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브라질, 정부지출 5조원 삭감…물가상승 억제 총력
물가상승으로 반정부 시위가 격화했던 브라질이 올해 예산을 5조원 이상 삭감하기로 했다.기도 만테가 재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100억 헤알(약 5조348억원)의 지출 삭감을 결정하고 “이번 조치가 재정 건전성 확보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억제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3년 연속 긴축을 이어가게 됐...
2013.07.24 15:33
‘로열베이비’의 경제학, 출산에서 21세까지.. 양육비만 100만 달러
미래의 영국을 통치할 ‘로열베이비’를 기르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윌리엄 왕세손과 캐서린 왕세손비 부부 사이에서 갓 태어난 케임브리지 왕자가 21세가 될 때까지의 양육비는 의식주비, 교육비 및 레저비용까지 최소 100만달러(약 11억원)가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23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런던 시민의 1인...
2013.07.24 14:28
서머스가 ‘버냉키 후임’ 으로 급부상한 5가지 이유는?
오바마 주변 친구들 많다美정부 정책 지속성 적합뛰어난 긴급상황 대처능력시장신뢰도 옐런보다 우위연준 최초 여성 의장 ‘부담’ 차기 세계 경제대통령은 누가 될 것인가. 내년 1월 말 퇴임하는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임자로 클린턴 정부 시절 재무장관 출신 래리 서머스(58) 하버드대 교수가 급부상하고...
2013.07.24 11:33
美 부동산 신탁에 ‘뭉칫돈’
美최대REIT 2년간 25% 고수익고위험 불구 부동산호조 신바람미국의 부동산 경기가 활황을 보이면서 높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고수익을 좇는 투자자들이 부동산투자신탁(REIT)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부동산 투자회사인 아메리칸리얼티캐피털은 지난해 ...
2013.07.24 11:30
헤지펀드 中企가 새 수익원
작년대출 691조 2년새 25% 급증“자금조달 생명줄 vs 필요악”평가고수익에 목마른 헤지펀드가 자금난에 시달리는 미국의 중소기업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시중은행에서 자금줄이 막힌 중소기업을 상대로 융자사업을 확대하면서 새 수익원을 창출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높은 이자율에 무리한 담보 요구, 여기에 선취권과...
2013.07.24 11:29
중국은행 제친 미국은행, 다시 세계최대 은행
미국 웰스파고 은행이 중국 공상은행(ICBC)을 제치고 6년 만에 다시 시가총액상 세계최대 은행 1위 자리에 올랐다.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2일 종가 기준 ICBC의 시가총액이 2250억 달러를 기록, 2369억 달러를 기록한 웰스파고에 1위 자리를 내줬다.웰스파고는 지난 6월 26일 처음으로 시총 1위 은행으로 떠오...
2013.07.24 10:46
싱가포르, 아시아의 스위스 꿈꾼다.. 스위스 맹추격
아시아 금융허브 싱가포르가 원조 금융허브인 스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날이 멀지 않았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23일(현지시간) 싱가포르통화청(MAS)의 지난해 싱가포르 내 운용 펀드 규모가 1조6300억 싱가포르달러(약 1조2900억 달러)에 달해 전년의 1조3400억 싱가포르달러보다 22%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스위스 내...
2013.07.24 10:37
웰빙트렌드에 스타벅스도 항복.. 내년봄 요구르트 메뉴 출시
미국의 웰빙 트렌드에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인 스타벅스도 두 손을 들었다.스타벅스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유산균 발효식품 제조사 다농과 손잡고 미국 요구르트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미국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내년 봄부터 ‘그리스풍의 요구르트 파르페’가 첫 판매된다.스타벅스는 2015년부터는 일반 식품 소매...
2013.07.24 10:23
미국 중앙은행은 스태그플레이션이 제일 무서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경계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지는 것이라고 마켓워치가 23일 지적했다.스태그플레이션은 성장 위축 속에 물가는 오히려 뛰는 최악의 상황이다.마켓워치는 연준의 오랜 양적완화 기조의 영향이 이제 물가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경고했다.이 매체...
2013.07.24 10:09
부동산 경기 호조에 미국 최대 REIT도 두자릿수 성장ㆍ자금 유입 신바람
높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고수익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미국 부동산투자신탁(REIT)에 현금 유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한 부동산 투자회사는 두자릿수 성장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 유입의 증가와 성장세는 미국 부동산 경기가 점차 좋아지고 있는 것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부동...
2013.07.24 09:42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