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넘버3의 반란.. 소프트뱅크와 스프린트 합병 사실상 확정
넘버3의 반란이다. 일본과 미국의 넘버3이 힘을 합치자 세계 넘버3이 됐다.일본과 미국 이동통신업계에서 각 3위에 올라있는 소프트뱅크와 스프린트 넥스텔(이하 스프린트)의 합병이 사실상 확정됐다.외신에 따르면 스프린트는 25일(현지시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소프트뱅크의 자사 인수안을 약 80% 찬성으로 가결했다.소...
2013.06.26 09:47
EU 토빈세 도입 최소 6개월 지연될 듯.. 내년 중순 주식에만 적용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를 비롯한 11개국만 먼저 내년부터 실행하기로 했던 금융 거래세(일명 토빈세) 도입이 최소 6개월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EU 집행위원회 웹사이트를 인용해 “금융 거래세가 내년 중반에나 실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집행위는...
2013.06.26 09:37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스노든 행방? 아무도 모른다
미 정보기관의 개인정보 수집 프로그램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모스크바에 도착한 뒤 행방이 묘연하다.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스노든의 행방은 일단 노르웨이행을 택한 것으로 정리되고 있다.24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해적당은 트위터에 게시한 성명을 통해 스노든이 전날 오후 늦게 노르웨이 오슬로에 도착했다고 주...
2013.06.25 14:34
미 금융권, 금융위기 재발 대비계획 연준에 제출…미리 규제 피하기 위한 포석?
미국의 금융업계가 금융위기 재발을 대비하는 계획을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에 제출했다.웰스파고와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그룹 등 미국 내 대형 은행들은 지난달 22일 FRB 관계자들과 금융위기가 다시 발생할 경우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
2013.06.25 14:32
글로벌 경제의 슬픈 자화상.. 미국인 사장, 공장 인도로 옮기려하자 중국인 직원들 사장 감금
미국인 사장이 중국에 있는 공장을 인도로 옮기려 하자 중국인 직원들이 반발, 사장을 감금하는 사태가 발생했다.사장은 비용 절감을, 중국인 직원들은 생존권 사수를, 인도인들은 미래 먹거리 창출을 명분으로 저마다의 명분과 논리가 뚜렷하다. 누구의 잘못이랄 것도 없다. 오늘날 글로벌 경제의 슬픈 자화상일 뿐이다.미...
2013.06.25 14:32
미국서 전환사채 발행 붐.. 미 연준 출구전략→금리 상승→전환사채 관심 고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출구전략으로 채권 금리가 급등하면서 자금조달에 빨간불이 켜진 미국 기업들 사이에 전환사채(CB) 발행 붐이 일고 있다. 올해 미국 기업들의 CB 발행 규모는 224억달러(약 26조원)로, 이미 지난해 전체 CB 발행 규모를 넘어섰다. CB는 주식으로 전환하지 않을 경우 채권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고...
2013.06.25 14:32
열정없는 직장인.. 그들은 무죄?
상관이 싫다거나 맡은 일에 흥미가 없다는 이유로 열정을 잃어버린 미국 직장인들이 회사에 매년 4500억~5500억달러(520조~640조원)에 달하는 손실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이런 결과가 이들의 잘못인지, 이들을 이렇게 만든 회사의 잘못인지는 단정 내리기 어려워 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조직 내 인력운용에 대...
2013.06.25 14:32
증시ㆍ통화ㆍ채권…신흥국 시장 지금보다 더 어려워질 수도
‘신흥국 금융시장, 더 큰 고통이 몰려온다(Emerging Markets: More Pain Coming).’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양적완화 시기 발표와 맞물려 아시아 최대 경제국 중국도 휘청거리자 신흥국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세계 경제가 다시 위기에 빠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속에 신흥국들의 고통도 전보다 더 커질 것이...
2013.06.25 13:43
年 640조 손실끼치는 열정없는 직장인
상관이 싫다거나 맡은 일에 흥미가 없다는 이유로 열정을 잃어버린 미국 직장인들이 회사에 매년 4500억~5500억달러(520조~640조원)에 달하는 손실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이런 결과가 이들의 잘못인지, 이들을 이렇게 만든 회사의 잘못인지는 단정 내리기 어려워 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조직 내 인력운용에 대...
2013.06.25 11:29
美채권금리 뛰자 CB〈전환사채〉 발행 붐
올 26조원 발행…작년 규모 추월2008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 전망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출구전략으로 채권 금리가 급등하면서 자금조달에 빨간불이 켜진 미국 기업들 사이에 전환사채(CB) 발행 붐이 일고 있다. 올해 미국 기업들의 CB 발행 규모는 224억달러(약 26조원)로, 이미 지난해 전체 CB 발행 규모를 넘어섰다. C...
2013.06.25 11:29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