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매서운 한파…저체온증·심근경색 ‘주의보’
안면신경마비 환자 5년새 20% 증가외출땐 모자·장갑·목도리 꼭 착용을지난 9일 밤부터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전국에 몰아치고 있다. 일부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령되고, 서해안에는 폭설까지 내리는 등 엄동설한(嚴冬雪寒)이 저절로 체감되는 날씨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한랭 잘환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2018.01.11 11:44
제11회 아산의학상 김은준 석좌교수·방영주 교수 수상
신경시냅스와 정신질환 연구위암 표적치료제 개발 공로젊은의학자부문 김호민 교수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수여하는 ‘제11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김은준(54세) KAIST(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원 시냅스뇌질환연구단장), 임상의학부문에 방영주(64세) 서울의대 종양내과 교...
2018.01.11 11:43
“프레스센터 언론계에 돌려줘야”…언론12단체 성명발표 거듭 촉구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간 프레스센터 소유권분쟁과 관련, 청와대가 해결책 모색에 나선 가운데 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 등 언론12단체는 10일 성명을 내고 프레스센터를 언론계로 되돌려줄 것을 촉구했다.언론단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프레스센터는 ‘언론의 전당’이라는 설립취지. 언론계 소유...
2018.01.11 11:34
집앞에서부터 ‘차 스스로 주차’
현대모비스, 원격주차지원 공개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에 적용e코너모듈 2021년까지 개발완료[라스베이거스(미국)=배두헌 기자] 주차 공간에서 버튼 하나로 자동차가 스스로 주차하는 ‘원격주차지원’ 기술이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에 적용된다.주차장이 아닌 건물 정문에서 운전자가 내려도 차가 스스로 ...
2018.01.11 11:31
현대차 동남亞 시장 진출 속도
카 헤일링 ‘그랩’에 전략적 투자세계 3위시장 안착 교두보 마련현대자동차가 ‘동남아시아판 우버’로 불리는 동남아 최대 모빌리티 서비스업체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동남아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은 물론 동남아 승용차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현대차는 11일 동남아 차량 호...
2018.01.11 11:24
연초부터 특가 항공권 봇물…관광교류 활성화 기대
‘노마드 기질’이 넘치는 한국에 취항한 이후, 최신 기종을 도입하며 서비스 질을 높이고 있는 외국 국적 항공사들이 신년 벽두 부터 특가 항공권을 내놓으면서 다국간 관광교류 활성화의 불을 지피고 있다.외국 국적 항공사들의 인천 발ㆍ착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한국을 찾으려는 외국인과...
2018.01.11 10:52
현대차, 동남아판 우버 ‘그랩’에 투자…세계 3위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 그랩, 동남아 카 헤일링 시장 75% 점유…글로벌 공유車 업체 3위- 현대차-그랩, 친환경차 활용한 신규 서비스 개발 검토 中- 동남아 승용차 시장 진출 가속화에도 기여할 것으로[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현대자동차가 ‘동남아시아판 우버’로 불리는 동남아 최대 모빌리티 서비스업체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현대차...
2018.01.11 10:15
[한파 속 건강 지키기 ②] 갑작스런 심ㆍ뇌혈관질환 막으려면 무조건 ‘체온유지’
-한파 탓 한랭질환자 급증…저체온증 환자가 80%-기온 변화로 심뇌혈관질환 위험도 4~5배 높아져-“수분 섭취ㆍ유산소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 필요”[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11일 아침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찾아왔다. 한파로 인한 피해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7∼2018 한랭 질환...
2018.01.11 10:05
[한파 속 건강 지키기 ①] ‘손발끝 꽁꽁’ 동창ㆍ동상…熱낸다고 비비면 안돼요
-손끝ㆍ발끝ㆍ코ㆍ귀 등 노출 부분 혈관 수축해 발생-동창, 피부에 염증 반응…동상, 피부조직 손상ㆍ괴사-“즉시 병원으로…37~39도 물로 서서히 따뜻하게 해야”[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동장군의 기세가 무섭다. 11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은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안팎에 머무는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매우 추운...
2018.01.11 10:03
한파에 자유로운 제주, 엄동설한에 가볼 만한 곳
‘동지섣달 꽃 본듯이’ 1월에도 꽃 핀다산방산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욕 힐링도 서울ㆍ중부 지방에 한파가 몰아치는 요즘, 내륙의 기온보다 10도 가량 높은 제주는 따스함을 추구하는 여행자들을 유혹한다.제주에는 음력 동지섣달인 1월에도 꽃이 핀다. 그래서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봐 달라’는 무리한 요구가 제주...
2018.01.11 09:42
5971
5972
5973
5974
5975
5976
5977
5978
5979
5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