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美 상위 1% 부자들 “투자보다 저축”
금융위기때 주식·채권 몰락경험2007년보다 저축률 3배 증가2008년 금융위기 이후 주식, 채권, 펀드 등의 몰락을 경험한 미국 내 자산가들이 현금자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금 보유량을 계속 늘리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성이 높은 투자보다는 저축을 통한 자산의 안전성 강화에 더 힘을 쏟는 것이다.미국의...
2013.08.05 11:26
“금값 불안 공포” 광산업자 금헤지 U턴
금값 불안이 커지면서 금 광산업자들이 한동안 외면해온 금 헤지로 선회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5일 “금 헤지는 지난 10년간의 금값 상승랠리로 유명무실해졌지만, 올들어 진행된 금값 하락으로 광산업자들이 금헤지로 돌아서고 있다”고 보도했다.금 광산업자들의 이같은 변화는 향후 금값 하락이 더욱 가중돼 손...
2013.08.05 11:24
“엔 · 달러 환율 연말 110엔”
엔/달러 환율이 연말 110엔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경제전문방송인 CNBC는 4일(현지시간) 외환 전문가들을 인용해 “엔/달러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양적완화 출구전략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BK 어셋 매니지먼트의 외환전략 책임자인 캐시 리엔은 “연준이 시장의 예상대로...
2013.08.05 11:24
“거부권은 정당화될 수 없는 결정” 자성론 확산
오바마 행정부의 미 국제무역위원회(ITC) 결정 거부권 행사에 미국 내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국의 IT기업들 내에서 미 행정부의 애플 지원이 자사의 이익을 침해하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전 세계적으로 지식재산권 강화 드라이브를 걸어 지재권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미...
2013.08.05 11:09
세계 1, 2위 석유메이저 2분기 실적 동반 부진
세계 1, 2위 글로벌 석유메이저 회사인 엑슨 모빌, 로열더치셀(이하 셀)이 올 2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기대했던 셰일가스붐 효과가 실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은 영향이 컸다.세계 1위 석유회사인 미국의 엑슨 모빌은 1일(현지시간) 발표한 2분기 수익이 예상치를 밑도는 69억 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57%나 하...
2013.08.02 14:22
애플 세금회피 비난에 신종 세금회피기법 등장
애플 등 거대기업이 조세 피난처를 통해 세금 회피한 사실이 문제로 불거지면서 미국 기업들 사이에 신종 세금 회피 기법이 뜨고 있다. 신종 기법의 핵심은 해외 기업과 인수합병을 추진해 본사를 해외로 옮기는 것이다.1일(현지시간) CNBC는 미국에서 세금을 회피하려는 기업들이 해외 기업 인수합병이라는 신종 절세 수단...
2013.08.02 13:26
회계부정 ‘엔론파산’…매도프의 ‘폰지사기’…금융위기 ‘리먼사태’…
월 가의 탐욕은 ‘살찐 고양이’ 수준을 벗어나 금융사기로까지 이어진다. 금융 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미국, 지금껏 드러난 최악 금융사기는 무엇일까.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일(현지시간) 투자자 손실 규모,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무부의 사법 처벌 수위, 개인 소송과 사회적 영향 등을 고려해 1990년대 이...
2013.08.02 11:34
수익 뚝, 생산 뚝, 주가 뚝…메이저석유사들 눈물 뚝뚝
세계 1, 2위 글로벌 석유메이저 회사인 엑슨 모빌, 로열더치셀(이하 셀)이 올 2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기대했던 셰일가스붐 효과가 실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은 영향이 컸다.세계 1위 석유회사인 미국의 엑슨모빌은 1일(현지시간) 발표한 2분기 수익이 예상치를 밑도는 69억 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57%나 하락...
2013.08.02 11:34
동생은 슈퍼, 형은 제과…동남아서 한판붙은 韓 · 日롯데
日롯데 印尼 제과공장 설립 등 총력전韓롯데 대형슈퍼…형제간 신경전 감지형은 밀고…동생은 당기고….한국과 일본의 ‘유통 공룡’ 롯데가 동남아 진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롯데는 아버지 신격호(90) 한국롯데 총괄회장 겸 일본롯데홀딩스 회장을 필두로, 한국은 동생 신동빈(58) 한국롯데 회장 겸 일본롯데홀딩스 부...
2013.08.02 11:32
금융 사기로 바람잘 날 없는 미국, 90년대 이후 미국 내 최대 금융사기는 엔론 사태
월 가의 탐욕은 ‘살찐 고양이’ 수준을 벗어나 금융사기로까지 이어진다. 부실 합성부채담보부증권(CDO)을 판매한 패브리스 투르 전 골드만삭스 부사장은 전 세계를 흔든 금융위기의 주범으로 꼽히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가 이어지고 있고, 많은 이들에게 거액의 투자 실패를 맛보게 한 장본인은 혐의를 부인하...
2013.08.02 09:14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