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고용보험료 내년에 또 오른다...5년 만에 2배로 인상
-박근혜 대통령 실업급여 인상 및 수급 기간 확대 약속 -내년 1.3%→1.7%로 오를 전망[HOOC] 고용보험료가 내년에 또다시 오를 전망이다. 실업급여 인상과 수급기간 확대를 위해서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8월 대국민 담화에서 약속한 것이다. 결국 정부가 쌈짓돈(고용보험료 인상)을 털어 생색(실업급여 인상)을 낸다는 비...
2015.09.09 06:48
경찰 또 5000명 투입 정지선 단속?...어디서 봤더라
[HOOC] ‘오늘부터 횡단보도 정지선 넘으면 6만원 범칙금에 벌점 10점을 받고 경찰 5000명이 투입돼 집중 단속을 한답니다.’이런 문자 받으셨나요. 저도 어제 받았습니다. 사실일까요? 경찰에 따르면 아닙니다.경찰은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경찰청(폴인러브)’를 통해 허위 문자를 캡쳐한 후 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경찰...
2015.09.08 13:42
군사기밀로 `일간 베스트'에?.. 정신나간 군 간부들
[HOOC]지난달 북한의 포격도발 당시 북한군 동향과 관련된 중요한 군 내부 정보를 유출한 간부가 국군기무사령부 조사를 받는 해병대 A중위 외에 2명 더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군 관계자는 8일 “공군 B 중위가 지난달 22일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에 뜬 상황을 인터넷 웹사이트에 올린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
2015.09.08 09:26
홍준표, "경남에선 성 이름 바꿔가며 골프장 가지 말라"
[HOOC] 국민 정서를 거스른다는 논란 속에서도 지난 5일 공무원 골프대회를 강행한 홍준표 경남도지사. 그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늘 반대하는 분들의 극소수 시위는있었지만 골프대회를 성대히 잘 치렀다”며 소감을 밝혔다.홍 지사는 “골프장 내장객이 (전국적으로) 3300만명을 넘어섰고 (골프가) 도민체전, 전국체전...
2015.09.07 16:25
50대 부부의 ‘목숨건 튜브 던지기’ 3명 목숨 살렸다
[HOOC]“살려야겠다는 절박감에 돌고래호의 낚시객들을 구조한 것밖에 없다. 그런 상황을 목격했다면 누구나 다 그랬을 것이다.” 승선 인원 21명 중 10명 사망, 8명 실종이라는 참혹한 사고를 낸 제주 추자도 돌고래호 전복사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3명의 생존자의 뒤에는 조업을 나선 50대 부부가 있었습니다. 7일 제주해...
2015.09.07 11:04
안전처 ‘페북’은 장관 동정란?…돌고래호 시찰 사진만 8장
[HOOC] 지난 5일 발생한 돌고래호 전복 사고와 관련해 수색 작업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출범한 국민안전처가 총 사령탑인데요. 박인용 안전처 장관도 사고 현장 수역을 다녀오는 등 발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 당시와는 크게 다릅니다.7일 안전처가 운영하는 페이스북에 들어...
2015.09.07 11:02
안전처 장관 “돌고래호 유언비어 유포 강력 대응”…세월호에 놀랐나
[HOOC]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돌고래호 전복 사고와 관련한) 유언비어에 강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발언은 그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질문에 대한 댓글 형식이다. 질문은 “지금 일부 언론 기사와, 덧글들에서 해경이 고의로 구조를 안했다는 유언비어가 떠돌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
2015.09.07 10:32
‘바바리맨’은 대부분 40~50대 중년
[HOOC=김현경 기자] 공공장소에서 부적절한 과다노출을 하는 ‘바바리맨’ 중 대부분은 40~50대 중년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로 처벌된 사례는 모두 741건이었습...
2015.09.07 07:51
“부모라고 해도 자녀 체벌, 폭언 안 돼” - 아동복지법 28일부터 시행
[HOOC]부모를 비롯한 보호자가 아동에게 신체적·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는 행위를 금지한 개정 아동복지법이 이달 말 시행된다.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아동복지법 개정안이 오는 28일 시행된다.남인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보호자의 책무’와 관련된 5조에 “아동의 보호자...
2015.09.07 07:18
여자인구, 남자 첫 추월...한국 ‘여초사회’
[HOOC] 우리 사회가 ‘남초’(男超)에서 ‘여초’(女超)로 전환했다.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작성한 이래 처음으로 남녀 비율이 역전된 것이다.6일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말 여자 인구는 2571만5796명으로, 남자(2571만5304명)보다 492명이 더 많았다.이어 7월 말 여자 인구는 2572만5414명으로 늘어...
2015.09.07 06:17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