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코스닥 신청은 늘었지만 심사는 하세월…2009년부터 48개 기업 적체
지난해 코스닥시장을 두드리는 기업들은 늘고 있지만, 거래소의 상장심사 속도는 이에 ‘보조’를 맞추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월에는 외관검사장비 업체인 인텍플러스 등 총 10개 기업이 심사를 통과, 상장했지만 올해는 26일 현재까지 단 한 곳(동아팜텍)만 상장이 성사됐...
2012.01.26 09:42
“ANKOR유전펀드, 다시 만나기 어려운 투자기회”…삼성證 방영민 IB본부장
“ANKOR유전펀드, 정말 놓치기엔 너무 아까운 상품입니다”보통 투자은행(IB) 업무를 하는 이들은 왠만해서 일반투자자에게 금융상품을 추천하지 않는다. 이들의 거래상대방은 주로 기관투자자이기 때문이다. 설령 IB에서 발굴한 투자대상을 일반에 판매하더라도 주로 영업부서에 맡기지, 직접 나서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
2012.01.26 09:24
SH공사, 대학생 임대주택 ‘희망하우징’ 268실 공급
서울시 SH공사(사장 유민근)가 오는 27일부터 대학생을 위한 임대주택인 ‘희망하우징’ 268실을 공급한다.덕성여대, 명지대, 국민대 등 서울시내 10여개 대학 주변에 자리 잡은 희망하우징은 남학생용 116실, 여학생용 152실이다.이 중 원룸형 희망하우징은 54실로 고려대, 성신여대, 국민대, 서경대 등 대학이 많은 정릉동...
2012.01.26 09:13
요즘 사표내는 카드사 직원은 수수료 담당자?
최근 A카드사의 가맹점 수수료 담당자는 고심끝에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B카드사에서 같은 업무를 맡았던 한 직원은 회사에 보직 변경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사직서를 냈다. 이들의 퇴직 사유는 모두 ‘업무과중’이다.지난해부터 이어진 가맹점 카드 수수료 논란의 여파로 주요 카드사에서 이 업무를 담당하는 직...
2012.01.26 09:12
은행 대출연체율 2년만에 최저치 하락
작년 말 연체채권 대거 정리 영향은행들이 이자 못내는 채권을 대거 정리한 데 힘입어 연체율이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현재 국내 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1일 이상 원금연체 기준)은 0.89%로, 전월말 대비 0.54% 포인트 낮아졌다. 이같은 연체율 수치는 2009년 12월(0.74%) 이...
2012.01.26 08:58
건설업계 ‘어려워도 뽑는다’
삼성·SK·대우·동양·호반 등 설 연휴 끝나고 앞다퉈 전문인력 채용 나서설 연휴가 끝나자 건설사들이 전문인력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2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 SK건설, 대우건설, 동양/건설부문, 호반건설, 인본건설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건설인재개발...
2012.01.26 08:56
<인사>IBK투자증권
◇ 보임 ▲ 남동공단지점장 김형도
2012.01.26 08:52
외부인은 아파트 단지 진입 불가…재산권 행사 vs 집단 이기주의
아파트 단지 전체 스크린도어 완전 폐쇄 대단지 아파트 등장 논란경기도 광명시에서 1000가구를 넘는 대단지 아파트가 단지 외곽 전체를 보안 스크린도어로 차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당한 재산권 행사라는 시각과 더불어사는 공동체 분위기를 저해하는 집단이기주의란 시각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비밀번호나 보안카드...
2012.01.26 08:25
‘747’ 공약은 어디로, 작년 성장률 4%도 안돼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747(연평균 7% 고성장, 소득 4만달러 달성, 선진 7개국 진입)’ 공약을 내걸었지만 지난해 한국경제 성장률은 4%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1년 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대비 3.6% 늘어나는 데 그쳤다. ...
2012.01.26 08:24
2011 성장률 3.6% ‘쇼크’… 글로벌 금융위기로 회귀
한국은행은 26일 2011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전년보다 3.6% 성장하는 데 그쳤다고 밝혔다. 한은이 지난해 12월 예상한 성장률 3.8%보다도 0.2%포인트 낮은 수치로, 2009년 0.3% 성장률을 기록한 이후 최저다.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회귀한 셈이다.4분기는 전기대비 0.4% 성장하는 데 그쳤다. 유럽 재정위기 영향이 컸...
2012.01.26 08:23
47431
47432
47433
47434
47435
47436
47437
47438
47439
47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