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담뱃세 인하 논란·궐련형 담배…금연 결심 흡연자들 흔들린다
20년 넘게 담배를 피운 회사원 박모(40) 씨의 흡연량은 하루 한 갑. 박 씨는 평소 등산 등을 꾸준히 하며 누구보다 건강을 자신해 왔다. 하지만 최근 건강검진에서 나온 ‘폐 기능 저하’ 소견에 충격을 받았다. 즉시 담배를 끊기로 결심했지만, 올해 초 바뀐 업무의 스트레스가 문제였다. 마침 최근 야당에서 ‘담뱃세 인하...
2017.08.16 11:34
[살충제 계란 쇼크 ⑦] 피프로닐, 소량 섭취하면 두통ㆍ현기증…1~2주면 몸밖으로 배출
-간ㆍ신장 등 손상시키지만 다량 섭취해야 문제 일으켜-이번에 검출된 양은 인체에 위해성 주기엔 미미한 수준-소량 섭취 시 구역ㆍ구토ㆍ복통ㆍ현기증 일으킬 가능성-프라이ㆍ삶아도 안 없어지지만 1~2주면 몸 밖으로 나가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최근 유럽, 홍콩에 이어 우리나라 계란에서도 검출된 피프로닐은 벌레의...
2017.08.16 09:33
[막바지 여름철 건강 ①] 청소년의 습관적인 탄산음료 섭취, 성인병 씨앗 키운다
- 더운 여름 탄산음료 등 찾는 청소년 많아- 청소년 4명 중 1명 “週3회 이상 탄산음료”- 우리나라 청소년의 당 섭취량 ‘과잉 상태’- “단맛음료 많이 마시면 대사증후군 발생↑”[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너무 더워서 견딜 수가 없네요.” 지난 11일 오후 한창 여름 방학을 만끽하고 있던 중학생 이모(13) 군의 손에...
2017.08.16 09:05
[막바지 여름철 건강 ②] 여름철 잦은 맥주ㆍ아이스커피 섭취.. 요로결석 일으킬수도
- 요로결석 발병률, 여름에 가장 높아- 땀 흘린 탓 소변 농도 진해지기 때문-‘요산치↑’ 맥주 마시면 결석 발생률 ↑-“매일 2~3ℓ 물 마시고 음식은 싱겁게”[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회사원 최모(41) 씨는 지난달 말께 옆구리에 통증이 생겼다. 이후 소변이 자주 마려웠다. 소변을 본 후에도 계속 불편했다. 하지만 더...
2017.08.16 09:01
[생생건강 365] 우리 아이 편두통, 꾀병이 아닐 수 있다
아이가 머리가 아프다고 하다가 금방 멀쩡해지면 꾀병이라고 생각하거나 스트레스 때문이라 여기고 넘어가기 쉽습니다. 하지만 성인에 비해 짧은 지속시간을 갖는 소아편두통일 수 있습니다.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했다가는 만성 두통으로 악화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소아편두통은 보통 8~10세에 처음 나타나며, 한...
2017.08.16 07:09
[생생건강 365] 초미세먼지, 심질환·심부전으로 인한 사망률 높일수도
입추가 지나고 가을의 초입에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연일 보통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화석연료를 태우거나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에서 많이 발생하며 각종 유해물질을 포함해 있어 인체에 치명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초미세먼지입니다.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이하인 미...
2017.08.14 11:57
[식중독에 취약한 학생들] 학교 식중독 30%가 8ㆍ9월에 발생…보건당국, 점검 착수
-교육부와 신학기 대비 식중독 예방 학교급식 점검 -16~29일…학교급식소ㆍ식재료 공급업체 등 대상-최근 5년간 학교 식중독 중 약 30%, 8ㆍ9월에 발생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아직 날씨가 더운 데다, 곧 각급 학교가 개학하는 8~9월에는 다른 시기보다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다. 특히 학교는 급식을 실시할 뿐 아니라 감...
2017.08.14 10:38
[담뱃세 인하논란ㆍ궐련담배, 흡연자들 ‘흔들’] 단번에 못 끊으면 단계적으로 흡연량 줄여보세요
- 野 ‘담뱃세 인하’ 발의ㆍ‘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 유혹에- 금연 결심 흡연자들 ‘흔들’…‘니코틴 함유’ 전자담배, 도움안돼-“담배, 단번에 못끊으면 보조제 등 도움받아 서서히 줄여 볼 것”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20년 넘게 담배를 피운 회사원 박모(40) 씨의 흡연량은 하루 한 갑. 박 씨는 평소 등산...
2017.08.14 09:56
[생생건강 365] 초미세먼지, 심질환ㆍ심부전 사망 위험 높인다
입추가 지나고 가을의 초입에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연일 보통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화석연료를 태우거나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에서 많이 발생하며 각종 유해물질을 포함해 있어 인체에 치명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초미세먼지입니다.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이하인 미...
2017.08.14 07:20
만성스트레스, 암·비만·우울증·염증 부른다
만성 스트레스, 10가지 질병 위험↑[헤럴드경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cortisol)’ 이 아침에 올라갔다가 저녁에 내려가는 자연적인 기복 없이 일정하게 지속되면 염증, 면역기능 저하, 비만, 우울증, 암 등 10가지 질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노스웨스턴대학의 엠마 애덤 발달심리학 교수가 지...
2017.08.12 10:57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