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햄버거병’이 도대체 뭐길래?
최근 덜 익힌 햄버거 고기 패티를 먹고 ‘용혈성 요독성 증후군(Hemolytic Uremic Syndrome, 이하 HUS)’에 걸려 신장장애 2급 판정을 받은 4세 여아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HU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HUS는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의 심한 합병증의 일종으로 1982년 미국에서 햄버거를 먹은 후 집단으로 발병하면서 ...
2017.07.10 08:07
[생생건강 365] 허리 굽고 나쁜 자세, 우리아이 척추가 위험
굽은 허리, 턱에 괸 손, 꼰 다리. 삐뚤어진 자세로 컴퓨터를 하거나 공부를 하는 청소년들의 척추 문제가 해마다 불거지고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거나 허리의 중심선이 휘어져 있거나, 어깨의 높이가 차이가 날 경우 골반이 평행하지 않고 기울어져 있을 경우 일차적으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
2017.07.10 06:39
[아이 키우기 힘드네 ②] 발병안한 잠복결핵, 면역력 약해지면 결핵 발전 ‘위험’
-‘간호사 결핵’ 산부인과 신생아ㆍ영아 25명 잠복결핵- 별다른 증상 없고 타인에 감염 안되지만 치료받아야 - 면역력 약해지거나 환자 10%는 결핵 발전…더 위험[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질병관리본부는 신생아실 간호사가 결핵 확진을 받은 서울 노원구 모네여성병원에서 결핵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신생아...
2017.07.08 09:31
[아이 키우기 힘드네 ①] 신장 손상되는 무서운 ‘햄버거병’…덜익은 고기 등 원인
-희귀난치성질환…HUSㆍ용혈성요독증후군-덜 익힌 고기ㆍ대장균 오염된 우유 등 원인-급성신부전 등 합병증 조심…사망률 5~10%[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덜 익은 고기 패티를 넣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HUS(용혈성요독증후군ㆍ일명 ‘햄버거병’)에 걸렸다”며 피해자 가족이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식품안전법’ 위...
2017.07.08 09:30
[생생건강 365] 햇빛 노출 시림·이물감 느낄땐, 눈화상 의심을
강한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가 타는 것처럼 우리 눈 역시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눈은 신체 부위 중 습도나 온도 등에 민감한 기관이기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경우 화상을 입기 쉬우며, 특히 어른보다 안구가 약한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에 안구 바깥쪽에 위치한 각막이 손상을 입는, 광각막...
2017.07.07 11:41
[위험하다, 주방용품 중금속 ①] 새 냄비 사용 전 무조건 식초물에 10분 끓이세요
-식약처, ‘금속제 주방용품 안전 사용법’ 공개-프라이팬, 사용前 기름 코팅하면 중금속 방지-금속제기구, 전자레인지 넣으면 스파크 주의[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등을 활용한 조리용 금속제 주방용품을 구입해 처음 사용할 때에는 식초를 탄 물을 넣고 10분 정도 끓이면 표면의 중금속을 제거할 수...
2017.07.07 10:00
[위험하다, 주방용품 중금속 ②] ‘눌음 방지’ 프라이팬 코팅제, 섭취해도 곧 몸밖 배출
-눌음 방지 팬ㆍ냄비 등 사용되는 ‘테플론’-조리중 나와 먹어도 체외로 배출돼 ‘안전’-과불화화합물, 현재 코팅제로 사용 안돼-니스 등 활용…암ㆍ갑상선病 유발 ‘주의’[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눌어 붙지 않는 프라이팬, 냄비 등의 코팅에 사용되는 불소수지는 인체 유해 논란이 끊이지 않아 왔다. 하지만 프라이팬...
2017.07.07 10:00
[생생건강 365] 자외선으로 눈 화상까지, 광각막염 주의보
강한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가 타는 것처럼 우리 눈 역시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눈은 신체 부위 중 습도나 온도 등에 민감한 기관이기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경우 화상을 입기 쉬우며, 특히 어른보다 안구가 약한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에 안구 바깥쪽에 위치한 각막이 손상을 입는, 광각막...
2017.07.07 07:48
[생생건강 365] 온종일 에어컨 사무실…따뜻한 물 충분히 섭취를
냉방병(냉방증후군)은 냉방을 하는 사무실이나 일반 가정의 실내외 온도차가 섭씨 5~8도 이상 지속되는 환경에서 장시간 머물 경우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레지오넬라균 등 주로 미생물에 의해 오염된 공기가 순환하면서 호흡기를 통해 들어와 감염되기도 하며 두통, 피로 및 무력감, 집중력 장애 등을 유발합니다. 섭씨...
2017.07.06 11:31
아빠도 아이도 ‘근질근질’…여름무좀, 가족감염 ‘순식간’
고온다습 환경때 번식 왕성…발이 33~40% 의료계 이모저모피부 각질층·모발에도 발생…2차감염 주의발수건 등 따로 사용…청결·건조가 예방법최소 6주 이상 치료…중단하면 재발 일쑤목초액 등 민간요법은 자칫 화상입을 수도#회사원 백모(38) 씨는 지난해 초 영업 관련 부서에 배치된 뒤, 더운 여름에도 정장과 구두를 착...
2017.07.06 11:25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