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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화웨이, 메탈 바디 넥서스6P 공개
화웨이와 구글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넥서스(Nexus) 스마트폰 ‘넥서스 6P’를 30일 공개했다. ‘넥서스 6P’는 구글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가 적용된 스마트폰이다.리차드 위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대표는 “화웨이가 구글과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 보다 수준 높은 넥서스의 경험을...
2015.09.30 08:53
SK텔레콤, T맴버십 고객에게 특별한 요리 선물 이벤트
SK텔레콤이 고객 초청 행사 ‘Table 2015 – 대한민국의 별을 맛보다’를 마련하고 오는 5일부터 고객 응모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Table’은 SK텔레콤이 T멤버십 고객에게 특별한 요리를 선물한다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로, 지난해는 해외 스타 셰프 5인을 초청해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미슐랭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의 식...
2015.09.30 08:52
금호타이어 日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금호타이어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2015, G-Mark)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주최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제품의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평가해 수상작에 ‘G-Mark’가 부여된다. 금호타이...
2015.09.30 08:52
첫주말 아이폰 1300만대 판 팀쿡 “아직 목마르다, B2B사업 강화할 것”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신형 아이폰6s와 6s플러스를 출시 첫 사흘간 1300만대나 팔아치운 애플의 CEO 팀 쿡이 소비자 뿐 아니라 기업 부문 사업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IBM, 시스코 등 경쟁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을 상대로 한 B2B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야심이다. 애플의 CEO 팀 쿡은 29...
2015.09.30 08:31
케이블TV, 저렴한 가격ㆍ고품질 210만화소 CCTV로 홈IoT 시장 진출
이동통신 3사의 전유물이던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시장에 케이블TV 업체가 뛰어난 화질의 CCTV를 앞세워 도전장을 내밀었다.티브로드는 오는 1일 IoT서비스의 일환으로 ‘티브로드 스마트홈캠’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티브로드 스마트홈캠’은 이 회사의 인터넷은 물론, 타사 인터넷 이용자를 대상으로...
2015.09.30 08:27
중견그룹은 투자 고용 저조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국내 31~100대 중위그룹의 올해 상반기 투자증가율이 거의 제로 퍼센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고용증가율도 2.0% 그쳤다.30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가 국내 31위부터 100위까지 70개 중견 그룹 중 상반기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66개 그룹 208개 계열사의 투자 및 고용 현...
2015.09.30 08:23
디자인 한류 시발점 될 창조경제의 장 열린다…‘디자인코리아2015’ 11월 개최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만나는 것과 동시에 기업간거래(B2B) 연계 확대로 디자인 한류의 시발점이 됨으로써 창조경제를 한 단계 발전시킬 ‘디자인코리아2015(DK2015)’가 11월 개최된다.30일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은 지난 2003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IDP가 주관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대표 디자...
2015.09.30 08:11
저장장치 이어 이번엔 AP...아이폰6S ‘혼용 논란’ 재점화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6S가 이전 모델의 저장장치에 이어 이번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혼용 논란에 휩싸였다. 해외 IT 매체 맥루머스는 29일(현지시각) iOS 개발자 히라쿠 왕(Hiraku Wang)의 말을 인용해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에 탑재된 A9 칩이 기기별이 아닌 무작위로 혼용됐다고 전했다. 왕은 삼성의 14nm 칩...
2015.09.30 07:48
LG전자, 구글 ‘넥서스5X’ 판매 시작...50만9000원
LG전자와 구글이 30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6.0 ‘마시멜로’의 레퍼런스폰 ‘넥서스5X (Nexus 5X)’를 공개했다. 2012년 ‘넥서스4’, 2013년 ‘넥서스5’에 이어 구글과의 세 번째 합작품이다. 구글은 이날부터 우리나라와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일본 등 6개국에서 온라인 웹사이트 ‘구글스토어’를 통해 예약 ...
2015.09.30 07:43
“Just 10 minutes”…채용 서류전형 합격 여부, 10분이면 결정된다
신입 채용 시 지원자 한 명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하는 데 약 10분 가량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497명을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서류 검토 소요시간’을 조사한 결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각각 평균 5분으로 서류 전체를 검토하는 데 10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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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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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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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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