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쌍용C&E, ESG투자로 성장날개 [M&A꾼들의 톱픽]
쌍용C&E가 시멘트 제조사에서 종합 환경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 인수한 뒤 동종기업 인수(bolt-on) 전략을 구사하면서 본업 경쟁력을 높이고, 자원순환 등 환경 사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삼으면서다. 최근 환경사업 투자 실적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3분기 쌍용C&E의 환경자원사업 매...
2021.12.13 11:35
내년 금리 0.5%P 오르면 대출금 2000만원↓·이자부담 61만원↑
내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강화되면서 주택 구입을 염두에 둔 사람들에게 대출문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더욱이 현재 경제 상황을 반영했을 때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마저 점쳐진다. 만일 금리가 0.5%포인트 오를 경우, 대출한도는 2000만원이 줄어들고 이자 부담은 연 60만원 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21.12.13 11:34
포스코 ‘물적분할 악몽’서 깨어나나
포스코(POSCO)가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선언한 가운데, 기존의 다른 기업들과 달리 물적분할의 악몽을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분할 자회사의 상장을 지양하겠다고 밝히면서 주가는 급락 하루 만에 반등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불확실성 우려 역시 여전하다. 포스코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의결...
2021.12.13 11:34
부풀었던 집값 하락하면…대출상환 날벼락 어쩌나
#최근 한 인터넷은행에 취업하게 된 A씨는 은행법에 따라 해당 은행에서 받은 전세대출 상환에 나서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은행법상 은행원은 자사에서 신용대출이나 전세대출 등을 2000만원 한도로만 받을 수 있다. 문제는 은행권이 전세자금이 투자자금 등으로 변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잔...
2021.12.13 11:33
주류수입협회-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 ESG 협업
한국주류수입협회가 포장 폐기물을 줄이는 등 자원순환 분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창출을 위해 환경당국과 협업하기로 했다. 한국주류수입협회는 지난 9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식(사진)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승철 한국주류수입협회장, 김은숙 한국환경공단 자원...
2021.12.13 11:32
대우조선해양, 잠수함 균열방지기술 개발
대우조선해양은 포스코, 한국선급과 2년 간 공동 연구를 진행한 끝에 잠수함 용접부에 균열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한 피로설계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날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잠수함 압력선체 피로설계 기술 개발 완료 보고회’를 열었다.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본부 주관으...
2021.12.13 11:31
쌍용차 티볼리, ‘차박러’ 인기모델로…공간에 감성을 더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캠핑과 차박(車泊)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쌍용차의 소형 SUV(스포츠 유틸리티차) ‘티볼리’가 조용하게 질주하고 있다. 동급 대비 넓은 적재량과 탁월한 주행성능, 안전성이 주요 경쟁력이다. 우선 티볼리 업비트의 적재공간은 2열 폴딩 시 다양...
2021.12.13 11:24
중견기업 5007개→5626개…매출, 코로나19로 감소
국내 경제에서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기업 수가 지난해 전년보다 500개 이상 늘어나면서 5600개를 넘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전체 매출은 감소했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년 중견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중견기업 수는 전년보다 519개 늘어난 5526개로...
2021.12.13 11:21
확진 5817명...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며 코로나19 방역이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 특히 중환자를 돌볼 병상과 인력이 부족해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수도권 환자 수가 1700명을 훌쩍 넘어 2000명을 바라보고 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에 40명이 더 늘었다. 정부가 시사한 영업시간 제한·사적 ...
2021.12.13 11:17
500대 기업 절반, 내년 투자계획 ‘빈칸’
불확실한 경기전망 등으로 국내 주요 기업 중 절반은 아직 내년도 투자계획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를 통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투자계획’ 설문조사 결과 응답 기업(101개)의 49.5%가 내년도 투자계획이 없...
2021.12.13 11:17
12241
12242
12243
12244
12245
12246
12247
12248
12249
12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