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강용석, 세월호 유족 상대 소송…블로그 속 `출사표' 보니
[HOOC]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가 설치된 경기 안산의 유원지 상인들이 영업 피해를 배상하라며 세월호유가족협의회와 안산시, 경기도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소송 대리인의 강용석 변호사다.그는 지난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사도 그리고 세월호가 남긴 것' 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소송에 나서는 변을 펼...
2015.10.01 16:33
‘30년 구걸’로 번 12억원 챙겨 사라진 남편
[HOOC]시각장애 1급 판정을 받은 A씨(68)와 B씨(59·여) 부부의 생계 수단은 구걸이었다. 1976년 결혼해 4남 3녀를 둔 이들이 30년 넘게 구걸로 모은 재산은 확인된 금액만 15억9200만 원. 부부는 남편 A씨가 가정의 경제권을 독점하고 자녀들까지 동원해 구걸을 시켜 다툼이 잦았다.아내는 ‘자녀들만큼은 구걸시키지 말자...
2015.10.01 14:50
40년 만에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가 공개된다
[HOOC] 1970년대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가 40여년 만에 시민에게 공개된다.서울시는 1일 793㎡(약 240여평) 규모의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를 언론에 처음으로 개방하고, 벙커의 역사와 앞으로의 활용계획 등을 밝히는 설명회를 개최했다.앞서 서울시는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건립공사가 진행 중...
2015.10.01 14:35
서울 사립대 여교수, 수업중 여성 폄훼 발언 논란
[HOOC] 서울의 한 사립대 여교수가 수업 도중 여성이 일하는 것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30일 이 학교 주보에 따르면 교수는 지난달 140여 명이 듣는 심리학 수업에서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여자들은 집에서 애를 보지 않고 금테 안경을 끼고 밖에 나가서 일하는 여자들”이라며 “그...
2015.10.01 09:22
국군의 날, 10월1일 vs 9월17일?
[HOOC] 1일은 67년째 맞이하는 ‘국군의 날’이다. 군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과 우방국에 대한 감사와 우의의 뜻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그 일환으로 올해 국군의 날 기념식에는 유엔군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 또 참전용사 2ㆍ3세인 주한미군 32명이 사상 처음으로 초청됐다...
2015.10.01 08:14
‘IS가담 김모 군’ 사망?…“후회한다” 메시지
[HOOC]지난 1월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김모(18)군이 최근 미국 등의 공습으로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정보 및 정부 당국이 사실확인에 나섰다. 정보 당국의 한 관계자는 1일 피격 사망설에 대해 “시리아와 연합군 등 여러 요로를 통해 사실확인중”이라고 밝혔다.정보 ...
2015.10.01 07:32
“우리 애가 왜 탈락?”…‘캥거루맘’에 시달리는 기업 인사팀
[HOOC] 가을 채용시즌이 시작되면서 기업 인사팀에 ‘캥거루맘’ 비상이 걸렸습니다. 단순 상담을 넘어 읍소형, 협박형까지…. 인사팀 직원들이 상담 및 항의 전화에 땀을 흘리고 있다는데요. 삼포시대에 칠포시대, 자식을 위하는 어머니의 심정은 이해하지만….▶상담형: “명문대 나온 우리아들 뭐가 부족해서….”인사담...
2015.09.30 15:50
57년만에 아들 ‘극적 상봉’...어느 할머니의 눈물
[HOOC]“57년 전 헤어진 아들을 죽기 전에 안아보고 싶어요.”남편의 폭력에 못 견뎌 집을 나온 할머니가 추석 앞두고 생이별한 아들과 57년만에 상봉한 영상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고 있습니다. 꿈에 그리던 아들과 재회했지만 할머니는 큰 죄라도 지은 듯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동영상 보기: 57년만에 극적...
2015.09.30 09:48
폭스바겐 배기가스 사기극, 국내서도 첫 소송
[HOOC] 디젤차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 사건과 관련, 폭스바겐그룹이 국내에서도 소송에 휘말릴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 30일 보도에 따르면 폭스바겐과 아우디 브랜드의 경유차를 소유한 2명이 폭스바겐그룹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국내 딜러사 등을 상대로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할 예...
2015.09.30 06:30
2017ㆍ2044년...‘10일’ 추석 ‘꿀 연휴’를 기대하세요
[HOOC] 추석 연휴가 끝났습니다. 아쉽죠. 하지만 2017년과 2044년의 추석엔 최대 10일에 달하는 휴가가 예정돼 있습니다. 굳이 30년 후 미래 달력까지 끄집어 내는 것은 상대적으로 짦은 올 추석 연휴가 아쉽기 때문이겠죠,올 추석 연휴는 대체공휴일 29일을 포함해 26~29일 총 4일이죠. 온라인에서 ‘꿀추석’이라며 2017년...
2015.09.29 10:41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