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美 당국 “사망사고 관련 테슬라 오토파일럿 無결함”
자율주행 관련 세계 최초 사망사고로 기록된 테슬라 모델 S에 대해 미국 당국이 6개월간 조사를 벌인 결과 모델 S 자율주행 기능(오토파일럿)에는 결함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NHTSA(미국도로교통안전국)는 19일(현지시간) 테슬라 모델 S에 대해 리콜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자율주행 모드로 주행하...
2017.01.20 08:07
올해 슈즈ㆍ핸드백 트렌드는? ‘보더리스(Borderless)’
-‘고품질+합리적인 가격+세련된 디자인’ 갖춘 슈즈ㆍ잡화 인기-언제, 어디서나 활용 가능 캐주얼 슈즈ㆍ스트랩 교체 핸드백 각광[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경기침체 속 가치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우수한 품질과 실용적인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등 삼박자를 갖춘 슈즈 및 잡화 브랜드가 인기다. 하나만 사면 언제, 어...
2017.01.20 07:56
경주 괘릉 무인석상, 서역인이 아니라고?
8세기 후반 신라 38대 원성왕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경주 괘릉은 서역인의 모습을 한 무인석상으로 유명하다.골이 파인 눈자위, 큰 코, 곱슬한 수염, 굵은 팔뚝, 동서 무역을 할 때 서역 상단(商團) 무인들이 차는 주머니, 복장 등 특징 때문에 당시 카페트, 향로 등을 신라와 무역하던 서역인이거나 서역 외교통상 무관의 모...
2017.01.19 18:12
설연휴 나들이, 국립박물관으로 오세요
국립중앙박물관ㆍ지역국립박물관 설 연휴기간 문화행사 개최 설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국립박물관도 리스트에 넣는것이 좋겠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설날(1월 28일) 하루는 상설전시관의 문을 닫지만 석조물을 전시하고 있는 옥외공간은 설 연휴 기간 내내 개방한다. 또한 현재 개최 ...
2017.01.19 17:27
[휴가장려제 부활③] 가장 모범적인 프랑스는 어떻게 하나
한국형 체크바캉스제도(휴가 장려 및 휴가비 일부 지원)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휴가 제대로 다 가는 문화의 정착이 선결되어야 함은 물론이다.프랑스는 체크바캉스제도를 시행한지 80년이나 된다. 그러는 동안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제도를 실행하고 있다. 휴가 일수는 무려 연간 5주로 늘었고, 이 제도에 가입된 근로자들...
2017.01.19 12:12
[휴가장려제 부활②] 휴가 눈치 안보는 문화가 선결 조건
중간층ㆍ저소득층 근로자들이 주어진 휴가를 다 쓰지 못하는 이유는 많은 노동시간과 동료ㆍ직장상사의 눈치를 보는 빗나간 직장문화 때문이다. 이는 협업과 품앗이에 익숙한 우리 문화와도 무관치 않은데, 과연 한국적 정서라는 이유로 용서받을 수 있을까.OECD의 ’2016 고용동향‘에 따르면, 국내 취업자 1인당 평균 노동...
2017.01.19 12:12
[휴가장려제 부활①] ‘촉진법’ 통과, 재시행 가닥…기업 설득이 관건
시간도 없고, 돈도 부족하며, 눈치도 보여 여행 갈 엄두를 내지 못하는 근로자들에게 여행 의욕을 불어넣기 위한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체크바캉스)이 시범사업만 한 뒤 돌연 폐지됐다가, 올들어 다시 부활한다.2014년 시범실시때 효과가 좋았다는 중간평가가 있었음에도 ‘메르스’로 뒤숭숭했던 2015년 봄 부터 슬그머니 ...
2017.01.19 12:12
이상문학상 수상 작가 소설가 정미경씨 별세
소설가 정미경씨가 18일 오전 5시 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57세. 고인은 한달 전 발견한 암이 손쓸 수 없는 상태에서 병세가 악화돼 급성폐렴에 따른 합병증으로 유명을달리했다. 유족으로 화가 김병종(64) 서울대 미대 교수, 아들 지훈·지용씨가 있다. 빈소는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이윤미 기자/meelee@he...
2017.01.19 11:47
[생생건강 365] 눈앞에 번개친듯 번쩍…망막박리 검사를
간혹 ‘보는 곳마다 눈앞에 벌레나 먼지 같은 부유물질이 둥둥 떠다니는 것 같아 신경이 쓰인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날파리증이라고 불리는 비문증(飛蚊症) 환자들입니다. 비문증은 흰자 위에 떠 있는 부유물이 망막에 그림자를 만들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비문증 환자는 2008년 11만명에서 2012년 17만명...
2017.01.19 11:34
한국 영유아 ‘항생제 처방률 세계1위’ 불명예
만2세까지 年 3.41건 처방노르웨이의 7.6배로 심각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만 2살이 될 때까지 1인당 연평균 3.41건의 항생제를 처방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적으로 항생제 처방률이 낮은 노르웨이(0.45건) 보다 7.6배나 높은 수치다.박병주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팀은 미국 보스턴 아동병원 연구팀 등과 ...
2017.01.19 11:33
6741
6742
6743
6744
6745
6746
6747
6748
6749
6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