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세살 버릇 여든, 치아 건강 ②] 나이 서른살인데 아직도 젖니(유치)가?
- 선천적으로 영구치가 부족한 영구치 결손- 사랑니ㆍ작은어금니 등에서 주로 나타나-“부드러운 음식 많아 턱근육 발달 못한 탓”- 젖니, 관리 잘하면 30대돼도 제 기능 발휘[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회사원 문모(32) 씨는 최근 치료를 위해 치과를 찾았다가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됐다. X선 촬영 결과 아래ㆍ위 작은 어금...
2017.07.06 09:49
[세살 버릇 여든, 치아 건강 ①] 어린이 10명 중 9명, 간식 먹고 양치 안 한다
- 유디치과, 부모 600여명 대상 설문조사- 88% “우리 아이, 간식먹고 이 안닦는다”-“치아건강 기본 ‘3ㆍ3ㆍ3 법칙’ 지켜져야”[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주부 진모(37) 씨는 지난달 유치원생인 아들(6)의 구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가까운 치과를 방문했다가 뜻밖의 검진 결과를 전해 들었다. 아들에게서 충치가 4개...
2017.07.06 09:49
[생생건강 365] 여름철 복병, 냉방병ㆍ바캉스증후군 주의보
냉방병(냉방증후군)은 냉방을 하는 사무실이나 일반 가정의 실내외 온도차가 섭씨 5~8도 이상 지속되는 환경에서 장시간 머물 경우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레지오넬라균 등 주로 미생물에 의해 오염된 공기가 순환하면서 호흡기를 통해 들어와 감염되기도 하며 두통, 피로 및 무력감, 집중력 장애 등을 유발합니다. 섭씨...
2017.07.06 07:18
[생생건강 365] 전립선비대증땐 감기약 복용도 신중해야
50대 이상 남성 중 소변이 잘 안나오는 요주저,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 수면 중 1회 이상 소변을 보게 되는 야간뇨, 힘을 줘야 소변을 볼 수 있는 복압배뇨 등의 증세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보통 하부요로 증상으로 전립선비대증이 주요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전립선비대증의 주요 증상은 소변 줄기가...
2017.07.05 11:30
[폭염ㆍ장마에 심해지는 무좀 ②] “무좀, 깨끗이 씻기만 하면 낫는다?”…“오해입니다”
- 대한의진균학회, 성인 남녀 621명 설문조사 - 응답자 52.8% 오해…“씻고 관리하면 낫는다”- 54.6% “완치 판정받기 이전 병원 치료 중단”-“손발톱 새로 자라날 때까지 꾸준히 치료해야”[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국민 절반 가량은 여름이 되면 더 기승을 부리는 손발톱 무좀에 대해 깨끗이 씻으면 나을 수 있는 정도...
2017.07.05 10:36
[폭염ㆍ장마에 심해지는 무좀 ①] 장마철 신발이 젖었을 땐 바싹 말린뒤 신으세요
- 무좀, 발뿐 아니라 얼굴 등 온몸에 퍼질수도- 여름, 온도ㆍ습도 높아 무좀균 번식에 좋아-“수영장ㆍ목욕탕서 맨발…재발할 우려 있어”- 신발, 두 켤레 준비해 번갈아 신는것이 좋아[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회사원 백모(38) 씨는 지난해 초 영업 관련 부서에 배치된 뒤, 더운 여름에도 정장과 구두를 착용하고 고객을...
2017.07.05 10:36
[생생건강 365] 계속되는 음주, 전립선비대증 환자 만든다
50대 이상 남성 중 소변이 잘 안나오는 요주저,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 수면 중 1회 이상 소변을 보게 되는 야간뇨, 힘을 줘야 소변을 볼 수 있는 복압배뇨 등의 증세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보통 하부요로 증상으로 전립선비대증이 주요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전립선비대증의 주요 증상은 소변 줄기가...
2017.07.05 07:37
[생생건강 365] 피부건조·변비·월경불순 잦으면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해서 전신 장기의 기능이 적절하게 잘 유지되도록 해주고 몸에서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유지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갑상선 호르몬이 잘 만들어지지 않아 체내의 호르몬이 부족해진 상태를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라고 말하며, 갑상선 호르몬 부족으로 인한 대사 활동이 ...
2017.07.04 11:36
당뇨인 운동 좋지만…장마·폭염땐 ‘조심조심’
운동은 오후에 하되 週5일 이상 30분씩 약간 숨찰 정도, 심하면 쇼크 위험…운동 후 발 관리는 필수회사원 고모(50) 씨는 지난해 여름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움찔움찔하다. 지난해 초 당뇨병 발병 사실을 알게 된 뒤 운동에 매진하던 고 씨는 장마로 비가 세차게 내리던 어느 날 다소 무리하게 산행을 했다. 하지만 미끄...
2017.07.04 11:18
당뇨병 전 단계요?“야식은 절대 안돼!”
高칼로리·高탄수화물 피해야당뇨병 전 단계는 당뇨병이 되기 전 단계로, 이때 노력하면 정상 혈당으로 돌아갈 수 있다. 꾸준히 유산소운동을 하면서, 식사량을 줄이는 등 식이 요법을 병행해야 당뇨병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한다. 당뇨병 전 단계는 당뇨병으로 가기 전 단계에 해당하는 혈당 조...
2017.07.04 11:18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