라에 애플 워치를 추가로 출시할 뜻을 밝혔다. 지난 4월 출시 후 1차 판매국에서만 280만대 이상을 판매한 후 2차 판매다. 이는 2013년 스마트워치 시장에 뛰어든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 판매량을 넘는 수...
2015.06.26 06:34
<피플 & 스토리>한화첨단소재는...차·태양광·전자 소재쪽 글로벌 초우량 기업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한화첨단소재는 자동차ㆍ전자ㆍ태양광 소재 전문 기업이다. 그중 주력 사업은 단연 자동차용 소재다. 자동차 연비개선 추세에 맞춰 차 소재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비전게인에 따르면, 세계 자동차 경량복합소재 시장은 올해 약 13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한화첨단소재는...
2015.06.26 06:04
<피플&스토리>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 ...위기를 기회로 만든 智將
대담=윤재섭 재계팀장 1997년 말, IMF 외환위기로 인한 공포가 전 산업현장을 덮쳐왔다. 수십년간 다녀온 직장을, 고이 키워온 꿈을 하루 아침에 잃어버리는 이들이 허다했다. “자동차 소재가 아니더라도 그냥 연구원으로 남겠습니까, 아니면 공장으로 가시겠습니까.” 입사이래 줄곧 자동차 소재 연구에만 매진해 온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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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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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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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SOS에…LH·리츠가 부실 사업장·미분양 매입[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공공과 리츠(부동산 간접투자 주식회사)의 토지·미분양 매입 지원에 나선다.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임대리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사업장 인수를 세제 지원 등으로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3기 신도시 일부 지구 착공을 앞당겨 주택 공급을 서두르고, 공공의 임대주택 인수가격을 높여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제고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rsquo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