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경제
7만6000명이 한류 속으로…‘KCON 2016 LA’ 성료
2020년 연 10회 이상 개최, 총 40만명 이상 관람객 동원 목표[로스앤젤레스(미국)=김현경 기자] CJ그룹이 지난달 29~31(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개최한 ‘KCON 2016 LA’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간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총 7만6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한류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2016.08.01 16:14
CJ “2020년 문화사업 해외 매출 비중 54% 목표”
‘한류 4.0’ 전략으로 K-컬처 세계화 견인 [로스앤젤레스(미국)=김현경 기자] CJ그룹이 문화사업의 해외 매출 비중을 2020년까지 절반 이상으로 끌어올려 글로벌 문화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각국 문화와 접목한 ‘한류 4.0’ 전략으로 K-컬처(culture)의 세계화를 이끌겠다는 목표...
2016.08.01 14:43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가격보다 건강한 식품찾는 ‘GDP 1위’ 카타르국민
구매력이 높은 카타르 소비자들이 가격이 비싸도 질이 좋은 식품을 선호하고 있다.중동 전문 투자전략연구소 알 마사 캐피탈(Al Masah Capital)이 발간한 ‘카타르 식품소매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카타르의 식품소매업 판매량은 총 11억 달러(한화 약 1조2738억원)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카타르는 다른 중...
2016.08.01 11:13
“여름철 전기절약에 스타벅스가 동참합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올해에도 전력 수요가 집중되는 여름철을 맞아 전국 900여 매장에서 8월31일까지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이를 위해 전력 피크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를 ‘그린아워’(Green Hour)로 정하고 창가 주변의 일부 조명을 소등한다. 스타벅스는 자...
2016.08.01 09:55
KT&G, 몽골에 생태복원 봉사단 파견
KT&G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몽골에 봉사단을 파견해 오는 8월 8일까지 생태복원 활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이번 봉사단은 KT&G의 대학생 봉사단인 ‘상상발룬티어(Volunteer)’ 42명과 임직원 11명 등 모두 53명으로 이루어졌으며, 국제 사막화 방지 NGO 단체인 ‘푸른아시아’가 선발한...
2016.08.01 09:50
[김영란법 후폭풍] “저렴해도 5만원 이상”…고급 선물용 농수산물 비상
김영란법 합헌 후 고급 선물용으로 주로 판매됐던 농수산물에 비상이 걸렸다. 한우를 필두로 명절 선물 중에서도 프리미엄 선물로 인기가 많았던 인삼과 고급 건과, 송이, 그리고 굴비 등의 판매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5만원 제품 미만을 만들기 어려운 상황인데다, 판매량 중 많은 비중이 명절 전후로 몰려있어 김영란...
2016.07.30 09:01
[김영란법 후폭풍] 유통業 “선물세트 가격 내려라”, 한우協 “공직자 부패, 피해는 우리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의 마지막 관문으로 여겨지던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합헌‘으로 결정났다. 이제 김영란법은 ‘3(만원 식사비)ㆍ5(만원 선물)ㆍ10(만원 경조사비)’의 원안대로 진행될 예정이다.김영란법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5000억원 규모에 달했던 명절 선물세트 시장은 규모 축소가 ...
2016.07.30 09:01
‘계절편차 줄여라’…바빠진 패션업계 ‘여름나기’
여름을 지나는 패션업계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경기불황으로 패션업계 전반이 침체기를 겪자 이른바 ‘비수기’로 꼽혔던 여름시즌에도 힘을 기울이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해부터 불었던 스포츠, 아웃도어업계의 래쉬가드 출시 붐은 올해 타깃을 다양화하고 기능성을 높인 형태로 더욱 확대됐다. 지난 5월에는 업계 전반적으...
2016.07.30 08:21
’외식 안 하고 선풍기ㆍ에어컨 찾고’…더위와의 전쟁
# 최근 서울의 한 중국집은 냉면 배달 때문에 바쁘다. 지난달부터 여름 냉면을 개시했는데, 장마가 끝난 직후부터 손님들의 주문전화가 몰려오기 시작했다. 가장 주문이 많은 점심 때걸려오는 전화는 대부분 냉면을 찾는 내용이다. 냉면 주문량은 전달과 대비했을 때 30%가량 늘었다.앉아만 있어도 등에 땀이 맺히는 무더위...
2016.07.29 14:33
[News & View 김영란법 합헌 후폭풍] 삼겹살에 소주한잔도 3만원 넘는데…고급 한정식집 폐업·업종전환 속출
백화점등 소비심리 위축 우려[헤럴드경제]헌법재판소가 지난 28일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합헌으로 판결하면서 유통가와 외식업계가 비상에 걸렸다.특히 유통업계는 당장 다가올 추석부터 선물상품 매출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하는 분위기다. 9월 15일인 올 추석은 김영란법에 저...
2016.07.29 11:32
4071
4072
4073
4074
4075
4076
4077
4078
4079
4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