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경제
[폭염을 피하는 방법] 온열질환 경고등…낮 12시~오후 3시 특히 위험
온열질환 사망자 예년에 비해 3배나 늘어나50대 이상 장ㆍ노년층 외출시 특히 조심해야물 자주 마시고 밝은 색의 헐렁한 옷 입어야[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직장인 원모(34) 씨는 최근 한밤 중에도 연일 25도를 넘나드는 열대야에 잠을 뒤척이다 급기야는 식은땀을 줄줄 흘리며 구역질이 났다. 더위를 가신다고 차가운 음료...
2016.08.06 10:19
[솔로이코노미 시대 ③] 4050, 혼자 먹더라도 건강하게...프리미엄 도시락으로 건강을 생각한다
기러기 아빠인 40대 중후반의 이모 부장. 이 부장은 퇴근길 집근처 식당에 들러 눈치를 보면서 저녁을 해결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당당히(?) 편의점으로 향한다. 편의점 도시락이 영양면에서도 가격면에서도 아주 훌륭한 편이기 때문이다. 이 부장은 “주변의 권유로 먹어봤는데 맛이 훌륭하다”며 “편의점에서 보양식 도시...
2016.08.06 07:46
[솔로이코노미 시대 ②] 2030 홀로 영화보고ㆍ여행가고 … ‘취향입니다. 존중해 주시죠?’
#. 직장인 윤성희(24ㆍ여)씨는 올 여름도 나홀로 휴가를 떠난다. 여행지는 체코 프라하, 대학시절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다. 남자친구가 있지만 여행은 혼자서 떠난다.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작년 겨울 휴가 때는 일본 교토, 지난 여름에는 홍콩에 다녀왔다. 당시에도 혼자 여행을 다녀왔다. 최근 ‘나 홀로 소비’...
2016.08.06 07:46
[솔로이코노미 시대 ①] 혼밥ㆍ혼술… “나는 혼자 쓴다”
한국어 ‘홀로’와 솔로 ‘솔로(Solo)’는 생김새도 뜻도 닮았다. 홀로와 닮은 솔로는 한국사회에서 ‘부끄러운 것’으로 여겨졌다. 많은 사람들은 혼자서 하는 활동을 피하는 대신 커플과ㆍ친구와 함께 하는 활동을 즐겼다. 소비 트렌드도 마찬가지, 커플ㆍ가족ㆍ친구 무리를 겨냥한 것들이 많았다.이랬던 문화가 최근 변화...
2016.08.06 07:43
가슴성형 대중화, 주의할 점은?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국제성형의학회의 자료를 인용, 가장 대중적인 성형수술 1위는 지방흡입술(19.9%), 2위로 가슴성형(18.9%)을 꼽았다. 가슴성형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쌍꺼풀 수술(11.0%)보다 보편화된 수술인 셈이지만 비용이나 수술의 규모, 부작용 등을 고려하다보니 쉽...
2016.08.05 14:13
[전국 폭염] ‘낮폭ㆍ밤열’ 주말에도 계속된다…건강주의보
-낮엔 폭염ㆍ밤엔 열대야…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지난 4일 35,7도에 이어 5일에도 서울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치솟으면서 폭염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찜통더위’는 주말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6일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이 21~26도, 낮 ...
2016.08.05 10:34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 출시
코카-콜라사의 2016 리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파워에이드가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리우 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기존 파워에이드 3종에 두 가지 종류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션을 담았다.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인 ‘태권...
2016.08.05 08:48
‘815 콜라’의 세번째 도전…이번엔 성공할까?
1990년대 토종 콜라를 표방하며 출시됐던 ‘815 콜라’가 다시 돌아온다. 지난 1998년 815 콜라가 처음 출시된 후 세번째 도전이라 이번엔 성공을 거둘지 주목된다. 웅진식품은 ‘815 콜라’와 ‘815 사이다’를 출시하고 약 1조원대 규모의 탄산음료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주요 브랜드가 독주하고 있는 탄산음료 시장...
2016.08.05 07:16
간편결제 서비스 개성시대…母를 보면 보인다
# 서울에서 홀로 생활하는 직장인 A씨는 B사에서 선보인 간편결제 서비스 덕분에 일상 생활 속 보다 나아진 편의성을 만끽하고 있다. 그 이유는 B사가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실생활에 필요한 계열사를 두루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B사의 간편결제 서비스 역시 해당 계열사들을 가맹점으로 확보하고 있...
2016.08.05 07:07
CJ프레시웨이, 2분기 매출 5970억…사상 최대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CJ프레시웨이는 2분기 매출이 59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3%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기존 최대 매출이던 지난해 4분기 매출액(5465억원)을 뛰어넘는 수치로, 회사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이다. 이에 따라 매출이익과...
2016.08.04 17:33
4071
4072
4073
4074
4075
4076
4077
4078
4079
4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