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버냉키쇼크 이후…신흥국 외환보유액 급감
‘버냉키 쇼크’로 신흥국에서 대규모 자본 유출이 가시화하자 이들 국가의 금융 당국이 외환보유액을 대거 투입, 환율 방어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약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와 터키 등 일부 신흥국은 환시 개입이 여의치 않자 급기야 금리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2013.07.16 11:28
꼴찌 씨티그룹의 반란
‘월가 5대 천황 중 꼴찌였던 씨티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미국 월가 5대 금융기관 중 최약체로 평가받던 씨티그룹이 올 2분기 순이익 1위를 기록하며 꼴찌의 반란을 일으켰다.씨티그룹의 올해 2분기 순수익은 전문가의 예상을 깨고 전년 동기 대비 42% 오른 42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5대 금융기관 중 가장 높은 실...
2013.07.16 11:19
새 ‘아이패드 미니’ 내년에 나올 듯…올해 말까지 양산 어려워
새 아이패드 미니가 내년에 나온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올해 안 출시설이 돌았던 새 아이패드 미니를 기다린 팬 입장에서는 아쉬운 소식이다.그러나 새 아이패드 미니의 외관이나 사양에 대한 정보는 속속 드러나고 있다.일단 기존 모델보다 훨씬 또렷해진 레티나 디스플레이 탑재는 기정사실화되고 있고, 외형은 테두리 ...
2013.07.16 10:55
국제사회, 다국적기업 조세 회피 막는 데 주력할 것
국제사회가 다국적기업들의 조세회피를 막는 계획을 공동으로 논의하기로 했다.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들은 이번 주 시작되는 회의에서 다국적기업들의 세금 회피 차단 문제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영국의 경제 전문지인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 보도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오는 19일 다국적 기업 탈세관련 ...
2013.07.15 16:27
올해 중국 수출 1위는 한국.. 대만, 일본은 2, 3위
올해 상반기 중국에 가장 많이 수출한 나라는 한국이었다.일본은 1980년대부터 거의 일관되게 중국의 수입국 중 1위를 지켰지만, 지난해 하반기에 한국에 1위 자리를 내준 데 이어 올 상반기에는 대만에도 밀려 3위로 추락했다. 4위인 미국과의 차이도 줄고 있다.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의 주요 수...
2013.07.15 15:40
아베노믹스 소비, 돈맛 아는 ‘버블세대’가 이끈다
일본의 경제 부활을 이끌고 있는 ‘아베노믹스(아베 신조 총리의 경기부양책)’의 소비 주역이 ‘버블 세대’라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엔저를 등에 업은 아베노믹스가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금융자산이 증가한 일본의 50~60대 ‘버블 세대’가 막강한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일본의 ‘버블 세...
2013.07.15 15:21
미국 투자은행들, 손 뻗었던 금속 원자재 사업에서 철수하나…
골드만삭스, JP모간체이스 등 미국 투자은행들이 금속 원자재 저장 사업에서 손을 뗄 전망이다.영국의 경제 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들이 런던금속거래소(LME)가 새로운 규칙을 제안하며 시장에 대한 매력을 잃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세계적인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와 JP모간체이스는 지난 201...
2013.07.15 15:19
글로벌큰손, 다시 신흥국 ‘바겐헌터(저가매수자)’ 로
저렴한 주식·채권·통화 등신흥국 자산투자 속속 확대멕시코 페소화값 4%나 상승G2쇼크·원자재 약세 등 악재“거품 곧 꺼진다” 비관론도미국의 출구전략 지연 기대감에 글로벌 투자자들이 속속 신흥시장으로 귀환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신흥시장의 자금 엑소더스가 발생한 이래 글로...
2013.07.15 11:43
297% 급등 전기車 질주 테슬라모터스…41% 하락 금값폭락 울상 뉴몬트마이닝
올해 미국 뉴욕증시에서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기쁨을 안긴 종목은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모터스였다. 반면, 투자자들로 하여금 땅을 치게 만든 종목은 금광채굴 전문업체인 뉴몬트마이닝이 꼽혔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모터스의 주가는 전주말(현지시간 12일) 129.9달러를 기록, 올 들어서만 297.25% 폭등했다....
2013.07.15 11:38
사이버전쟁 첨단에 선 전사들, 몸값도 부르는 게 값
사이버전쟁 시대가 도래하며 해커들의 몸값도 천정부지로 뛰어오르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정부나 기업이 컴퓨터 전문가를 고용해 컴퓨터 결함을 발견해 치료받는 비용이 티셔츠 한 장 값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수십만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시대다.또한 수십명의 브로커가 해커와 구매고객을 연결해주는 비용으로 15%를 챙...
2013.07.15 11:32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