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흙수저’가 꼽은 대한민국이 ‘헬조선’인 74가지 이유
[HOOC] 요즘 젊은 층들은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유는 다 알죠. 청년 실업난이 사회적 문제로 자리잡고 있는 와중에, 인사청탁 및 고용세습 등 소위 ‘잘 나가는 부모님(?)’으로 인한 취업문제가 구직자들의 취업의지를 한 풀 더 꺾고 있습니다.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등 수저론으로 대변되...
2015.09.19 10:07
트렁크 살인 김일곤 붙잡은 용감한 경찰들, 1계급 특진
[HOOC]‘트렁크 살인사건’ 피의자 김일곤(48)을 붙잡은 성동경찰서 성수지구대 1팀 김성규(57) 경위와 주재진(40) 경사가 1계급 특진합니다. 18일 경찰청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성동구 성동경찰서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특진 임용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하며 검거에 공을...
2015.09.18 14:58
김일곤 주머니에는 10여명의 이름이 적힌 메모지가 있었다
[HOOC] ‘트렁크 살인’ 용의자 김일곤(48)이 검거될 때 자신에게 피해를 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명단을 적은 메모지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씨가 10여명의 이름과 직업을 적은 가로·세로 15㎝ 크기의 메모지 2장이 그의 옷 주머니에서 발견된 건데요. 서울 성동경찰서는 일부는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
2015.09.18 10:16
20대 이하 보행사고 급중, 한해 2만건...스마트폰 사용 규제해야 하나
[HOOC] 20대 이하 보행자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해 2만건입니다. 주 원인은 스마트폰 탓이라고 합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하태경 의원은 18일 20대 이하 보행자 교통사고가 2010년 7915건에서 2014년 1만9450건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 의원은 “스마트폰 보급대수가 4000만대를 넘어가면서 스마트...
2015.09.18 08:29
“어떤 재난에도 국민을 부르지 마십시오” 세월호 민간잠수사의 눈물
[HOOC=김성환 객원 에디터]“돈 벌려고 간 것이 아닙니다. 양심적으로 간 게 죄입니다. 어떤 재난에도 국민을 부르지 마십시오”세월호 실종자 수색을 도왔던 민간잠수사의 외침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 민간잠수사 김관홍 씨가 참고인으로 출석했...
2015.09.18 08:11
강용석 벤츠 저격수 등판...벤츠 골프채 훼손 차주 만난다
[HOOC=김성환 객원 에디터]지난 17일 HOOC이 강용석 변호사가 최근 벤츠 시동꺼짐 피해자들의 대신해 집단 소송에 나설수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2억원가량의 벤츠 차량을 골프채로 파손한 30대 남성이 강용석 변호사와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결함 의심 차량의 교환을 요구하며 리스한 ...
2015.09.18 07:32
추석 앞두고 ‘가짜 깁스’ 인기몰이…며느리들의 핫 아이템?
[HOOC=윤정식 객원 에디터] 아무리 명절음식 만들기와 차례 지내는게 힘들다고는 하지만 과연 이런 방법까지최근 출산·육아를 주제로 운영되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가짜 깁스 관련 글들이 잇따라 게시됐다. 대부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댁에 가기 두렵다는 내용과 함께 가짜 깁스를 활용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2015.09.17 15:15
‘트렁크 살인사건’ 김일곤 “난 잘못한 거 없다”
[HOOC=김선진 객원 에디터] ”잘못한 거 없어요, 나는” “난 더 살아야 돼” “나는 잘못한 게 없고 나는 앞으로 살아야 된다고”서울 성동구의 한 빌라에 주차된 차량 트렁크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살해 용의자인 김일곤(48ㆍ사진)이 17일 성동경찰서로 압송된 직후 기자들과 나눈 대화입니다. 이른바 ‘트렁크 살...
2015.09.17 14:37
사고ㆍ사망 빈발하는 ‘죽음의 고속도로’ 6
[HOOC=김현경 기자] 속도가 빠르지만 그만큼 위험하기도 한 고속도로. 국내 고속도로 중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죽음의 고속도로’는 어디일까요?17일 이찬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사고율이 가장 높은 도로는 화성오산선으로, 사고율이 0.0854에 달했습니다. 이는...
2015.09.17 11:04
50만원 상품권 받은 구청 국장 사무관으로 강등
[HOOC] 암행감찰에서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은 사실이 적발돼 직위 해제됐던 서울 S 구청의 A국장이 사무관으로 강등된 것으로 밝혀졌다. 공직 사회에서 강등은 드문 사례. A국장은 그러나 이에 반발, 소청을 다시 제기했다.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S구청 기술직 A국장(서기관)은 지난 6월말 경 업체 관계자로부터 5...
2015.09.17 10:48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