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이정식 고용장관, 오늘 MZ노조 만나 '주52→주69시간' 오해 푼다
“있는 휴가도 못 쓰는데 장기휴가는 현실에 맞지 않는다.” MZ세대들의 이같은 반발이 정부가 추진 중인 주 52시간 노동제 개혁에 제동을 걸었다. 고용부 입법예고안에 대해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는 상황 속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보완 검토’를 지시했기 때문이다. 고용부는 우선 MZ...
2023.03.15 08:42
‘대안금융’이라더니 연체율 20%…부각되는 ‘P2P 리스크’ [머니뭐니]
‘대안금융’으로 떠올랐던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온투업·P2P)가 높은 연체율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급작스런 파산이 각국 금융업권의 유동성 위기를 보여준 만큼, 국내에서도 건전성이 악화된 업권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2023.03.15 08:39
공간 바꾸고 대표와의 자유 토론…100년기업 향한 한양증권의 ‘역발상 경영’
한양증권은 본사 강당을 ‘콤마’라는 이름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임재택 대표이사와 임직원들 간 자유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역발상 경영’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구체화한 것이다. 이달 초 시작된 ‘콤마타임’은 임직원들이 지식을 함께 공유...
2023.03.15 08:33
신협, ‘2023 아시아신협 CEO 워크숍’ 개최
신협중앙회는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아시아신협연합회(Association of Asian Confederation of Credit Unions·ACCU)의 리더십 세미나 ‘2023 아시아신협 최고경영자(CEO)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신협 CEO 워크숍은 아시아신협의 공동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한국...
2023.03.15 08:25
금통위원들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열어둬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이 지난달 다수결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지만 대다수 위원들은 향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한은이 14일 공개한 ‘2023년 제4차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열린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를 제외한 6명의 금...
2023.03.15 08:24
삼기, 중국 법인 매각 대금 144억 미국 투자…내년 현대차 부품 현지 양산
주식회사 삼기가 중국법인 매각 자금을 미국 시장 진출에 사용한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의 중국 시장 판매 부진 및 미·중 간 무역 분쟁으로 실적에 악영향을 미쳐온 중국 리스크를 해소하고 미국 시장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삼기는 15일 중국 현지 자동차부품 업체인 산동련성정밀제조주식회사에 자회사 산동삼기...
2023.03.15 08:20
[속보] 2월 취업자 31만2000명 증가…2년 만에 최소
2월 취업자 31만2000명 증가…2년 만에 최소
2023.03.15 08:09
현대엘리베이터, 인니 ‘원팀코리아 프로젝트’…수주 확대 나선다
현대엘리베이터가 15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하는 국토교통부의 원팀코리아 수주전 스마티시티 분야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인구 2억7000만(4위)의 인도네시아는 연평균 경제성장률 5%, 니켈·주석 등 자원 부국으로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정부와 민간 기업 일원으로 도시건설·...
2023.03.15 08:08
코빗 “실버게이트는 가상자산 국한…SVB는 미국 경제전반 불안으로 확산”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는 실버게이트 사태가 가상자산 업계에 국한됐던 것에 비해,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는 중소기업과 중소은행들의 위험 신호로도 여겨져 미국의 금융 시스템 및 경제 전반에 대한 불안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이달 발생한 실버게이트 캐...
2023.03.15 08:06
[속보] 2월 취업자 수 31.2만명 증가, 증가폭 둔화…제조업 고용 -2.7만명
[속보] 2월 취업자 수 31.2만명 증가, 증가폭 둔화…제조업 고용 -2.7만명
2023.03.15 08:02
4941
4942
4943
4944
4945
4946
4947
4948
4949
4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