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KB증권 2분기 영업이익 854억원…전년 대비 58.1%↓
KB금융은 자회사 KB증권이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85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8.0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은 4조462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3.68% 증가했다. 순이익은 702억원으로 54.64% 줄었다.
2022.07.21 16:15
거래소, ETF 순자산총액 1% 초과종목 교체시 신고의무 폐지
한국거래소는 상장지수상품(ETP) 시장 활성화를위해 ETF(상장지수펀드) 공시의무를 완화하고 상장 규정 및 시행세칙을 개정한다고 21일 밝혔다. 거래소는 ETF 순자산총액을 1% 초과하는 종목에 대해 교체 시 신고 의무를 폐지하기로 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는 납부자산구성내역(PDF)과 장중 순자산가치(iNAV)를...
2022.07.21 16:13
GS건설, 6291억 규모 불광제5주택 재개발정비사업 수주
[헤럴드경제=증권부] GS건설은 6291억원 규모의 불광제5주택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6.9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공사착수일로부터 37개월이다.
2022.07.21 16:12
[尹정부 첫 세제개편] 매출 1조 미만 기업까지 가업상속공제
가업을 잇는 기업은 최대 1000억원까지 가업상속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공제 대상도 매출액 1조원 미만 기업까지 확대된다. 상속세 과세 체계를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전면 개편된다. 정부는 21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세제 개편안을 확정했다. ▶가업 승계 돕는다=정부는 기업의 가업 승계를 지원하기...
2022.07.21 16:11
직장인 세 부담 최대 80만원 준다…소득세 과표 15년만에 조정[尹정부 첫 세제개편]
내년부터 직장인들의 소득세 부담이 최대 80만원가량 줄어든다. 종합부동산세는 기본공제 금액을 9억원으로 올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문재인 정부가 도입했던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중과제도는 전면 폐기된다. 법인세는 2·3단계로 단순화된다.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대부분 기업이 감세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
2022.07.21 16:08
[마감시황] 코스피 17거래일만에 2400선 회복
코스피가 21일 1% 가까이 오르며 2400선을 탈환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31포인트(0.93%) 오른 2,409.16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2400선 회복은 지난달 28일(2422.09) 이후 17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06포인트(0.04%) 높은 2387.91로 개장해 외국인 매수세 확대와 함께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닥지...
2022.07.21 16:07
[尹정부 첫 세제개편] 100억 다주택자도 종부세 2.7%만 낸다
윤석열 정부가 부동산 관련 세 부담 완화에 나섰다. 앞으로 과세표준 100억원 이상되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다주택자도 2.7%의 종합부동산세만을 적용 받는다. 종전에는 6.0%였다.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종전 주택 수에서 가액 기준으로 바꾸기로 했기 때문이다. 세부담 상한도 현행 일반 150%·다주택 300%에서...
2022.07.21 16:06
횡령 잇따르는 상호금융, 내부통제·제재 강화된다
정부가 상호금융 임직원의 횡령, 배임, 사기 등 위반행위에 대한 제재근거를 마련하고, 조합의 내부통제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금융리스크에 대비해 대손충당금 관련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금융감독원 등 상호금융 관계 부처 등...
2022.07.21 16:05
강남, 송파, 마포 너마저…2~3억씩 집값 ‘뚝뚝’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기록 중인 가운데 강남과 송파, 마포 등 소위 ‘우량주’로 손꼽히는 지역에서도 최고가 대비 2억~3억원씩 하락한 실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악화 일로를 걸으면서 강북권 중저가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두드러졌던 하락 거래가 서울 전역으로 확산되는 모양새...
2022.07.21 16:01
KB금융, 상반기 순이익만 2.7조원…또 사상 최대
KB금융그룹이 올 상반기에만 2조7000억원에 달하는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사상 최대치를 또 경신했다. 업계 안팎에서 예상했던대로 금리인상으로 인한 순이자마진(NIM) 확대, 여신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KB금융그룹은 호실적을 배경으로 주당 500원의 분기배당과 15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소각도 결정했다. KB금융그룹...
2022.07.21 16:01
9711
9712
9713
9714
9715
9716
9717
9718
9719
9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