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IMF “아베노믹스는 위험 요인” 첫 언급
국제통화기금(IMF)이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를 세계 경제의 위험 요인으로 거론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0일 보도했다.IMF는 지금까지 아베노믹스를 지지해왔다. IMF가 아베노믹스에 대해 위험 요인이라고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올리비에 블랑샤르 IMF 조사국장은 9일 세계 경제 전망을 발표하...
2013.07.10 09:47
삼성전자 글로벌 500대 기업 14위. 작년보다 6계단 상승. 로열더치셸, 2년째 1위 수성
삼성전자가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전 세계 500대 기업 중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과 네덜란드 합작사인 로열더치셸은 2년째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포천이 8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글로벌 500’ 순위를 보면 영국과 네덜란드의 합작 정유회사인 로열더치셸이 매출액 4817억달러(약 554조4000억원)를 기...
2013.07.09 13:25
찜찜한(?) 투자
프리미엄 회원들에게 매월 6000달러(약 680만원)를 받고 다른 사람보다 ‘2초’ 먼저 각종 경제 관련 투자정보를 제공해오던 톰슨로이터사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투자자들에게 2초의 특혜를 줬다는 혐의다.톰슨로이터사는 뉴욕주 검찰 조사를 받게 되자 8일(현지시간) 특정 회원들에게 2초 먼저 정보 제공하는 서비스를...
2013.07.09 11:16
삼성전자 ‘글로벌 500대 기업’ 14위에
삼성전자가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전 세계 500대 기업 중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과 네덜란드 합작사인 로열더치셸은 2년째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포천이 8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글로벌 500’ 순위를 보면 영국과 네덜란드의 합작 정유회사인 로열더치셸이 매출액 4817억달러(약 554조4000억원)를 기...
2013.07.09 11:05
국제유가 소폭 하락세.. 이집트 정국불안 해소 기대감 커져
국제유가가 8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8센트(0.1%) 떨어진 배럴당 103.14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4센트(0.50%) 내린 배럴당 107.18 달러 선에서 움직였다.이집트의 정국 불안에서 촉발된 중동...
2013.07.09 10:36
미국 또 하나의 경기회복 징조, 소비자 신용대출 증가
미국 소비자들의 신용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회복의 신호로 읽힌다.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는 8일(현지시간) 발간한 ‘월간 소비자신용 보고서’에서 지난 5월 가계 신용대출 잔액이 2조 8400억달러로, 전달에 비해 196억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는 시장전문가 예상치 평균...
2013.07.09 10:29
미국, 올해 경제성장률 2%로 낮춰
미국이 8일(현지시간)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로 낮췄다.미 연방정부의 자동예산 삭감 프로그램인 시퀘스터에 따라 재정적자의 규모도 예년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은 이날 내놓은 수정 전망 보고서에서 2013회계연도(지난해 10월 1일∼올해 9월 30일)의 경제성장률 예측...
2013.07.09 10:29
일본 투자자들, 미국 국채 엄청나게 팔았다
일본 투자자들이 지난달 미 국채를 포함한 외국 자산을 사상 전례없는 기록적인 규모로 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재무성은 8일 일본 투자자들이 6월에 미 국채를 비롯한 외국 자산을 2조 9580억 엔(약 290억 달러: 33조 9100억 원가량) 어치 순매도했다고 밝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 자에서 이것이 월 기준 기록...
2013.07.09 10:08
금융규제 수세몰린 월 가, 美-EU FTA 계기로 반격 나섰다
‘살찐 고양이’로 불리며 궁지에 몰렸던 미국 월가가 미국ㆍ유럽연합(EU)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계기로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금융규제 강화 움직임에 대한 반격에 나섰다.영국의 경제신문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오바마 행정부가 FTA 협상에 금융서비스 규제를 포함하라는 유럽 측의 요구를 저항한 이후 월가와 한판...
2013.07.08 14:22
시퀘스터로 미 국방부 8일부터 65만명 무급휴직…
국방분야 예산감축, 국방력 약화 우려도…지난 3월 발효된 시퀘스터(연방정부 자동 예산삭감)로 미국에서 인력 관련 예산이 가장 많이 책정돼 있는 부서인 국방부가 8일(현지시간)부터 65만명의 근로자에게 무급휴가를 지시하며 예산 감축에 나섰다. 근로시간 단축으로 국방력 약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 가운데 이...
2013.07.08 14:22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