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막바지 열대야 건강하게 ①] “아이고 어깨야”…잠 못 이루는 관절통 환자
-관절통 환자에게 열대야는 ‘고통의 밤’-통증탓 못 자…“열대야때 더아파” 62%-어깨 질환자, 아픈쪽으로 못 돌아누워-퇴행성 관절염 환자, 근육 경직이 원인[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주부 방모(54) 씨는 지난해 초부터 어깨를 움직이는데 조금 불편함을 느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올해 초부터 어깨...
2017.08.12 09:31
[막바지 열대야 건강하게 ②] 잠 못 든다고 술한잔?…오히려 불면증 부릅니다
- 최근 술 한잔으로 열대야 쫓는 사람 늘어- 알코올, 숙면 방해해 되려 피로 유발시켜- 불면증ㆍ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코골이 등 수면무호흡증 야기시켜 더 위험”[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말복이 지났지만, 여전히 무덥다. 전국 상당수 지역에서는 열대야까지 발생하고 있다. 열대야를 쫓고 잠을 청하기 위해...
2017.08.12 09:31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③] 스트레스성 원형탈모증은 이미 급여 대상
-탈모ㆍ라식ㆍ성형ㆍ여드름 등 여전히 비급여-피로ㆍ구취 제거ㆍ충치 예방 치료ㆍ1인실도-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은 비급여 대상서 제외[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문재인 정부가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3800여 비급여 진료 항목을 보험 급여 대상이 되도록 전환시키기로 지난 9일 발표했다. 예비급여 방식으로 건강보험을 단...
2017.08.11 17:07
“생리불순이겠지” 하고 넘겼다간…난소증후군 환자 중 80%가 20ㆍ30대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 최근 2년 새 26%↑-환자 중 20~30대 젊은 여성 비중 무려 83%-생리불순ㆍ무월경ㆍ체모 증가 다모증 ‘증상’-비만한 여성, 체중 감량하면 생리 등 정상화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직장인 나모(29) 씨는 몇 달 전부터 생리를 하지 않아 걱정이 됐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업무가 크게 늘어 병원을 가...
2017.08.11 09:56
[생생건강 365] 모든 여성에게 오는 폐경…노년 행복도가 다른 이유
노화와 함께 나이가 들면서 여성들에게 폐경이라는 변화와 함께 많은 변화가 찾아옵니다. 폐경기에 접어든 여성의 신체는 호르몬의 변화 등과 함께 폐경기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상 신호가 발생합니다. 흔히 이를 갱년기라 칭하는데, 안면홍조 현상이나 급속한 골밀도 감소는 좋지 않은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관리소홀로 인해...
2017.08.10 11:41
[특별기고-이상헌 고려대 안암병원 연구부원장]인류 생명연장 이룬 항생제, 그리고 인공지능
인류 역사를 바꾼 세기의 발명품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것이 바로 항생제다. 1900년대 초만 해도 인류의 평균수명은 기껏 20~30대에 머물렀다. 항생제는 지금처럼 평균수명이 82.4세(2014년 기준ㆍWHO 발표)까지 늘어나는데 가장 큰 역할을 담당했다. 과거 인류의 건강에 가장 큰 적(敵)은 폐렴, 성홍열, 매독...
2017.08.10 11:29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①] 완전틀니 시술비 64만→38만원으로
-MRI등 3800여 비급여 항목 급여화, ‘문재인케어’ 골자-뇌혈관 수술 환자 본인 부담액 2041만→567만원으로-뇌졸중 수술ㆍ8일 입원한 경우 214만→23만원으로 ‘뚝’[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직접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은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던...
2017.08.10 11:12
[생생건강 365] 여성에 찾아오는 갱년기 극복법
노화와 함께 나이가 들면서 여성들에게 폐경이라는 변화와 함께 많은 변화가 찾아옵니다. 폐경기에 접어든 여성의 신체는 호르몬의 변화 등과 함께 폐경기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상 신호가 발생합니다. 흔히 이를 갱년기라 칭하는데, 안면홍조 현상이나 급속한 골밀도 감소는 좋지 않은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관리소홀로 인해...
2017.08.10 07:48
아스피린 또 하나의 효능 “B형간염 환자, 간암 발생위험 낮춰”
서울대·강원대병원 공동연구1674명 13년 추적관찰 분석결과아스피린이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간암 발생 위험을 낮춰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스피린은 주성분이 아세틸살리실산인 항혈소판제다. 진통, 소염, 해열 작용은 물론 혈전을 녹이는 효과가 있다. 고혈압, 협십증,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주...
2017.08.09 11:33
[생생건강 365] 배 부른데 또 먹고 싶다면…음식중독일 수도
무더운 여름,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노력에도 식욕 때문에 다이어트에 번번이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가 불러도 자꾸만 먹고 싶고, 고열량 음식이 생각난다면 혹시 음식중독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합니다.음식 중독이란 알코올 중독이나 니코틴 중독처럼 ‘음식’에 중독되는 현...
2017.08.09 11:32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