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美 중기대출서 돈냄새 맡는 헤지펀드 …자금조달 생명줄 vs 높은 이자율에 특허 등 담보요구 ’필요악‘ 시각도
고수익에 목마른 헤지펀드들이 자금난에 시달리는 미국 중소기업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시중은행에서 자금줄이 막힌 중소기업을 상대로 융자 사업을 확대하면서 새 수익원을 창출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높은 이자율에 무리한 담보 요구, 여기에 선취권과 조기상환 수수료까지 내세워 새로운 방식으로 중소기업의 생존을...
2013.07.24 09:42
래리 서머스, 벤 버냉키 후임으로 급부상
차기 세계 경제 대통령은 누가 될 것인가.내년 1월말 퇴임하는 밴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후임자로 클린턴 정부 시절 재무장관 출신 래리 서머스(58ㆍ사진) 하버드대 교수가 급부상하고 있다.이에 따라 유력 후보군은 현 FRB 부의장인 자넷 옐런과 래리 서머스의 2파전으로 압축된 상태다. 앞서 옐런의 낙...
2013.07.24 08:44
애플, 순익 감소했지만 ‘깜짝 실적’
[헤럴드생생뉴스]애플이 순익은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내놓았다.애플은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직후 최근 분기에 순익 69억 달러, 주당 순익 7.47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순익은 88억 달러, 주당 순익이 9.32달러인 점과 비교해 보면 지난해 수준을 밑...
2013.07.24 08:14
中리커창 “성장률 7%이하 좌시 않겠다” 마지노선 첫 제시
중국의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GDP)이 7%미만으로 떨어지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커창 총리가 중국 경제성장률의 심리적 마지노선을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중국 경제 성장률이 7% 이하로 떨어질 위험이 발생하면 중국 정부가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
2013.07.23 17:10
러시아 북한 ‘전승절’ 행사 참석 안한다
러시아 정부가 북한이 대대적으로 개최할 예정인 한국전 정전협정 체결 60주년 기념식(북한식 ‘전승절’)에 공식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23일 러시아는 북한으로부터 공식 대표단을 보내 달라는 초청을 받긴 했지만 북한이 전승 기념일로 주장하는 행사에 정부 인사들을 파견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
2013.07.23 16:35
신흥국 상품시장 빠져나온 돈, 미국 은행주에 몰린다
미국은행주 시가총액, 신흥국 원자재 시장의 두배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글로벌 투자자금이 미국으로 몰리면서 미국 투자은행의 시가총액이 신흥국 상품시장 시가총액의 두 배를 넘어섰다. 신흥국 원자재 시장보다 미국 경기회복 수혜주인 금융주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연초 1.5배 수준이던 미국 은행주와 신흥...
2013.07.23 15:38
투자자와 경영진의 경영권 다툼… 몬델리즈 매각을 둘러싼 ‘스낵 전쟁’
미국 내 최대 식품업체 ‘크래프트그룹’ 최고경영자(CEO)와 전문투자자의 질긴 악연이 그룹 내 자회사인 세계적인 스낵 회사 몬델리즈의 매각을 둘러싼 ‘스낵 전쟁’으로 번졌다. 크래프트그룹에 투자한 투자회사 트라이안 펀드 매니지먼트의 넬슨 펠츠(71) 회장은 아이린 로젠펠드(60ㆍ여) 크래프트 그룹 최고경영자(CEO...
2013.07.23 14:02
美최대식품사 크래프트 CEO-투자자 끈질긴 ‘스낵전쟁’
펠츠, 경영권에 사사건건 관여이번엔 분사기업 단독매각 강행미국 내 최대 식품업체 ‘크래프트그룹’ 최고경영자(CEO)와 전문투자자의 질긴 악연이 그룹 내 자회사인 세계적인 스낵 회사 몬델리즈의 매각을 둘러싼 ‘스낵 전쟁’으로 번졌다. 크래프트그룹에 투자한 투자회사 트라이안 펀드 매니지먼트의 넬슨 펠츠(71) 회...
2013.07.23 11:45
아이패드 차기모델…애플 이번엔 13인치?
애플이 태블릿PC인 아이패드의 차기 모델에 13인치 화면을 채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스마트기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무서운 추격이 계속되고 있어 혁신의 대명사인 애플도 삼성처럼 다양한 크기의 제품군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은 23일자 기사에서 애플과 아시아의 한 공급업...
2013.07.23 11:38
신흥국 빠져나온 돈…美 은행株로 쏠린다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글로벌 투자자금이 미국으로 몰리면서 미국 투자은행의 시가총액이 신흥국 상품시장 시가총액의 두 배를 넘어섰다. 신흥국 원자재 시장보다 미국 경기회복 수혜주인 금융주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연초 1.5배 수준이던 미국 은행주와 신흥국 상품시장의 시가총액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진 것...
2013.07.23 11:37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