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내년 예산 640조 안팎…재정준칙, 대형 위기 땐 예외 적용 [고조되는 쌍둥이 적자 우려]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확정을 위해 막바지 조율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예산 총량(총지출) 규모는 640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정부는 내년 예산안과 함께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비율을 3.0% 이내로 관리하는 재정준칙을 마련 중이나 대규모 재해나 경제위기 등 예외적인 상황에서는 재정준...
2022.08.22 11:24
올 상반기 ‘빚투’ 줄었는데...증권사 신용융자 이자수익 ↑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의 신용거래융자 규모는 감소했지만 이자율이 치솟으면서 증권사들의 이자 수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8개 국내 증권사가 올해 상반기 개인 신용거래융자를 통해 얻은 이자수익은 8619억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8524억원)보다 1.1%(95억원) 늘어난 것이다. 증권...
2022.08.22 11:24
이상기후 원자재 시장 강타...다시커진 S공포
전세계적인 이상기온이 에너지, 금속, 농산물 등 각종 원자재 시장을 흔들고 있다. 유럽과 중국은 전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미국, 브라질 등은 농산물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높여 미국의 긴축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요인들로 증시에는 큰 부담이다. 이미 수요 둔화 조짐이 뚜렷한 글로벌 경제에 스태...
2022.08.22 11:24
재정은 15년째 ‘만성적자’…올 상반기만 100조 넘어 [고조되는 쌍둥이 적자 우려]
나라 살림살이인 재정은 만성적인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2007년 흑자를 마지막으로 해마다 수십조원씩, 2020년 이후에는 100조원 안팎의 적자를 나타낼 정도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100조원이 넘는 마이너스를 나타내면서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이에 강력한 재정준칙 도입을 추진하는 등 자정 노...
2022.08.22 11:24
한신공영,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분양
한신공영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 836-3번지 일원에 짓는 ‘울산대공원 한신더휴’에 대한 청약접수를 29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31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62·72·84㎡ 총 30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4㎡ 총 27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면...
2022.08.22 11:24
무역·재정수지 나란히 마이너스…對中수출 ‘흔들’ [고조되는 쌍둥이 적자 우려]
우리나라 무역수지 적자가 5개월째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무역적자가 지속된 탓에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감소하면서 ‘쌍둥이 적자’ 우려도 고조되고 있다.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가 무역에서 5개월 연속 적자를 내는 것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입액이 수출액을 넘어선 탓이다. 우리의 최대 교역국...
2022.08.22 11:23
‘유럽發 쇼크’ 환율 직격탄...증시 빨간불
유럽 경제의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상승) 진입 가능성에 달러 강세가 다시 진행되면서 글로벌 시장이 휘청이고 있다. 국내서도 원/달러 환율이 13년 4개월만에 1330원을 돌파하고 코스피가 급락세로 돌아서는 연쇄 충격이 나타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주식과 채권 등 주요 투자에서 당분간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
2022.08.22 11:23
한·호주 에너지·광물자원 협력 강화...공급망·기후변화 대응 논의
우리나라가 자원부국인 호주와 에너지·광물자원 분야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호주의 핵심 광물은 세계 생산 순위로 리튬 1위를 비롯해 코발트·망간 3위, 희토류 4위, 니켈 5위 등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호주 기후변화에너지환경수자원부·산업과학자원부와 제31차 ‘한-호...
2022.08.22 11:22
하도급대금 연동계약 자율운영시 인센티브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하도급대금 연동계약서’ 의 자율적 체결 확산을 위해 자율운영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참여기업에게는 범부처 차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방안으로는 국책은행 금리우대 등이 논의되고 있다. 공정위는 이날부터 공정거래조정원 전자메일로 참여 ...
2022.08.22 11:21
가상자산 ‘에어드랍’도 증여 대상...세무업계 “개별 사례 따져야”
가상자산 에어드랍(신주배정)도 증여세 과세 대상에 포함됐다는 세정당국의 해석이 나왔다. 가상자산 무상 거래에는 특정 가상자산을 보유한 사람에게 투자 비율에 따라 신규 가상자산을 지급하는 에어드랍, 새로운 블록체인을 통해 다른 가상자산을 생성하는 하드포크,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가상자산을 예치하고 이에 대한...
2022.08.22 11:21
7321
7322
7323
7324
7325
7326
7327
7328
7329
7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목동아파트 60층으로 높인다…초고층 재건축 목동으로 확산 [부동산360]
재건축을 추진 중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높이 60층 아파트로 거듭난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완료되면 여의도, 잠실 등에 이어 목동에서도 초고층 재건축이 줄줄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목동신시가지14단지는 25일부터 60층 층수 변경을 골자로 하는 정비구역 지정 공람에 돌입했다. 목동 재건축 단지 가운데 목동6단지에 이어 정비계획 수립에 돌입한 셈이다. 공람에 따르면 단지는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최고 높이 계획을 변경했다. 지역여건 및 지구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해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